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익스트림팀 "미르메"에게 매직지도를 했다. 미르메란? '미르'는 용 Dragon '메'는 산 Mountain이라는 뜻으로 "용산"이라는 ㅎㅎ 이번달 23일 포항에서 열리는 태권도 한마당에 세계 최초의 태권매직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태권도 한마당은 국내 최대의 태권도 축제로써 세계 40여개국이 참가를 한다. 본 행사 중 최종 두 팀만 갈라쇼를 하는데 미르메는 익스트림 태권도와 마술사함현진의 매직을 접목한 연출을 15분간 맡게 되었다. 태권도와 마술은 10년전에 처음 접목하여 지역 마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한 이후 오랜만에 하게 돠었다. 증학교때 3년 태권도를 해서 검정띠를 따고 대학시절 쿵후(우슈)를 3년 수련하여 1단을 땄고 경기도 대회나가서 입선도 했었던 함현진이다.😄 이번 갈라쇼에는 다양한 매직이 태권도와 절묘하게 어울어져 태권도와 마술이 따로 놀지 않고 연기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르메 신민철 팀장은 나이키 광고를 찍어서 유투브에는 유명해진 실력파 프로태권도선수이고 국가대표급 실력을 갖고 있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을 시작으로 9월 30일 우리는 러시아로 5일간의 해외공연을 같이 가게 된다. 함현진마술사는 미르메태권도팀과 앞으로 브라질과 중국등 계속 함께 공연을 가게 되니 많은 기대를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