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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 - 디디에 드로그바
최전방 공격수는 디디에 드로그바를 선택했습니다.
21세기 첼시에는 수많은 뛰어난 공격수들이 있었습니다.
니콜라 아넬카, 디에고 코스타, 올리비에 지루를 비롯해 각 시대를 대표했던 뛰어난 공격수들이 존재했고, 페르난도 토레스 역시 결정적인 순간 첼시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 가운데 최전방의 한 자리에는 드로그바를 선택했습니다.
드로그바는 단순히 첼시에서 많은 골을 넣었던 공격수를 넘어 21세기 첼시의 성공을 상징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제공권, 강력한 슈팅과 결정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상대 센터백과 직접 부딪치면서도 공을 지켜내고 동료들에게 연결할 수 있는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 능력까지 갖춘 공격수였습니다.
특히 드로그바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주는 승부사적인 면모였습니다.
결승전이나 우승 경쟁의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골을 만들어냈고, 특히 2012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첼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이번 팀에서는 드로그바에게 최전방의 확실한 기준점 역할을 맡기고 싶습니다.
상대 센터백과 직접 경합하면서 공을 지켜내고 뒤에서 올라오는 램파드에게 연결하며, 아자르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할 경우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오면 뛰어난 제공권을 이용해 직접 공격을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전방 공격수는 디디에 드로그바를 선택했습니다.
레프트윙 - 에당 아자르
레프트윙은 에당 아자르를 선택했습니다.
21세기 첼시에는 조 콜, 플로랑 말루다, 윌리안, 페드로 등 측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존재했습니다.
그 가운데 왼쪽 공격의 한 자리에는 아자르를 선택했습니다.
아자르는 2010년대 첼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뛰어난 드리블과 볼 컨트롤,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었으며 측면에서 공을 잡아 혼자 힘으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공을 빼앗기지 않는 뛰어난 볼 키핑 능력과 상대 수비수를 직접 제치면서 공격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개인 능력은 당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특별했습니다.
이번 팀에서는 아자르를 레프트윙으로 활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왼쪽 측면에서 출발하지만 터치라인에만 머무르게 하지는 않습니다.
공을 잡으면 적극적으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램파드와 드로그바 가까이에서 공격에 참여하고 직접 슈팅을 시도하거나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드로그바가 상대 센터백과 경합하면서 중앙에서 공간을 만들어주면 아자르는 왼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들어 직접 페널티 박스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뒤에서 애슐리 콜이 적극적으로 오버래핑하기 때문에 아자르가 중앙으로 이동하더라도 왼쪽 측면의 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자르의 개인 능력과 콜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은 이번 팀의 왼쪽 공격을 책임지는 중요한 조합입니다.
따라서 레프트윙은 에당 아자르를 선택했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 프랭크 램파드
공격형 미드필더는 프랭크 램파드를 선택했습니다.
램파드는 21세기 첼시를 대표하는 선수를 넘어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뛰어난 활동량과 패싱 능력,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탁월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미드필더임에도 끊임없이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면서 수많은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팀에서는 램파드를 드로그바 바로 아래에 배치합니다.
다만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높은 위치에만 머무르게 하지는 않습니다.
필요할 때는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공격 전개에 참여하고 캉테와 마켈렐레가 공을 되찾으면 빠르게 전방으로 움직이면서 공격을 연결합니다.
드로그바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면서 공을 지켜내면 램파드는 특유의 2선 침투를 통해 페널티 박스로 들어갑니다.
왼쪽의 아자르가 공을 가지고 상대 수비를 끌어당길 경우에도 램파드에게 중거리 슈팅이나 침투를 시도할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램파드의 킥 능력은 중요한 무기가 됩니다.
따라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프랭크 램파드를 선택했습니다.
우측 미드필더 - 마이클 에시엔
우측 미드필더는 마이클 에시엔을 선택했습니다.
에시엔은 2000년대 중후반 첼시의 강력한 중원을 상징했던 선수 가운데 한 명입니다.
