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저희 기관 원장님 시구할때 티켓얻어서 다녀온 이래... 오랜만에 직관 가네요 그때는 아이들이 치킨 먹으러 가는 시끄러운 곳이라 생각했을 텐데 지금은 야구 룰도 인지하고 합니다. 이용규 데드볼 맞았을때 우리팀 앞으로 어쩌냐고 울고불고.. 야구 이해하게 된듯요....ㅎㅎ
김독님과 함께하는 프로경기는 2002년 이후 처음입니다... 잘나가는 SK일때는 애들이 어려서 못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웬지 짠하면서도 승부욕이 치밀어 오릅니다 다만 기아펜들하고 구경가서 어떨지 ㅎㅎㅎ
첫댓글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꼭 오늘 승리할것같습니다^^ 화이팅~~~
가족이 가시는데..승리를 기원합니다.
제가 바라는 가장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야구장가기 부럽네요.ㅋ
오오 꼭꼭 승리하시고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희가족은 엊그제 실패했습니다.... 오늘은 꼭 승리의 소식을 들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