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guzman
뉴질랜드 남섬여행 5일차 시작
영화 반지의제왕 배경으로 유명한 Milford Sound 투어를 위해
해가 뜨기도 전인 새벽에 일어나 픽업버스를 타는 I-site로 이동.


버스타고 가는데 이제서야 해가뜨기시작
역시 중간중간에 카페에서 멈춰서서 화장실 다녀올수있게해줘.

여기는 미러레이크.
호수에 거울처럼 풍경이 비춰진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야.
난 와나카를 보고와서그런가 감흥이 덜했어


구름이 뒤덮여있어서 산꼭대기가 보이지도 않음
계속 버스타고 가는데 정말 뉴질랜드는 바깥풍경만 바라보고있어도
시간이 금방금방가.


눈덮인 산

중간에 The Chasm 라는 곳에 내려서 잠시 산책하게 해주는데
그곳에서 만난 뉴질랜드 새 Kea

꼭 아바타에 나오는 곳 같음





진짜 웅장함, 압도적이라는 말에 딱 맞는것같아.
보면서 내내 경탄..
가는내내 여기선 프로도가모르도르가는길이었을까 간달프가 말타고 나타난곳일까 혼자 상상했어

잠깐 버스에서 내려서 쉬게해줌
드디어 밀포드사운드 유람선타는곳에 도착


ㅎㅎㅎㅎ 여시들 뷔페먹을거아니면 도시락 꼭 사가라능.ㅋ....
열라배고팠는데 17불주고 판다는 도시락이 이래 ^0^ㅋ 17000원잼ㅋ
뷔페는 35불정도 했던듯. 비싸서 안먹었는데 차라리 돈더주고 뷔페이용할걸ㅋㅋ^ㅗ^
도시락싸가세요. 두번싸가세요.

아쉽게도 밀포드사운드에서찍은사진은 거의없음
내가온건 어떻게 알고 유람선타자마자 비가 주륵주륵내리더니 나중엔 퍼붓더라 껄껄껄
어차피 연중 200일이상 비가내리는곳이라 이번 여행에 행운따위 바라지도않았음
다른 여시가 갔다온 글 보니까 장난아니게이쁘더라. ㅎ..(눈물)
같은버스를 탄 일본인친구와 친해져서 유람선타는동안 실내에서 수다만떨음.
중간에 큰 폭포에서 세워주길래 얼른나가서 사진찍고 들어옴.
이렇게 밀포드사운드 투어가 끝납니다.
허무하죠.
나도 밀포드사운드를 제일 기대하고갔던터라 좀 아쉬웠는데,
뭐 날씨가 좋았으면 미친듯이 좋았겠지만 가는내내 보여준 풍경이 대박이어서 유람선투어는 잊기로함
저녁엔 퀸스타운에 있다는 아이스바에 갔어.ㅎㅎ
퀸스타운에 두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백팩커스마다 할인쿠폰있으니 할인 받으세여.
저는 Beach St의 Minus5° ICE BAR에 갔어여.


이렇게 입구에서 패딩점퍼와 장갑을 끼면 직원이 냉동창고같은곳으로 안내를 해줍니당.


들어가면 이래 사방이 얼음이고 얼음조각들있고 의자있고 칵테일제조하는 바 있고 그게끝이야.
노래빵빵하게 틀어주고 신나긴함ㅋㅋㅋㅋㅋㅋ 다만 여기서 취할생각은 마세여
돈이많아서 펑펑쓰겠다하는여시제외
입장료가 30불이 넘는데 그걸로 칵테일한잔 마실 수 있어.
보드카를 소량넣고 시럽을 팡팡넣기때문에 알코올느낌도 안남. 주스먹는듯
그냥 이색공간에서 술마시고 노래듣고 하는 재미지. 술을 즐기러 가는건 아닌듯.
어느블로그에서 봤는데 미리취해서들어가라하드라 ㅋㅋ

칵테일 제조중

요렇게 얼음잔에 따라주는데 입술달라붙고 재밌엉
나올땐 상자에 떨어트려서 팍삭 깨트리고나오면됨

내가 뉴질랜드여행하면서 검색해서 가본 맛집은 퍼그버거가 다야.
나머지는 발길닿는대로 들어가서 먹고 그래서.ㅋㅋ
내가 머무른 X-base가 바로 이 퍼그버거 앞이었는데 맛집은 맛집인지
지나치면서 줄안서있는때를 보기가 힘들었던것같아.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줄서있음.
패티가 굉장히 신선한 맛이었어. 카라마리(오징어링)튀김도 맛있음.
5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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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도착한지 3일째가 되서야 제대로 마을구경을 했어.
골목골목 귀여운 가게들도 있고 갤러리도 많아.
건물들이 모던한 느낌이었음.
퀸스타운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가장 시끌벅적했던도시.