강력한 피지컬과 엄청난 활동량, 뛰어난 수비력과 전진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중앙 미드필더를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팀에서는 에시엔을 전형적인 오른쪽 윙어가 아니라 우측 미드필더로 활용합니다.
공격 상황에서는 오른쪽에서 출발하지만 필요할 때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램파드, 캉테, 마켈렐레와 함께 중원 싸움에 가담합니다.
공을 잡으면 강력한 피지컬과 전진 능력을 이용해 직접 상대 진영으로 올라갈 수 있고 공간이 생기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수비 상황에서는 에시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자르가 왼쪽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공격에 집중하는 만큼 에시엔은 반대편에서 빠르게 수비에 가담하면서 팀 전체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오른쪽 풀백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상대의 측면 공격을 막고 필요할 경우 중앙까지 좁혀 들어와 캉테와 마켈렐레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이번 팀은 좌우가 완전히 대칭적인 형태가 아닙니다.
왼쪽에서는 아자르가 보다 공격적인 레프트윙으로 움직이고 오른쪽에서는 에시엔이 공수 양면에 관여하는 우측 미드필더로 움직이는 비대칭적인 구조입니다.
따라서 우측 미드필더는 마이클 에시엔을 선택했습니다.
중앙 및 수비형 미드필더 - 은골로 캉테와 클로드 마켈렐레
중앙 및 수비형 미드필더는 은골로 캉테와 클로드 마켈렐레를 선택했습니다.
21세기 첼시가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중원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가운데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위대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함께 배치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마켈렐레는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자체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선수입니다.
뛰어난 위치 선정과 경기 이해도, 안정적인 볼 처리와 수비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수비진 앞의 공간을 보호하면서 공격적인 선수들이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줬습니다.
이번 팀에서도 마켈렐레에게 가장 낮은 위치에서 수비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깁니다.
그 옆에는 캉테를 배치했습니다.
캉테는 엄청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 뛰어난 볼 탈취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넓은 공간을 혼자서 커버할 수 있는 특별한 미드필더였습니다.
마켈렐레가 중앙에서 위치를 지키면서 팀의 균형을 잡는다면 캉테는 보다 넓은 범위를 움직이며 상대의 공격을 끊고 공을 되찾은 뒤 직접 전진합니다.
특히 우측 미드필더인 에시엔까지 중앙으로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춘 중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켈렐레의 위치 선정과 안정감, 캉테의 활동량과 볼 탈취 능력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팀의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앙 및 수비형 미드필더는 은골로 캉테와 클로드 마켈렐레를 선택했습니다.
4백 - 애슐리 콜, 존 테리, 히카르두 카르발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4백은 애슐리 콜, 존 테리,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선택했습니다.
21세기 첼시에는 수많은 뛰어난 수비수들이 존재했습니다.
마르셀 드사이, 윌리암 갈라스,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게리 케이힐 등을 비롯해 여러 시대에 걸쳐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첼시의 수비진을 지켰습니다.
그 가운데 이번 팀에서는 콜, 테리, 카르발류, 아스필리쿠에타로 수비라인을 구성했습니다.
먼저 왼쪽에는 애슐리 콜을 배치했습니다.
콜은 21세기 최고의 왼쪽 풀백을 논할 때 빠지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왕성한 활동량을 갖추고 있었으며 세계적인 측면 공격수들을 상대로도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팀에서는 아자르가 중앙으로 이동하면 콜이 적극적으로 전진하면서 왼쪽 측면의 폭을 확보합니다.
왼쪽 센터백에는 존 테리를 배치했습니다.
테리는 21세기 첼시를 상징하는 주장입니다.
강력한 대인 수비와 제공권, 뛰어난 위치 선정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었으며 오랜 기간 첼시 수비진의 중심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팀에서도 테리는 수비진 전체를 지휘합니다.
상대 공격수와 적극적으로 경합하고 공중볼을 처리하며 세트피스에서는 공격적으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센터백에는 카르발류를 선택했습니다.
카르발류는 뛰어난 위치 선정과 빠른 판단력,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였습니다.
