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94ECE124BC55F0603)
↑ 4월10일 점심식사
[소면, 키위, 오렌지, 양파비트샐러드, 무생채국물]
제가 국수 킬러인데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은 먹어줍니다. ㅠ.ㅠ;;
아쉽고 아쉬워 눈물 날 뻔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4D134BC55FC055)
↑ 4월11일 점심식사
[현미쌀ㆍ강남콩밥, 계란말이, 닭가슴살, 고사리나물, 진미채볶음, 문어송이조림, 양비샐, 얼갈이김치, 레몬소스버섯샐러드]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2E2204BC562E704)
↑ 과일요플레
일요일 9:00 AM 만나기로 한 사람이 '마쓰'님인걸 알았다면 23km 걷기 코스는 절대 계획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5km 정도? ㅎㅎㅎ 걸었겠지요.
우연히 '마쓰'님 식단에 댓글 달고 알게 되었던 것이지요... (.. ) 걷는 당일 전철 안에서 어찌나 심난하던지...
173cm 의 압박... 게다가 15살 차이...
역시 그랬습니다. '마쓰'님 한 걸음은 제가 두 걸음을 걸어야 했고, 마쓰님이 여유 있게 걸을 때 전 땀을 뻘뻘 흘리며 헥헥 거렸지요.
^^v 운동이 아니고 노동이랄까... 크큭
(7호선) 마들역 ~ 청계광장 까지 23 km : 6시간반을 걸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3CE6224BC563BD46)
↑ 4월11일 저녁식사
[현미쌀강남콩밥, 백년초나박김치(?)물, 생식두부1/6, 닭가슴살, 레버샐, 민들레(초장), 양비샐, 과일요플레]
민들레 잎 정말 쓰더라고요. (>,<)/
검색해서 효능을 보니 백년초 만큼 효능이 좋다 하길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C9D234BC5649269)
↑ 4월12일 아침식사
[현미톳누룽지, 닭가슴살,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레버샐, 생식두부, 민들레(들깨소스), 얼갈이김치, 양비샐, 애호박볶음]
민들레 위에 땅콩은 쓴 맛을 죽이기(?) 위해서... 표현이 참 후지지요... ㅋㅋㅋ
초장보다는 들깨소스(식초, 올리고당, 들깨가루)가 조금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v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AC1F4BC5666F62)
↑ 4월12일 저녁식사
[현미쌀강남콩밥, 애호박볶음위에멸치들, 고구마레몬조림, 민들레(미소된장참깨소스)+닭가슴살(10g정도)+후레쉬모짜렐라(20g),
양비샐, 생식두부, 곤약어묵달래볶음, 얼갈이김치]
민들레에 잘 어울리는 소스를 찾았습니다. 미소된장참깨소스 ( ^。^ )/
<미소된장참깨소스 : 미소된장, 생강, 마늘, 간장, 식초, 올리고당, 콩가루약간, 청량고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171224BC5691015)
↑ 4월7일 아침식사
[우유180ml + 콘프레이크, 과일요플레(사과, 방울토마토, 요플레, 아몬드), 삶은베이컨, 계란¼, 으깬감자]
이사 하는 아침에 후다닥 먹은 식사입니다.
'마쓰' : "언니, 7일,8일에 먹은 음식들 올릴거에요?"
'우탕소' : (시무룩) "올려야지..."
'천사' : "언니, 갈비먹은 사진 올릴거에요?"
'우탕소' : (비장한각오로) "그럼, 올려야지, 올릴거야!"
지금부터는 놀라지 마시고 화내지 마시고 침착하게 보시고 이해해 주시고 양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 __)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7F0054BC569FE95)
↑ 4월7일 점심식사
[라면set : 라면, 김치만두3개, 고기만두3개, 김밥, 콩나물, 단무지, 김치]
대림동에서 상도동으로 이삿짐을 대강 옮겨놓고 근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처음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라면 먹고 김밥과 만두는 포장해서 간식으로 먹었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775044BC56B0403)
↑ 4월7일 저녁식사
[돼지갈비, 상추, 배춧잎, 각종 반찬.... 밥과 찌개는 먹지 않았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약간 흔들린 사진을 올리고 사이즈를 줄여서 올립니다.
