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경북예천 용문면 상금곡리 554번지출생,
농업에 종사하는 가문에서 기독교적 신앙 속에서 가정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본관은 원주,
가훈: ‘일일신(日日新)’
부인 김신현(金信鉉)님, 사이에 3남 1녀를 두셨다
용문초등(22회),
예천중(2회),
예천농고,
62년 중앙대 정치과,
68년 연세대 대학원 국제정치학 졸업(정치학 박사),
89년 미국 칼스테이트 크리스찬대 철학 박사,
서울장로회신학교 신학과 졸업,
예천농고 재학시 전국웅변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미국 린다 뷔스타대 명예인문학박사 학위 취득,
그리스도신학대 교수,
9대 국회의원ㆍ
10대 국회의원,
산업평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새문안교회 장로.
약력
62년 농촌진흥청 경북농촌진흥원 근무,
68년 공화당(共和黨) 중앙훈련원 훈련국장,
동 훈련부차장, 동 훈련교수를 역임
72년 세계대학봉사회 감사 겸 상임학생지도 교수,
한국 국제정치학회 이사,
76년 제9대 국회의원(維政會),
79년 제10대 국회의원(維政會)으로 의정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건국대 통일문제연구소 및 중국문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지내면서 맡은 일에 전념하여 주위에선 지칠 줄 모르고 연구에 전념하는 학자라고 칭송이 자자하였다.
81년 그리스도신학대 철학 교수,
8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상임위원,
84년 한국인간교육원 부회장,
89年 (사단)한국산업평화연구원 이사장, 서울 장로회신학대 객원교수,
93년 (사)국제산업교육협회 회장
96년 평택대 교수.
재경예천향우회(在京醴泉鄕友會) 회장,
새문안교회 장로(長老), 정심회 장(正心會長)
저서
<이렇게 성공하라>, <북한의 대중소관계(對中蘇關係)>, <현대인의 사회생활>
<길을 묻는 나그내에게><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등이외에도 수많은저서가 있다.
변우랑 평택대학교 외래교수는
2006년1월19일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서적 2,063권
모두를 그가 10년 간 몸담았던 평택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학교측은, “이 서적들을 ‘변우량서적 코너’를 지정해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변 교수는, “그동안 학생들을 사랑하고 열정을 갖고 지도했지만 늘 아쉬움이 남아 있으며,
후학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도서 기증을 하게 되었다.”
고 말씀 하신다
.
첫댓글 대단한 교수님 이십니다.
강의을 몇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으시고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계시고.....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매우 근검절약정신이
몸에 배이신 교수님 이시고, 유머 감각도 아주 좋으시며.... 건강관리를 잘하시어
아직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으신 것 같더라구요.
2013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기쁨, 행복,
사랑이 넘쳐나시길 빌겠습니다.
몇말씀만 하시더라도 항상 교훈과 유머가 살아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을 많은 분들께 계속 전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소리선생 잃어버린 쪽지 찾으셨어요? 귀한 보물 잊을뻔 했는데...ㅎㅎㅎ
변우량 교수님의 이 시대의 보물이십니다.
우리엄마의 외삼촌은 변우량교수님인데^^ 나도 11살되서알았는데
로댕, 태평성대, 이상현님들 칭찬해주셔서감사합니다^^
늘 메모를 하시는 모습 , 말씀 속에 잔잔한 해학과 유머가 묻어 있어 그야말로 듣는 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분입니다. 살아가시는 모습 자체가 교훈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