테리가 강력한 제공권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수비진의 중심을 잡는다면 카르발류는 빠르게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읽고 공간을 커버합니다.
실제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두 선수인 만큼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오른쪽에는 아스필리쿠에타를 배치했습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뛰어난 수비력과 전술 이해도, 꾸준함을 갖추고 있었으며 오른쪽 풀백뿐 아니라 왼쪽 풀백과 스리백의 센터백까지 소화할 수 있었던 선수입니다.
이번 팀에서는 왼쪽의 콜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역할을 맡깁니다.
콜이 적극적으로 전진할 경우 아스필리쿠에타는 후방에 남아 테리와 카르발류를 지원하고 상황에 따라 사실상 세 명의 수비수가 후방을 지키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쪽에는 수비 가담과 활동량이 뛰어난 에시엔까지 있기 때문에 오른쪽 측면의 수비 안정감 역시 상당합니다.
따라서 4백은 애슐리 콜, 존 테리,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선택했습니다.
골키퍼 - 페트르 체흐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페트르 체흐를 선택했습니다.
21세기 첼시에는 티보 쿠르투아와 에두아르 멘디 등 뛰어난 골키퍼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자리에서는 체흐를 가장 먼저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체흐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위치 선정,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와 일대일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오랜 기간 첼시의 골문을 지키면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했습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의 첫 번째 첼시가 보여줬던 압도적인 수비력의 마지막에는 항상 체흐가 있었습니다.
테리와 카르발류가 중앙을 지키고 그 뒤에 체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팀의 수비 안정감은 상당합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구해낼 수 있는 선방 능력과 큰 경기 경험까지 생각하면 이번 팀의 골키퍼로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골키퍼는 페트르 체흐를 선택했습니다.
최종 베스트 11
이렇게 최종적으로 제가 구성한 21세기 첼시 베스트 11은
디디에 드로그바
에당 아자르 - 프랭크 램파드 - 마이클 에시엔
은골로 캉테 - 클로드 마켈렐레
애슐리 콜 - 존 테리 - 히카르두 카르발류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페트르 체흐
입니다.
이 팀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단순히 21세기 첼시에서 가장 유명했던 선수 11명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첼시가 가장 강했던 시절의 특징을 하나의 팀 안에 담으면서 선수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앞에는 드로그바가 있습니다.
드로그바는 상대 센터백과 직접 싸우면서 최전방의 기준점이 되고 뛰어난 제공권과 결정력을 이용해 공격을 마무리합니다.
그 뒤에는 왼쪽의 아자르, 중앙의 램파드, 오른쪽의 에시엔이 있습니다.
아자르는 레프트윙으로 출발해 자유롭게 안쪽으로 움직이며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고 램파드는 중앙에서 공격을 연결하면서 특유의 2선 침투와 중거리 슈팅으로 직접 득점을 노립니다.
에시엔은 우측 미드필더로 출발하지만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팀의 좌우는 의도적으로 비대칭적인 형태를 갖습니다.
아자르가 왼쪽에서 보다 공격적인 자유를 누리는 대신 에시엔은 오른쪽에서 넓은 범위를 움직이며 중원과 측면 수비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그 뒤에는 캉테와 마켈렐레가 있습니다.
마켈렐레가 수비진 앞에서 위치를 지키면서 팀 전체의 균형을 잡고 캉테는 엄청난 활동량을 이용해 넓은 공간을 커버합니다.
공을 빼앗은 이후에는 빠르게 램파드와 아자르에게 연결하면서 역습의 출발점이 됩니다.
수비는 콜, 테리, 카르발류, 아스필리쿠에타의 4백으로 구성했습니다.
콜은 왼쪽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테리는 강력한 수비력과 리더십으로 중앙을 지킵니다.
카르발류는 뛰어난 판단력과 커버 능력으로 테리를 보좌하고 아스필리쿠에타는 오른쪽에서 안정적으로 후방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마지막에는 체흐가 있습니다.