총 5인분에 4인분을 먹었습니다.
아빠,엄마 : "너 혼자 이사했잖아. 1년에 한 번인데 오늘은 그냥 놔버려. 괜찮아 먹어먹어...."
우탕소 : "그치그치...?!"
i( __ )i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18C034BC56C2902)
↑ 4월8일 아침식사
[현미밥, 과일요플레, 멸치볶음, 얼갈이김치, 레버샐, 문어송이조림, 백년초나박김치]
마무리 이삿짐 정리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__ )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292014BC56CFB61)
↑ 4월8일 저녁식사
[제육덮밥]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거냐 말겠다는 거냐...' 날아 오는 지적의 화살들이 두렵지만 일단 먹고 보자... 힘드니까... 이랬지요. (.. ;)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C9B014BC56DF395)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C9B014BC56DF696)
↑ 4월9일 점심식사
[보리밥정식]
오래간만에 '의정부언니(살찐불독)', '잘걷는친구' 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3일째 잘 먹고 운동은 손톱만큼도 안했더랬죠....(__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0B3014BC5908390)
↑ 4월9일 저녁식사
의정부 언니 밥상에 '레버샐'만 제가 만들어 올렸지요.
형부가 잘 드셨어요. ^^v
전 오래간만에 돈가스 먹었고요. (돈가스 소스는 찍고 난 뒤에 두 종류로 먹었답니다.)
완전히 다이어트를 잊고 '에라~ 모르겠다. 먹고 보자~' 이랬더랬죠... (..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99A014BC579433D)
↑ 4월13일 아침식사
[현미쌀강남콩밥, 감자채볶음, 진미채볶음, 계란말이, 애호박볶음, 멸치볶음, 민들레(후레쉬모짜렐라), 곤약어묵달래볶음, 양비샐,
레버샐, 얼갈이김치]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5D3044BC578EFBB)
↑ 4월13일 모닝커피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788014BC56ECE13)
↑ 4월14일 점심식사
[현미쌀강남콩밥, 얼갈이김치, 애호박볶음, 무생채, 양비샐, 의성마늘햄, 감자채볶음, 상추, 쌈장, 오이, 고구마레몬조림, 레버샐]
옷수선 집 언니랑 점심을 먹었어요.
요즘 사이즈가 줄어 줄창 수선을 맡기고 있거든요. 크크큭~ ^^v
자... 이젠 몸무게 ㅠ.ㅠ;;
1월14일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7590C4BC5715B05)
4월14일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D430F4BC571A687)
3개월 : 7 kg 감량 했습니다.
아침, 점심 다 먹고 슬리퍼 갖춰 신고 디카들고 쟀습니다.
내일은 혈압과 전체적인 사이즈를 재 볼생각입니다. 몸무게 보다 더 떨리네요... (>,<)∫
1kg 이 빠질 때마다 상으로 트레이닝 바지 다섯벌, 배낭, 운동화들을 샀습니다.
많이 먹었다고 생각 될 때는 무조건 장기(극기)도보 했지요. 10km 이상...
이제 79kg을 바라보며 트레킹 운동화를 위해 열심히 할겁니다. ^^)/
아, 그리고 이왕 지적해주시려면 독하게...(1) ~ 독하게...(12) 다 보시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지적도 꼼꼼하게 해 달라는 것이지요... 대강 보고 하시면 제가 대강 무시해버리거든요... (.. ;) 흑~
http://www.cyworld.com/lusia8804 (홈피) 입니다.
게시판에 허접한 레시피를 올려놨습니다. 그리 도움이 되지 않으실거에요. ^^v
![](https://t1.daumcdn.net/cfile/cafe/1847BE0C4BC5771D2A)
↑ 청계광장이에요. 꽃중 노란 튤립을 너무 좋아 하는데... 행복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 예쁘죠?
