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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김성요, 단기 자취 지원 23-3, 오징어, 솜사탕, 풍선껌, 그리고 떠먹는 아이스크림
정혜진 추천 0 조회 87 23.07.08 01: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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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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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7.09 20:47

    첫댓글 신은혜 선생님께서 김성요 씨에게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며 당사자를 대하는 태도를 알아간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배워도 수지 맞는 겁니다.

  • 23.07.10 10:58

    신은혜 선생님의 태도를 바로 흡수(?)해 김성요 씨와 다시 의논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며 나도 배워
    아, 저렇게 다시 의논 드려야겠다구

  • 23.07.11 20:19

    김성요 씨가 공부방에 놀러 왔을 때 혜진이와 민서가 김성요 씨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봤어. 덕분에 나도 배웠어. 고마워

  • 23.07.13 00:19

    예와 성을 다하려는 태도는 사회사업가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지만 만만치않은 벽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마음이 느슨해지면 어느새 입주자를 애취급 환자취급 하고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ㅠㅠ

  • 23.07.13 07:08

    정혜진 선생님 글을 보며 김성요 씨 마음을 더 이해하고, 알아드리는 방향으로 의논할 수는 없었을까 다시 고민했어요. 어떤 날은 유독 먹고 싶은 음식, 보고 싶은 사람, 떠오르는 기억, 듣고 싶은 음악, 가고 싶은 곳이 있는 그런 날이 있잖아요. 김성요 씨에게도 이날이 그런 날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요. 김성요 씨와 함께 의논하여 정한 것들을 재차 설명해 드리거나 부탁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어쩌면 모양새만 공손한 강압은 아니었을까, 저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김민서 정혜진 선생님을 통해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 23.07.15 03:58

    신은혜 선생님은 누구보다 성요 씨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날은 또 이렇게 설명해야 되는 날인 것 같아요. 성요 씨의 마음도 헤아려 설명해야 한다는 말도 공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11:28

  • 23.07.15 21:50

    기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당사자를 대하는 태도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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