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신안아파트에 살고 풍사에 가입한지 중간에 나간 것 까지 합치면 쫌 오래된 회원입니다.
닉네임은 똘레랑스입니다.
나름대로는 우리 풍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저보다 훨씬 오래된 회원님들 빼고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각설하고 요즘 카페 안에서 회원들 간의 의견충돌은 어느 조직이나 數적 성장에서 항상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현 우리 카페의 모습을 봅시다.
우리 카페가 이젠 곧 3000명이 넘어갈려 고 합니다.
비록 적극적 참여자는 한정 되어 지만요.
그 큰 조직을 몇 분의 운영진들이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은 여러분도 느끼듯이 너무 힘듭니다.
과연 지금 우리 평회원들 중에 운영진이 몇 명이고, 누구고, 어느 아파트에 사는 지 정확히 아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그 분들이 바로 하루 24시간을 빠듯하게 보내는 직장인들로서 풍무동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면서 글을 올리고 관공서에 등에 항의방문 등을 한다는 것을요.
그 분들은 운영진의 이름 전에 일반평회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운영진을 넘어서서 같은 회원이라는 것이죠.
이제 우리 평회원 들이 그 분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줍시다.
제가 전에 이런 내용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신안아파트 풍사가족 모임 한다는 것을요.
비록 활성화는 못했지만 지금이 어찌 보면 이런 움직임을 갖는 것에 최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비유가 맞는지 몰라도 일반적인 회사를 예를 들겠습니다.
보통 서울에 회사 본사가 있으면 각 지방에 지점이 있죠.
즉 이렇듯이 각 단지별로 개별적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반적 인터넷카페의 근본 취지인 친목도모, 정보교환 등을 단지별로 세세하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죠.
제가 사는 신안아파트에서 한 번 해 볼려고 했지만 호응이 별로 없어서 흐지부지 됐지만
ㅠㅠ
정기모임때
“이다” “아니다” 등으로 해서 카페 상에 설전을 펼쳤던 분들이 과연 정기모임 때 맘 편히 나올 수 있을까요?
그 전에 단지별로 조촐히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진다면 처음에의 數적으로 거대한 조직에서 質적으로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풍사모가 될 것입니다.
아참 그리고 우선 신안아파트는 제가 주축이 되어서 해보겠습니다.
이번 11월17일(금) 저녁 8시30분이 좋을지 (토)저녁(18일)이 좋을 지 신안아파트에 사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 댓글이나 쪽지 아니면 제 핸드폰에 문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위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나 일반주택에 사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만남이 좋습니다.
똘레랑스 010-7999-6001
이번 11월17일 저녁 8시30분~9시에서 신안아파트 앞 상가 안경점 옆에있는 투다리에서 생맥주 한잔 합시다. --정확한 장소나 시간은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으신 말입니다.신안a 102동 삽니다...17일 저녁이 낮지않을런지요?...
똘레님..이 양도마을 방장 해야 겠구만 ㅎㅎ
좋은신 말씀이네요..벤허님 102동 저도 102동인데...17일 저녁이 저도 좋은데..그럼 저녁은 먹고 나가야 겠네요??
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신안회원들께서 글을 올려주시니깐요. 오늘까지 해서 저녁에 쪽지나 댓글로 정확한 날자,시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