독하게... 파이팅 ^o^)/
저..요즘 계속 혈압이 저혈압 나왔어요.. 군것질은 많이 해도 밥 이런거를 너무 저칼로리로 먹었나봐요 삶은콩먹고 두유먹고 두부먹고 나름 고단백으로도 먹었는데 최고혈압이 57이예요..전에는 정상혈압이였는데..요즘 영 힘이 없어서 한의원가밨더니 맥이 엄청 약하다고 자기 환자중에 최악의 건강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제가 엄청 튼튼한줄 알았는데 ..한약먹으라고하더라고요 살빼야 한다니까 먼저 건강을 찾아야 살도 뺄수 있다고...한약먹으면 살찌잖아요 ㅠ
고칼로리 고단백 식사 해야한다는데 이게 다이어트도 해야하고..정말 건강한 다이어트 해야되요
전 엄청 잘먹는데도..헛똑똑이엿나봐요 5대영양소챙겨가며 먹었는데..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랬어요...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다 악성빈혈이나 자궁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건강한 몸을 만들고 그 후에 다이어트를 하셔도 될 것같네요.... 한약이 밥이 될 수는 없잖아요. 우선 식사부터 잘 챙겨 드셔보시고 다시 검사를 받아보셨으면하는데... 우리 같이 건강한 다이어트해요...^^v
안녕하세요~ 앞에 식단들도 다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7키로가 빠졌겠지만... 부럽네요 ^^; 식단을 너무 잘챙기시는 ..?
더 부럽게 만들어 드려야겠네요.... ㅎㅎㅎ 식은 단순히 먹는 것에 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 지고 점심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저녁은 내일을 위한 보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성공해야 겠네요... 파이팅 ^^v
너무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차려진 상이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몸 상태가 좋아 지고 있는 것을 느끼네요.
변비도 탈모도... 좋은 밥상은 병을 예방하고 치유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v
천천히 아주천천히 잘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3개월에 7kg이면 엄청난것이지요...분명 담엔 요요도 없을터이고....힘내세요~~언젠간 성공하리라 믿습니다..목표치에 도달하면 그땐 근육운동으로 탄력을 만들어주면 됩니다~~님을 보면 저도 기운이 납니다...식단도 그렇지만....뭐든 실천이 중요한건데..그 꾸준함에 박수~~"짝짝짝"
감사합니다. (__ ) ( __ ) ( __) 정말 계획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박수에 힘입어 열심히 할 것같네요... 파이팅 ^^v
하핫~ 전 지적따윈 안합니다~ 존경합니다요~~~~~ 그리고 지적하기전에 저렇게 좋은 식단을 한번 챙겨보고 그런소릴-ㅁ- 떽!! 저렇게 차려먹기도 힘든데~ 전 볼 때마다 부러워요~~ 아~ 오늘도 눈으로 실컷먹고갑니다^^ 그리고 많이 빼셨어요~ 7키로 씩이나!! 감동ㅜㅜ~ 엄마미소가 괜히 지어지는 .. 요즘 날씨가 좋았다 추웠다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늘 꾸준히 무리는하지마세요^^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러한 시선들이 저의 의지를 더 굳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체리'님도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비타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해요...^^v
한 6정도까지 봤을때만 해도 식단이 좀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알짜배기 식단이었네요 ㅎㅎㅎ우당탕님이야말로 다이어트의 정석이 아닌가 싶네용 ㅋㅋㅋㅋ
에이구... 아직도 갈 길이 먼데 너무 과한 칭찬을 들어 부담이 팍팍~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이 되도록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 ^^v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단한건가요...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졌을텐데... 체중 감량 보다도 이러한 식습관이 몸에 배이 는 것이 저에겐 더 중요하거든요. 폭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될 것같습니다. 우리 같이 파이팅해요... ^^v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괜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건가 싶네요. 보시면서 '저건 보기에 좋지, 맛은 없어!'라고 하면서 봐주세요. (; ..) 정신 놓고 먹을 때는 스트레스가 없는데 이렇게 먹은 식단을 올릴 때는 부들부들 떨려요... ㅠ.ㅠ;; 그래도 목표에 도달 할 때까지는 계속 올릴 생각이니 꾸준히 지켜봐 주세요... 파이팅 ^^v
와 님 진짜 잘차려 드시네요~ 색깔이 알록달록 예뻐요
기록을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반찬들이 알록달록하게 되네요... ^^v
와...축하드려요!꾸준히 계속~독하게 하세요! 갈비..라면 염장이네요 ㅠㅠㅠ 윽 참아야지..ㅠㅠ
네... 더 독해지려고 합니다. ^^v 아마도 올해 마지막으로 먹은 갈비라고 하면 위로가 되실런지... ㅠ.ㅠ;; 참으세요... 아니면 어차피 드실거라면 지금 드시는 것이.... ;;
청계광장 사진 너무 이뻐요 +_+ ㅎㅎㅎㅎㅎ
꾸준히 잘 하셔서 어서 70대로 돌입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
네네 그래야죠그래야죠~ 파이팅할게요... ^^v
저도 국수 엄청조아하는데!!!!! 그래서 전 국수를 실곤약으로 대체했어요~
효과는 ..지금까지는 굿굿!! 실곤약으로 두끼먹고있어요, 야채푸짐하게해서..쫄면처럼.. 한번 try 해보새요! 화이팅
독하게...(7),(8) 동안 실곤약에 묵을 그렇게 먹었었더랬죠.... 다양한 방법으로...
