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섬방문의해"
굴업도 찾은김에 경치 좋은 덕적도 & 소야도섬 탐방
♧● 2026년09월03일 ●♧
대부도방아다리선착장:08시00분~1시간30분~덕적도도착(09시30분)
대부도나오는배시간: 오후3시 마지막배
◈ 트레킹코스:- 도우선착장( 소야리행 마을버스 승차)~선촌마을(소야리ㆍ큰말)~보건진료소~
소정방유래지ㆍ감~얼르매~짐대끝갈림길~짐대끝 등대~막끝갈림길~철문~때부르해변~도우선착장
(마을버스 승차) ●-트레킹 거리 : 약 5.8km ●-트레킹 시간 : 약4시간
◈ 덕적도우선착장-소야대교-죽노골해변-떼뿌로해변-왕재산-막끝-큰말-(가섬-간데섬-송곳여)
모세의기적구간 -마을버스편으로 도우선착장 소야도종주코스입니다
●- 트레킹거리: 12km ●- 트레킹시간: 5시간30분
인천항에서 덕적도까지 약 1시간 50분간의 뱃길에 새우깡을 얻어먹기 위하여 따라오는 갈매기들..
인천 주민들에 대한 섬여행 경비가 1,500원이고,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덕적도가는 배편은 만석입니다..
엄청 많은 인원들이 찾아 옵니다
소야도로 들어가는 마을버스에서 큰말회관까지 가면서 본모습들
소야도 모세의기적 물푸레섬
소야도 때뿌루 해변에 텐트치고, 하루밤 여유을 즐겨 봅니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간뎃섬과 물푸레섬..
【소야도蘇爺島】새곶섬
소야도는 덕적도에서 동남쪽으로 0.6㎞, 인천에서 서남쪽으로 46㎞ 지점에 있다.
면적은 3.04㎢이고, 해안선 길이는 14.4㎞이다. 섬이 새가 날아가는 모양처럼 생겨 ‘새곶섬’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화한 지명이라고 한다. 또 신라 태종무열왕 때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의 대군(大軍)이
이 섬에 들어와 나당연합군을 편성할 때 소야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소야도 북악산 기슭에는 당나라 군사의 진지였다고 전하는 ‘담안’이라는 사적이 남아 있다.
섬의 모양은 대체로 북서∼동남 방향으로 긴 섬이다. 북부의 산지(높이 106m)와 남부의 산지(높이 143m)
가 연결되어 이루어져 있다. 섬 주변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으며, 동북 해안의 간석지 끝에는
암초열(巖礁列)이 형성되어 천연의 방파제 구실을 하고 있다. 암석해안과 사빈해안이 반복되어 나타나는데,
남쪽에 발달한 사빈은 떼뿌리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쪽 끝은 소야반도라 부른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247명(남 118명, 여 12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4세대이다.
취락은 완경사지가 형성되어 있는 동북쪽 해안에 집중하며, 서북 해안의 오야리 선착장 주변에도 일부가
분포한다. 섬 주변의 해역은 좋은 어장을 형성하여 조기 · 민어 · 갈치 · 꽃게 ·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최근에는 굴 · 김 · 바지락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큰말 회관 앞에서 하차하여 본격적인 섬트레킹을 진행합니다..
◈소야도섬 트레킹 코스:- 큰말~간뎃섬~물푸레섬~창부섬~매바위~덕적소야교~진리항으로 추진..
장군바위가 있는 창부섬과 멀리 매바위가 있는 소야등대가 보이고..
소야교의 섬과 섬 사이는 '모세의 기적'처럼 하루에 2번 1.3㎞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오늘이 간조로 바닷길이 열려 간뎃섬과 물푸레섬으로 걸어갑니다
(소야 9경 중 4경인 모세의 기적). 바닷물이 빠진 곳을 '목바다'라 부르는데 시작 지점에
소야도의 명물인 '호랑이바위' (소야 9경 중 5경)가 있는 곳입니다..
갓섬에서 바라본 '모세의 기적' 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간뎃섬과 물푸레섬..
소야도의 명물인 소야 9경 중 5경인 호랑이 바위로 호랑이 두 마리가 마치 교미를 하는 형상으로
불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 그림을 만지면 아이를 갖는다는 전설을 품고 있다..
호랑이 바위 있는 곳의 반대편에 있는 바위로 자세히 보면 늙은 사자의 형상을 띄고 있고..
물이 빠진 곳에서 낚지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멀리 매바위가 있는 소야 등대가 보입니다..
물푸레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위에 굴을 채취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간뎃섬과 물푸레섬 사이의 모습으로 반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개가 피어올라 섬의 윗부분만 보이는 이런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돌 색깔이 검은색으로 바위에 해초류가 말라 있는 것 같습니다..
물푸레섬도 그림 같습니다..
물푸레섬에서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멋진 반영을 담아봅니다..
섬의 바위들은 정말 특이합니다..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창부섬에도 물이 빠진 것 같아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어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안개에 묻혀 있는 풍경이 너무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큰말 마을로 되돌아가는 사람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입니다..
창부섬의 장군바위..
소야도에 있는 유일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조그만 해변.. 모래가 죽여 줍니다.
창부섬에도 물이 빠져 들어갈 수 있는데 길이 찐한 녹색입니다..
바위에 김(?)이 붙어 있는데 먹어보니 짭조름한 것이 맛이 좋더군요..
소야등대와 매바위도 바닷물이 빠져, 들어갈 수 있을 것 갔습니다..
창부섬 왼쪽 끝자락에 우뚝 서 있는 소야 9경 중 1경인 장군바위입니다..
장군바위는 덕적도 제일의 장사가 육지로 걸어 나오던 중 바닷가에서 굴을 따던 임신한 여인이
그 모습을 지켜보자 그 자리에서 돌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어찌 보면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그리워 바다를 바라보다 돌이 되어 버린 비련의 여인 같기도 하여
늠름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장군바위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바위에 고동들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이 잔뜩 붙어 있는 바위들..
매바위와 소야등대..
창부섬 들어가는 길에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야등대로 가는 길은 바위들 위로 걸어가야 됩니다..
소야등대 우측의 배가 우리 팀이 타고 온 배로 15:30분 인천항으로 떠납니다..
매바위로 가는 바닷길도 열려 있고..
소야등대는 바위섬 사이 좁은 수로를 통과하여 덕적도 진리항과 소야 선착장을 오고 가는
선박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등대입니다.. 등대 옆에 나란히 서 있는 바위는 소야도 6경에 해당하는
매바위로 매가 날개를 접고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바위 위에 가마우지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장군바위가 있는 창부섬에는 이미 바닷물이 들어와 이제는 건널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매바위에서 본 덕적소야대교가 보이네요..
소야등대를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갑니다.
앞 쪽은 왕재산(116m)으로 인근 여러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입니다.
왕재산 전망대로 전망대에서는 강화, 영종, 자월, 승봉, 당진, 선갑, 문갑, 굴업도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시야가 흐려 제대로 식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야등대에도 바닷물이 들어와 이제는 들어갈 수가 없으며, 매바위에 가마우지들이 보입니다..
매바위를 당겨보니 가마우지 4마리가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두근처에 있는 식당서 소머리곰탕에 막걸리 한 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함께해 주신 부부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