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찾는 행복]🧉
같은 회색이라도
검은 바탕에 있을 때가
흰 바탕에 있을 때 보다
더 밝아 보이는 착시 현상은
우리의 눈이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주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 합니다.
전세를 살다가 내 집을 갖게 되면
더 큰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자가용을 처음 사서
행복해 하다가도
더 좋은 차를 산 친구를 보면
어느새 만족감은 줄어 듭니다.
마치 착시 현상처럼..
우리는 자신의 처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여유가 있어도
작은 집에 만족하고,
유행이 지나가도 깨끗한 옷이
족한 것으로 생각하고,
손가락질을 당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행복은 언제나
미소짓고 있을 것입니다.
-김민식(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첫댓글 인구에비해 헌옷을 버리는 나라중에 가장많이
버리는 나라가 우리나라
라고 하더군요
풍요로운 여건도 받쳐주지만 환경으로라도 생각도 해야돼는 부분이라고 해요
옷 라벨에 평가하지 말고
인간미를 봐달라고 ~~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