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0-32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 옥련지침이

[jung8h]

출애굽기 8:20-32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에 내가 내 백성의 거하는 고센 따을 구별하여 그곳에 파리떼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을 에가 알게 될 것이라 (22)

1.하나님께서 파리떼로 재앙을 내리실 것을 예고하시고 행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심을 알수 있습니까?(20-23)

2.하나님께서 파리 재앙을 내리실 때 그 전의 다른 재앙을 내리실 때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23)

3. 내 백성과 네 백성사이에 구별을 두겠다 고 하신 말씀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23)

4.바로는 파리떼로 인한 괴로움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 어떤 타협안을 제시했습니까?

모세는 어떤 이유로 거절했습니까?

모세는 어떻게 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까?(25-27)

5.바로는 왜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고 했습니까?

왜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습니까?

파리 재앙이 지나간 후 바로늬 마음은 어떻게 변했습니까?(28-32)

6.본문의 바로는 어떤 사람입니까?

7.본문의 모세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

8.본문의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개구리와 이 재앙으로 큰 곤욕을 치르고도 바로의 마음은 다시 강퍅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전에는 파리 재앙을 내리실 것을 모세를 통해예고하신 후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 역사의 죽관자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1.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20-22)

하나님께서는 파리떼 재앙을 내리시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는 땅을 구별하여 애굽에만 재앙이 내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고 세상 중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 뿐 아니라 세상 만민과 세상 역사 모두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적하는 것처럼 어리석고 교만한 짓은 다시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바로왕이 깨닫도록 모세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2.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시는 하나님(23-24)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잇으리라  92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만민을 주장하시지만 특별히 그 택하신 백성을 구별하여 취급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이 휼륭하거나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에게 특별한 뜻을 두고 계셨으며 그 뜻을 이루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뜻은 그 백성을 통해 세상 만님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하신 구속의 경륜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도 이 시대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엇습니다.(벧전 2: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별하셔서 하나님이 백성으로 살 수 있는 특권과 사영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백성된 긍지와 보람과 큰 기쁨 속에서 감사의 삶을 살고 있읍니까?

3.타협안을 거부한 모세(25-32)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떨던 바로는 파리떼 재앙으로 시달리자 모세와 아론을 불러  너희는 가서 이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 (25)고 타협안을 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모세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되 우리에게 영화시는대로 하려 하나이다. (27)라고 거절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이처럼 내 생각이나 그럴듯해 보이는 말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따르는 생활입니다. 악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가지 그럴듯한 유혹으로 타협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때 말씀에 기초가 내리지 않은 신자들은 쉽게 다협에 응합니다.

우리에게 명하시는 대로 행하겠다는 믿음에 굳게 서서 행햐야 합니다. 당신 신앙의 기초가 하나님의 말씀인지 안간의 이성이나 세상풍조인지 돌아 보십시요,

암송말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답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무엇인지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