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http://www.jjuckbbang.net]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jjuckbbang.net/" target="_blank"><img width="262" class="txc-image" id="A_206F1C344C6D0B2A82B19B"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1C344C6D0B2A82"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62" id="A_206F1C344C6D0B2A82B19B"/></a></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br>3번째 글입니다! 달아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단점들이 너무 극단적이라고 하시는 데 원래 그런 것이 고르기 글의 묘미..^^ㅋ 사실 제가 달달한 걸 못 씁니다. 예.</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늘 친절하게 사진 주시는 방탄소년단 달글, 엑소 달글, 비투비 달글 분들 감사합니당~♡ 복 받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아 그리고 이 글에서 선택한 상대와는 절때 이어질 수 없어요! 사귀지도 결혼하지도 못 합니다^^ 그냥 친구에요 저.스.트.프.렌.드)</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게녀는 친구들이랑 두루두루 친한 편임. 성격이 밝고 쾌활한 편임. 그래서인지 여자, 남자 막론하고 다 친함. 그런 게녀에게는 왠만한 여사친들 보다 더 잘 맞는 10년 지기 남사친이 있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00F3854C7A9E11F"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exif="{}" data-filename="2211EE3454C7A55F1EB534.gif" id="A_26100F3854C7A9E11F4DE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애임. 이름은 이 창섭. 나이는 당연히 같음. 초등학교 때 짝이 됬었는데, 마이쮸 주고 받으며 친해짐. 생긴 게 되게 청순함.목소리도 청순함. 애가 착하기도 엄청 착함. 둘이 같은 곳에 지원 넣고 나만 붙었었는데 저렇게 웃으면서 축해해주고, 나만 붙어서 미안해서 눈도 못 마주치니까 자기는 괜찮다고 웃어줌. ㄹㅇ 천사. 내가 아프다는 연락 받으면 10분만에 약 싸들고 달려오고, 내가 콜라 먹고 싶다고 하면 몰래 집 앞에 두고가고 이 썩으니까 조금씩만 먹으라고 포스트잇 붙혀 둠. 지는 아직도 지가 안 들켰다고 생각함.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노래도 진짜 잘함. 늘 평소에는 바보처럼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노래만 부르면 진지해짐.</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3983754C87FC632" class="txc-image" width="2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45" exif="{}" data-filename="2260823354C87F1A1962CC.gif" id="A_2243983754C87FC632AACD"/></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파워 음색깡패!!!! 맨날 눈 마주치면서 노래 불러주는 데 그때마다 심쿵. 음치+박치인 나와 다르게 노래 실력이 굉장히 뛰어남. 내가 노래 끝나고 잘했다고 박수쳐주면 부끄럽다고 얼굴 가림. 그러나 미소는 감출 수가 없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ut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바로 그는 엄청난 패션센스를 가지고 있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343F54C884F315" class="txc-image" width="2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45" exif="{}" data-filename="25385D4954C7A67D328A06.gif" id="A_2635343F54C884F3151A51"/></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코스프레 한 거 아님. 일상복임. 저딴 옷 입고 신난다고 돌아댕김ㅋ.. 저 옷을 입는 다는 걸 원래 도끼도 있었는데 그건 식당에 두고 옴.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함. 차라리 벗고 다니라고 소리치고 싶지만 또 게녀를 보고 방긋 웃어줄 때면 마음이 풀림. 미치겠음.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게녀는 에게는 엄~청 친한 오빠가 있음. 일주일에 두 번 꼴로 만나는?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8BE4954CF95D10F" class="txc-image" width="4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74" exif="{}" data-filename="2670AE4E54CF953E1216F1.jpg" id="A_2138BE4954CF95D10FDD51"/></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 사람임. 이름은 김 석진이고 나이는 게녀보다 4살 많음. 교회오빠아니냐구염?ㄴㄴ 아님. 이 오빠 절 다니는 오빠임. 어쨌든 간에 이 오빠는 진짜로 겁나겁나 개 졸랄라 착한 사람임. 전생에 천사가 아닌 가 싶을 정도임. 결혼상대 잘 골라 오빠.. 쩄든 이오ㅃㅏ의 업적?을 모두 말할 수가 없지만 그중 몇 가지만 설명해보자면, 게녀가 무거운 짐을 낑낑 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을 때 옆에서 가만히 사탕만 쪽쪽 빨아대며 가만히있다가 게녀가 위험하다 위태위태 스럽다 스러우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B274954CF95D325" class="txc-image" width="2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50" exif="{}" data-filename="2357513854CE6A42277492.gif" id="A_222B274954CF95D32545DE"/></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게녀야, 조심해야지. 