그렇게 둘러보다가 제일 맘에드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주문한
연어들어간 햄버그?랑 홍차주문함.
날씨가 쌀쌀했지만 호수보면서 먹고싶어서 야외에서 먹었는데
정말맛있게먹었어.
차마시면서 나름 여유롭게 앉아서 새날라다니는것도보고 좋았다.

선착장에 몰려있는 오리들
오후엔 Skyline이라고 곤돌라를 타러갔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퀸스타운 전경도 보고
Luge라고 속도조절할 수 있는 썰매?도 탈 수 있음.

카트라이더하는것같아 ㅋㅋㅋㅋ 존잼
가드레일 박고 날아갈것같아서 나름스릴ㅋㅋㅋㅋ
밑에 짐맡기는 캐비넷 있긴한데 자물쇠는 없더라.
불안해도 그냥 넣고 문닫았는데 아무도안가져감.
불안하면 자물쇠가져가든가 들고 타.
난 카메라떨어트릴까바 불안해서 캐비넷에넣고탐
낮풍경도 보고싶고 밤풍경도 보고싶어서 4시쯤에 올라갔는데
추워디지는줄. 바깥에 오래못있겠더라 바람엄청나 머리개산발됨
딱히 레스토랑을 이용할게 아니면 할것도없어.
따로 휴게공간은 없고 기념품샵,전망대..뭐이런게다였어.
밤될때까지 기다리는데 심심해디지는줄.



그래도 기다려서 본 야경은 참 이뻤다고한다.
다시 곤돌라타고내려와서 퀸스타운몰 구경하러감.



여기가 메인거리 인듯. 나무를 참 이쁘게 꾸며놓았어.
레스토랑,커피샵도 이쁨.

이렇게 6일차 종료
퀸스타운에선 즐길거리가 많은데 근처에 온천도 있대.
사진도없는 숙박정보
X-base Queenstown 백팩커스이용함
비추개썅비추여러가지이유로여튼비추
잘찾아보면 미니사우나도있는 좋은 백팩널리고널렸으니
여긴가능하면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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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7일은 한게없ㅇㅓ
퀸스타운-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게 다야.ㅋ.
거의 반나절동안 버스안에 앉아있는데 이젠 익숙해

가다가 만난 아름다운 호수
그러다가 버스가 Tekapo호수에서 잠시 세워줘.
이곳은 선한목자교회로 더 유명해.
겨우 40분주고 이 넓은 곳을 구경하라니 너무하구만..
호수 정말 이뻐. 와나카와는 또다른느낌!

난 저 교회안에 들어가겠다고 미친듯이 걸었음.
교회에 멀리 떨어진곳에 버스를 세워줘가꼬!!!!



교회가 정말 작아. 아직도 일요일날 예배를 한다는데
정말 궁금했어. 만약 기회가 있다면 토-일 이곳에1박머무르는 일정을 짜는것도 좋을거같아.