그래도 역시 국수는 국수더라고요...ㅠ.ㅠ;;
우당탕님^^ 또 왔어요^^ 우와 축하드려요 역시 !!! 저렇게 건강한 식사를 하시고 많이 걷기 운동 하시니 살이 안빠질수가 없네요^^ 계속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기를 바랄께요! 담에 저도 같이 걷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__ )( __ ) ( __) 다음엔 같이 걸어요...^^v
언니 오늘쯤이면 아마 70대 찍었을거 같아요 ㅋㅋ 아무튼 살 빠진거 ㅊㅋㅊㅋ! 저 가끔 그떄 간식으로 먹은거랑 양비샐 생각나요 ㅋㅋ 히히 언니 식단이 제일 보기 좋아요 ㅎㅎㅎㅎ 언닌 진짜 성공할꺼예요! 화이팅 화이팅! 나도 대전 내려가면 언니처럼 직접 만들어서 밥해먹어야 겠어요 ㅠㅠ
80kg에서 79kg로 넘어가는게 쉽지가 않아요... 시급한것이 몸무게 보다 운동의 맥이 끊겨서 다시 맥을 찾느라 그게 더 힘드네요... ^^v
3개월에 7kg면 건강하게 잘 하고 계시네요ㅎㅎ 언젠가 한번 저도 같이 걸었으면 좋겠어요- 걷는거 워낙 좋아하거든요ㅎㅎ 지금쯤이면 혈압같은거 결과가 나왔을거 같은데 좋아지신거면 좋겠어요- 저도 다이어트 4개월째인데, 몸무게 변동폭이 크진 않았지만 건강해졌거든요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힘내세요!!!
저 보다 한 달 앞서 하셨네요... 일단 몸무게보다 습관화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혈압을 재기 전에 보건소에서 체지방을 먼저 재보고 하라는 권유 때문에 아직 혈압체크는 안했어요. 다음주에 하려고해요. 우리 같이 거북이 다이어트 성공해요... 파이팅 ^^v
그래도 역시 빠지셨네요"!!! 아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그 꾸준함 진짜 대단하신듯;;;;;진짜 부지런하신거 같아요....지적할것도 없어요 솔직히 저게 제일 정석적인 다이어트 식단인데....너무 단기간 집중코스만을 생각들 하시고 지적질이시니....저기서 뭘 더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 솔직히 맨날 저렇게 먹으면서 하면 폭식도 안올거같아요...맛있게 푸짐하게 먹으니까 마음도 푸짐해지고...다이어트한다고 음식 팍 줄여버리니까 막 허하고 너무 부족해서 결국은 폭식터지거든요ㅠ...부러워요ㅠ
아직 멀었어요... 이사한다는 핑계로 먹은 것 보세요... (__ ;) 이흉~
절식으로 인한 폭식 말고도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도 있어서 그게 조금 문제이긴해요.
흐린 날씨에 '송탄부대찌개'집 앞을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서서 고민 한 경우도 있었더랬어요... 저녁 9시반에... 옆에 있는 친구가 말려 주지 않았다면 먹었을거에요.
아직도 아직도 멀었어요...전... ㅠ.ㅠ;; 뚱뚱이의 습관을 버리려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걸리나봐요... 그래도 파이팅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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