하고 딱 잡아줌. 후하후하 심장년아아 근데 후드 모자를 잡아서 목이 졸리는 건 나뿐?^-^ </p><p style="text-align: center;"> 또, 게녀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울고 있을 때도 아무 말없이 와서 토닥 거려주면서 달래줌. ㄹㅇ랜선속에서 보았던 남사친의 바람직한 모습이랄까?^^ 쨌든 같이 있으면 정말 설렘.</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ut 단점은 아니지만 조금 곤란한 점이 하나 있음. 그는 정~~~말 충실한 불교신자임. 정~~말 충실함. 매일매일 아침 저녁 절을 가서 108배를 함. 또 그는 고기를 먹지않음. 삼겹살, 목살, 치킨, 통닭 모두 다! 아물론 생선도 안 먹음. 그와 같이 놀러갈때? 회 못먹음ㅋ 치킨 못 먹음ㅋ 족발 못 먹음ㅋ 그와는 오로지 절, 절, 절. 절 밖에 갈수가 없음. 더 이상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은 해보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나야함. 어쩔수 없음. 게녀는 108배로 인해 허벅지가 심히 단련되었음. 게녀는 더이상 자신의 허벅지를 혹사시키고 싶지 않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3.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게녀는 평범한 대학생임. 게녀에게는 옛날부터 친하게 ㅈㅣ낸 소꿉친구가 있음.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닌데 있으면 좀 편안하고 기분좋은 느끼ㅁ을 주는 사람이랄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2C64954CF95DC32" class="txc-image" width="3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50" exif="{}" data-filename="2452B45054CF9462231581.gif" id="A_2222C64954CF95DC32B12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얘임. 딱 봐도 모찌모찌하게 생겼음. 카와이함.하악. 저 입술을 보셈, 존귀보스임. 어쨌든 이 아이의 ㅇㅣ름은 김민석이고 나이는 게녀와 동★갑-^-^-★ (ㅈㅅ 민서기 등장에 흥분했음.) 귀욤귀욤한 얼굴만큼이나 귀욤돋는 성격일 꺼라구요? ㄴㄴ 그는 의외로 애교는 별로없음. 그대신 그는 굉장히 게녀에게 다정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2884954CF95D81A" class="txc-image" width="3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80" exif="{}" data-filename="22667D4454CF94880AB336.gif" id="A_2332884954CF95D81A46ED"/></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남자치고는 작은 키에 속하는 그지만 게녀는 155라는 굉장히 카와이한 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는 게녀에게 내려보고 기술을 시전할 수가 있는데 맨날 내려볼때 아,귀여워!! 라면서 웃어주고 맨날 춥다는 핑계대면서 게녀 손을 잡고 주머니에 넣어줌. (하지만 우린 저스트프렌드 심지어 게녀는 남친도 있는 상태임 못 깨짐.) 게녀는 민석과 함께 있으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듬. 가끔은 설레이기도 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ut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하나가 있음.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외모평가 + 성격 궁예를 해댐. 아..이거진짜짜증남. 뭐 이리 말이 많은지.. 지나가는 여성분 보고 야야 게녀야 저 사람 좀 봐 치마를 왜 이렇게 짧게 입는 건지.. 요즘 남자들 저런 옷입는 여자들 별로 안 좋아해! 하여튼 에이오에이가 여자 여럿 버렸어! 라고 게녀의 귀에 귓속말을 해댐.. 어쩌라고..저 사람이 너 보여줄라고 저런 옷을 입었겠니? 라고 속삭여주고 싶지만 꾹 참아야함. 그는 삐지는 게 정말 오래가기 때문임. 게녀는 언젠가는 자기도 그렇게 평가하지 않을 까 싶어 조금 속상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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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고마워!! 앞으로도 글 잘 봐줘!!
창섭 is 뭔들ㅠㅠㅠㅠㅠㅜㅠ창섭아사랑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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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석아 ㅠ ㅠ 그냥 상상만해돛좋당
워 치명적 단점 다 내가 싫어하는거다....
그나마 1번 옷못입는건 ㄱㅊㄱㅊ
3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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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석 is....
3민섣아.....하지만 난 카와이한 키를 가지지않았ㄷ어......민석이가 내려다 볼 수 없어....
민석..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ㅠ그냥1이랑친구하고민석이랑사귈래ㅎ
33333민석아ㅜㅠㅠㅠㅠㅠㅠ민석 is 소중ㅠㅠㅠㅠ험담을 해도 괜찮아ㅠㅠ
@@@나글쓴이인데스크랩해간게녀야어디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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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결혼 못해도돼ㅜ 그냥옆에있을께ㅜ민석아ㅜㅜㅜ다른 엑소 소개시켜줘ㅜ
민석이즈뭔들!!!사진보고바로결정
1111 민석아..외모지적...휴...그리고 진오빠...ㅈㅅ요..저 기독교여...
민석is뭔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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