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목) 연예인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에서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이종락 목사)에 아동복 1800벌을 기증했다.
지난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더브릿지와 THE SYMALL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아기를 다시 키우기로한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캠페인(온라인 바자회)을 실시하였다.
이종락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미혼모 가정과 아동을 위해 선한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더브릿지와 THE SYMALL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선한사마리아인의 역할을 주도적하는 연예인 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예분 단장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아기의 생명을 구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미혼모를 지원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
더브릿지는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소외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2017년 1월에 설립된 봉사단체이다. 지금까지 독거노인, 미혼모 자립지원, 다문화 여성 등 다양한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11년간 현재까지 1884명의 아기가 보호되었고,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맡긴 미혼모 98%를 만나 36% 이상이 원가정으로 돌아갔다.
또한, 원가정으로 돌아간 미혼모 가정이 생활에 어려움없이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매월 3년간 양육키트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00여가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