요즘 텃밭을 가꾸다보니 점점 베란다고 옥상이고 농장이 되어가고 있는듯합니다 ㅎ
귀농을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텃밭을 가꾸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ㅎ
외국은 도시농부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거같아요.
직접 기른 방울 토마토의 생명력과 맛을 통해 에너지를 되찾아
일본으로 돌아가 후지산 인근 소도시의 농부가 되었다는 어느 여배우,
농부가 된 전직 농구선수, 아보카도농장을 한다는 가수 제임스무라즈 등등
다들 도시농부가 되어 있네요. 지금은 저도 도시농부! ㅎㅎ
시골로 귀농하는 것이 목표긴 하지만 어서 회색빛 도시가 푸른빛의 녹색도시로 변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우리 마음에는 늘 녹색이 있지요~ 언젠가 그곳으로 가야겠어요~ 시골,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