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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EMBED class=ke-multimedia-object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885F4211121A1FAE8849C7C5F97885BFB1D&outKey=0cd95658cf46f250f9f2f817332071ad237cd8306fd888b3637db5941b90cf48a55593b3037bcab19a0daa36b41fc0b1&VLPrIplE7aagu4QJi_5TAQ00 width=402 height=32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quality="high" allowScriptAccess='sameDomain'></SPAN></P><SPAN>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0000>팀버울브스 83 - 80 킹스: KG'S MVP Performance</FONT></STRONG></SPAN></P>
<P><FONT color=#009e25><SPAN style="FONT-SIZE: 11pt">케빈 가넷-1.2004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 vs 새크라멘토 킹스 </SPAN></FONT></P>
<P><FONT color=#009e25><SPAN style="FONT-SIZE: 11pt">:Happy Birthday!</SPAN></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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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새크라멘토 킹스가 6차전 승리를 거두면서 3승3패 타이를 이룬 미네소타와 새크라멘토.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타겟센터에서 열린 7차전은 현지시간으로 5월19일. 바로 케빈 가넷의 생일이었습니다. 64-60으로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미네소타. 주전 포인트 가드 샘 카셀이 체력안배를 위해 벤치에 있는 상태에서 가넷이 팀의 포인트 가드로써 공격을 조율하던 종료 9분전, '정규시즌 MVP' 가넷의 원맨쇼가 시작됩니다. 가넷은 연속 12득점하면서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양 미네소타의 불안한 리드를 지켜냈고 팀의 83-80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는 이날 32점 21리바운드 5블록 4스틸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탯을 남겼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 </FONT></P>
<P><FONT color=#000000> 4쿼터 3분 30초경, 샷 클락에 쫓겨 던진 가넷의 3점슛(12 연속득점의 마지막 골)이 들어가자 당시 중계를 하던 TNT 해설자 덕 칼린스가 한 한마디 </FONT></P>
<P><FONT color=#000000> </FONT></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75c8>"Happy Birthday."</FONT></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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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STRONG> 이 날은 제게 정말 기억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그 때 모의고사를 보고 있었는데 경기를 볼 순 없고, 이날이 마지막 경기가 될까봐 마음은 조마조마하고, 시험지에 되도 않는 영어로 '케빈 가넷, 30점 20리바운드. 미네소타 서부 결승 진출!' 만 빽옥히 적었다는.. 경기결과를 보고 나서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ㅠㅠ</STRONG></FONT></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0/4_cafe_2008_04_19_11_24_480957db496f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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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9e25><SPAN style="FONT-SIZE: 11pt">2-텍사스 트라이앵글과의 악연</SPAN></FON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SPAN></SPAN><FONT color=#000000> </FONT></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1997년엔 휴스턴 로케츠가, 1999,2001년엔 샌안토니오가, 2002년엔 댈러스 매버릭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를 번번히 탈락시키면서 미네소타의 7년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전 별로 반갑지 않았지만..ㅠㅠ)</FON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2004년에 드디어 미네소타가 창단최초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 상대는 텍사스 트라이앵글 세 팀 중 하나가 아닌 덴버 너게츠였습니다. 가넷은 결국 이들에게 복수는 하지못했고 작년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셀틱스에 합류했습니다.</FON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STRONG> </STRONG></FONT></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STRONG>이번 시즌 보스턴 셀틱스의 텍사스 트라이앵글 상대전적은? 6승무패.</STRONG></FONT></SPAN></SPAN></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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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난감했죠.. 당시 가넷은 정말 물오른 기량이 초절정에 이른 상태였으니까요 ㅎ
ㅋㅋㅋ 근데 팬인 제가 봐도 난감한게 7풋터가 탑에서 리딩하면서 자신이 컷인해서 골밑에서 피니쉬를 하니...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죠 ㅋㅋ 릭 아델만 감독 짜증내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ㅋㅋ
손더스가 스코어러 네명과 가넷만을 코트에 내보낼 땐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가넷이 볼을 드리블하면서 하프코트넘어오는거 보고 기절초풍할 뻔했습니다. 탑에서 7푸터가 리딩을 하고, 득점에다가 수비에서는 코트전반을 커버하는 능력이라니 미쳤죠
정말......말로 표현할수없는 선수..
이거 얼마전에 다른 회원님 소개로 봤는데, 보는내내 몇번이나 짜릿하던지!! ^^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보세요!! 이걸 본후 분명히 케빈가넷의 팬이 될겁니다!!
ㅋㅋ 저도 CD로 구워서 소장하고 있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직까지 가넷 최고의 경기. 올해 2008년에 또다른 명장면을 만들겠죠?
불쌍한 웨버..
정말...할말이 없죠. 7풋터의 빅맨이 극강의 빅맨스타퍼임과 동시에 포가인 비비를 헬핑디펜스 할 수 있고, 극강의 페인트존 피니셔임과 동시에 극강의 미들점퍼이며, 3점슛, 거기다 포인트가드 수준의 리딩능력....그는 정말 최고입니다.ㅜㅜ
정말 멋지네요...
이번 플옵, 가넷의 온파이어 모드를 상상해 보네요 .. + 알렌, + 피어스 .. ;;
한명더 넣으셔야죠. 카셀옹~~저들 못지 않습니다.ㅎㅎㅎ
웨버가 멋있네..ㅋㅋ..가넷도 멋있고..
웨버 ...
누가 새가슴이래...........
제가 추천해 드린 경기 ㅎㅎㅎㅎㅎ
후덜덜하네요.
7풋이 무슨 크로스오버에...3점에 리딩까지... 사기유닛이네...
아~~웨버,,부상이 머길래,,필리에선 힘도 제대로 못쓰고,,ㅠㅠ
3점도 경악이긴 했지만, 빵밀러샷 블락한게 정말 컸죠.. 그거 들어갔었으면..ㄷㄷ
헤피 벌스데이,,, 온몸에 전기가...;;;
이경기 정말 재밋엇죠 ㅠㅠ
이때 가넷의 공격은 최전성기가 아니지않나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