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일본인이 라면을 또 보내준다며 지난주 금요일 보냈다고 했습니다.
우체국 사이트에
코드번호로 조회를 했더니 첫글자 G나 V로 가능하더군요.
조오금 당황스러워서 우체국 직원을 물어보니 코드번호는 EMS 아니더군요.
EMS는 2~3일내 빠른 전송, 조회가능, 상대측 수령확인 문자알림 상태등 흠이고요.
AirParcel는 그냥 보통택배로 일주일 기간 정도 느린 배송입니다.
요금은 싸요.
저 일본사람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ㅂ-;;
앞으로 저도 AirParcel을 이용해야겠습니다.
EMS는 요금이 비싸고, 거기 내용물 액수상당에
달러 표시해야 같이 부과요금낸 게 좀 그렇지만(뭐 만약을 위해 부실시 책임요금 환급받아야 하므로)
이번주 금요일쯤 기다리면 되겠군요.
일본 코드 번호 첫글자는 CC 인데
국내는 CP? 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일본은 ems가 더 싸다고 들었는데..아닌가?
아니예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