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 끝나고 재빨리 대기실을 나가는 지민
혼자 제일 빨리 나옴
집에 빨리 가는 이유는
집에서 할 일이 많다고 함
드라마 보기 요리하기 강아지 보기 등등
오자마자 강아지 털 관리해줌
그리고 집안 청소
청소가 끝난 뒤 바로 요리 시작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하고 좋다고 함
집에서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넘나 만족스러움
김지민 :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다
맥주 한잔과 함께
드라마에서 박서준이 내 말을 개똥같이 알아 듣냐고 하자
말을 왜 저렇게하냐며 중얼거리는 중
박서준 멋있다며 감탄
남자친구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쩔수 없고."
혼자라도 좋은 사람은 공감가는 말
김지민은 본인 인생에 만족 스러워 하며 살고 있는거같은데 일부 남자 게스트들이 자꾸 모임에 나가봐라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 보면 의외로 옥석을 발견할수 있다며 잔소리 작렬
곽정은 : 저는 얼마전에 헤어져서 지금 솔로에요.
올해 35살, 진지하게 연애 해본건 두번 이라고 함
썸을 탄적도 있지만 그다지 길게 가지 않는 편.
김지민 : 소개팅 같은건 어색해서 한번도 안해봤고 앞으로도 딱히 할 생각이 없어요.
연애 상담 라디오에 출연
40세 솔로인 여성이 자기 또래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다고 사연을 보냄
괜찮은 사람을 찾고 있지만 본인 주변엔 그런 남성이 없다며 고민을 말하자
김지민 : "저 말이 정말 공감 가는거같아요. 저도 의젓하고 괜찮은 남자를 찾아 봤지만 없더라고요."
대부분 한국 여자들이 공감할만한 말.. ㅠㅠ
존나 공감
그리고 사귈만한 정상인이 없음,,,
나야나
와 딱 나다 진짜...
나두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