21세기 첼시 최고의 골키퍼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체흐가 골문을 지킨다는 점은 이번 팀의 가장 든든한 부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팀에는 21세기 첼시의 여러 전성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무리뉴 1기의 철벽 수비를 상징했던 체흐, 테리, 카르발류, 마켈렐레와 드로그바, 램파드부터 이후 시대의 애슐리 콜과 에시엔, 오랜 기간 수비진을 지킨 아스필리쿠에타, 그리고 2010년대를 대표했던 아자르와 캉테까지 하나의 팀 안에서 만납니다.
물론 다른 선택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공격진에서는 지안프랑코 졸라의 탈락이 가장 아쉽습니다.
첼시 역사 전체를 기준으로 본다면 반드시 강력하게 고려해야 할 위대한 선수지만 첼시에서의 전성기 상당 부분이 20세기에 걸쳐 있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이번에는 철저하게 21세기에서 보여준 활약을 중심으로 선수들을 선택했기 때문에 아쉽게 제외했습니다.
디에고 코스타 역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전성기의 파괴력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과정에서 보여준 영향력은 대단했지만 최전방에는 첼시에서의 업적과 상징성, 큰 경기에서의 활약까지 갖춘 드로그바가 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중원에서는 에시엔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본래 중앙에서 가장 큰 장점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선수라는 점을 활용해 이번 팀에서는 우측 미드필더로 배치했습니다.
전술적인 균형만 생각한다면 조 콜이나 윌리안처럼 보다 자연스럽게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첼시에서 에시엔이 보여준 전성기의 기량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이 팀 안에서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아자르에게 왼쪽에서 보다 많은 공격적인 자유를 부여하고 에시엔이 반대편에서 수비와 중원을 지원하는 비대칭적인 구조라면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에서는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와 게리 케이힐의 탈락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바노비치는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면서 뛰어난 수비력과 제공권, 중요한 순간의 득점력까지 보여줬고 케이힐 역시 오랜 기간 첼시의 수비진을 지키며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에는 오랜 기간 첼시에서 활약하며 주장까지 맡았던 아스필리쿠에타를 선택했고 중앙에는 테리와 카르발류라는 조합을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마르셀 드사이 역시 빼놓기 어려운 이름입니다.
다만 졸라와 마찬가지로 첼시 커리어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쳐 있고 이번 팀은 21세기에서 보여준 활약에 보다 큰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제외했습니다.
결국 이번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21세기 첼시 특유의 강인함과 수비적인 안정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선수들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드로그바의 강력한 피지컬과 승부사 기질.
아자르의 드리블과 창조성.
램파드의 2선 침투와 득점력.
에시엔의 강력한 피지컬과 활동량.
캉테의 엄청난 수비 범위와 볼 탈취 능력.
마켈렐레의 위치 선정과 안정감.
애슐리 콜의 공수 양면에서의 완성도.
존 테리의 수비력과 리더십.
카르발류의 영리한 수비와 커버 능력.
아스필리쿠에타의 꾸준함과 전술적인 안정감.
그리고 마지막에는 체흐의 압도적인 선방 능력.
개인적으로는 이 11명이 21세기 첼시가 보여줬던 강력한 수비와 중원 장악력, 역습의 파괴력과 큰 경기에서의 강인함을 하나의 팀 안에서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베스트 11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램파드 날아다니겠네요ㅎㅎㅎ
이야! 축구 재밌다! 이러면서 신나게 할 듯요 ㅋㅋㅋㅋ
이견없습니다.
로더리고님과 뭔가 통했는가요…ㅎㅎ
중원이 ㄷㄷ 싹지우고다니겠네요
패고 다닌다는 ㅋㅋ
역대 팀 중에 젤 최근선수들이네요.
마케렐레가 젤 먼저 데뷔했으려나
최근 선수들 하니까 뭔가 활기가 더 생기는 것 같아요 ㅋ
드록신 에시앙 마본좌 캉요미의 쫄깃함 ㄷㄷㄷ
4인방이 강하긴 하죠 ㅎㅎ
이바갑 아쉽네요.
감독은 당연 무리뉴겠죠?
넵 ㅎㅎ 무리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