미친듯이 다시 걸어서 40분만에 맞춰서 돌아왔는데
기사는 약속시간 20분이나 지난후에 나타남.ㅋ -____________-)
이렇게 공항까지 가는걸로 나의 뉴질랜드 6박7일은 끝났습니다...아아..
마지막까지 작은 사건이 있었죠.
당연히 공항이 종점이겠거니 하고 넋놓고 가다가
사람들 다내리는데 기사가 너넨 어디까지가길래 안내리냐고 물어보는거야.
나 공항간다구 하니까 20분전에 공항지났대 읭!?
어두워서 공항같지도 않았던게 공항이었어..
다시 공항으로 돌아갈 순 없고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줄테니까 거기서 버스타고 되돌아가래.
그렇게 50분정도를 허비해서 진짜비행기놓치는줄알았다.
여시들은 나같은 멍충한 행동 하지말길..ㅋ
뉴질랜드여행하면 도시도시간의 이동시간이 정말 길어.
이동만하다가 하루다가는것같은 느낌도 있거든.
정말넉넉하게 2주정도잡고 완전자유여행으로 가는게 더 괜찮을것같아.
맘에드는도시가있으면 하루쯤더있어보기도하고
여유롭게 트래킹도하고 버스타다 중간에 맘에드는곳있으면 내려서 또 하루머물러보고..
정말 마음이 평온한 휴식을 즐기고싶다 하는 여시들
대자연속에 뚝 떨어진 느낌을 받고싶은 여시들에게
뉴질랜드! 추천할게.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워
즐거운뉴질랜드여행하길바라^3^/
문제있을시 빛으ㅣ속도로 수정함.
첫댓글 잘보고가~ 뉴질랜드 넘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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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햇빛쨍쨍이라니 ㅜ ㅜ젠장!!하늘은ㅇ항상날도와주지않아 쒯더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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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맛있나봐?? 하아.. 돈아끼겠다고 안갔는데 진짜심심했어. ㅋㅋㅋㅋ
여시는 카메라뭐들고갔어?? 난 겨울에 갈 예정 ㅎㅎㅎ신니
사진 잘 찍었다! 퀸스타운 전망대에서 야경을 찍다니 ~ 멋져 ㅎ 난 그생각을 못하고 카트만 주구장창 타다 내려왔네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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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a가진짜시설이좋은거같아 ㅜ ㅜ 하 엑스베이스...어딜가나 별로여
잘봤어 나도 남섬싹다 돌았었는데 그때생각너무난다ㅜㅜ 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시야 퀸즈타운 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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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게따 ㅜ ㅜ 진짜 차있어서로드트립하는게짱인듯!!!
담주에간다><!!!!!!!!!!!!!! 여시글 발견했어!! 더기대된당 꺄깎ㄲ 여시근데 퀸즈타운에서 스카이라인타러갈때 걸어서 이동했어~?
응 걸어서다녀써 ㅋㅋㅋ 그리멀지않아 시내중심에서15분정도였던거같아
좋게따 ㅜ ㅜ즐거운여행해!
우잉 고마워!!! 테카포도 너무이쁘다ㅠㅠ 혼자 여행처음가는건데 기대되>>
@아배불렇 뉴질랜드사람들다친절하고 먼저사진찍겠다구도와주고 그래 ^^! 돌아와서사진보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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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ㅁ 이때가초겨울인건가? 이건뉴질랜드살았던여시가잘알게따
내가갔을땐6월이었는데 우리나라한겨울에비하면훨씬덜추워ㅎㅎ
아 정말 좋다 ~~~ 나 뉴질 1년 살았었는데 북섬과 비교도 안되게 이쁜게 남섬이었어 그중에서도 갑오브 갑 퀸스타운 ! 사진만 봐도 행복하다 ㅠㅠㅠ 저기 액티비티가 끝내주는데.. 스카이다이빙이 갑이얍 ㅠㅠ
내가가볻 엑스바스는 다괜춘했는데 퀸ㅅㅡ타운은 별로 였나보네 난,ㄴ 남섬 캠핑카 타고 다녓어!! 이것도 재밌긴한데...ㅋㅋㅋㅋ쫌 일이야 여러모로 ㅋㅋ
ㅋㅋㅋㅋㅋ여시야 미안ㅠㅠㅠㅠ나 대왕연어야.. 이것저것 뉴질랜드 정보 찾아보다가 나도 호주 워홀 중인데 6월에 뉴질랜드 가려고 하거든! 그래서 정보 좀 구하고자 이렇게 댓글 달아봐..헤헤...내가 근데 지금 맨날 여름ㅋㅋ인 지역에만 살아서ㅠㅠㅠㅠ겨울옷 0인데 6월 뉴질랜드 어때? 개 추워?ㅠㅠ겨울 옷 얼마나 가져갔는지 알 수 있을까? 하루에 경비는 어느 정도 썼어? 다 해서 1300불 정도 쓴거야?ㅎㅎ
응 이것저것다해서1300불! 가서 액티비티따로안하고이가격이야
번지점프같은거하면더많이필요하겠지 ㅠ ㅠ
내가간시기도그쯤인데퀸스타운제외하고는 봄날씨여서 니트하나입고다녔던것같아.
반바지는추울거같고 긴바지긴팔하나씩이랑 자켓이나 가벼운코트는있어야할것같아.
근데내가갓을때랑날씨가또틀릴수도있으니.. ㅠ ㅠ 즐거운여행되길바라
빠른답댓조으당..고마워여시야 오늘하루좋은하루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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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강같은정보고마웡 내년에 여행갈때 참고할게용~~~ㅎㅎ
[뉴질여행기] 여시 넘나 고마운것 ㅎㅎㅎㅎ
대형연어다ㅠㅠㅠㅠㅠ혹시 여시 밀포드사운드 투어는 어디꺼 이용했는지 궁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