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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26.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A - 2 그룹.
단상 6
민주주의, 헌법질서를 포함한 법치주의는 법을 정립하고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기에,
국회의원,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들이 더욱 엄격하게 지키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자 원칙이다.
차기 정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LH 등 공공기관, 공기업을 포함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를 철저하게 털어내야 할 것이다. 엽기적 국민 너 고소의 문가와 그 정권은 워낙 믿을 수 없기에...
그나저나 무능력해서 그런가 네이버 블로그 조회 수 등 활력은 지난날보다 열 배는커녕 십분지 일이로구나.
다음부터 정치 등을 줄이고 부동산 등을 늘리면 좀 나아지려나?
2020년 12월 3일 자, 文 40% 무너지고, 민주 '제2당' 추락, 그리고 文 정권, 법치, 촛불 입에 담지 말라"라는 네이버 언론 기사에 달린 상식 수준의 댓글들 중 일부.
대한민국의 지도자들 중 법 전공자가 많은 것 같은데 도대체 법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하고 사법시험에 어떻게 합격했는지 진짜 궁금하다. 한결같이 법을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적용하니 한심할 따름이다.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적폐라고 타도했던 이전 정부보다 훨씬 더 타락하고 비민주적이면서 반헌법 질서로 일관했다. 문재인정권의 심판이 곧 다가올 것이다.
국가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자기생업을 하면서 사는것이 태평성대다. 문재인 정권들어 나라의 온갖 시끄러운 일로 단하루도 조용한적없는머리아픈 시대였다. 지도자들이 서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나라걱정하는 이상한 나라를 만들어놓음.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큰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저 법과 원칙아래 누구든 죄지으면 벌받게 하고 서민들이 가족들과 행복을 꿈꿀수 있는 안정된 주거를 가질수 있도록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도와주는것, 발전비용이 싼 원전을 가동케하여 국민들이 전기를 맘놓게 쓰게하는것, 같은편이라도 잘못을 하면 품지 않고 과감히 인사를 단행하는것, 청와대실에서 써준 A4용지 보지 않고 진심을 담아 국민들에게 카메라를 보며 담화하는것, 통일, 외교에 있어서도 치우치지 않고 지혜롭게 외교하는것, 여론에 일관되게 침묵하지 않고, 노무현 이상으로 소탈하게 소통하는 대통령을 바랬을 뿐이었다.
문재인 정부여당은 일의 끝은 왜 늘 이런지. 능력이 없으면 인성이라도 바르던지. 조국, 안희정, 박원숭, 오거돈, 김경수, 손혜원, 윤미향,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태양광 비리, 원전비리, 울산선거개입, 버닝썬 마약 성폭력 등등 이거는 나라가 아니다.
그들은 항상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이다. 또 반성도 성찰도 없이 남 탓만 하고 책임지고 물러나지도 사과하지도 않는다.
탁월한 쇼질, 숫가락 얹기 신공을 자랑하며 진보, 촛불을 더럽히고 다음에는 국가와 국민을 욕보이고...
진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진보의 탈을 쓰고 온갖 좋은 소리는 다하면서 실제로는 썩은 무리와 다를 바 없다는... 혹은 그보다 더 나쁜...ㅠㅠ
이하, 미끼, 삐끼용으로 부동산 등 경제 관련 모니터링 자료다.
2020년 9월에 모니터링 한 우리나라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실거래가격 순위다.
현재, 2021년 7월... 불과 10개월 만에 가격도 순위도 다소 변동이 있었다.
10년, 20년 후에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14억) ----------------------------------------------------
401위 / 상위 2.59% 서초극동스타클래스, 서울 서초구 / 84.3㎡ (136000)
402위 / 상위 2.60% 산운마을10단지(대광로제비앙), 경기 성남분당구 / 83.504㎡ (136000)
403위 / 상위 2.60% 신공덕1차삼성래미안1아파트, 서울 마포구 / 84.9㎡ (135700)
404위 / 상위 2.61% 힐스테이트암사, 서울 강동구 / 84.9979㎡ (135000)
405위 / 상위 2.62%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서울 영등포구 / 84.98㎡ (135000)
406위 / 상위 2.62% 송파동부쎈트레빌, 서울 송파구 / 84.98㎡ (135000)
407위 / 상위 2.63% 범어라온프라이빗2차, 대구 수성구 / 84.9728㎡ (135000)
408위 / 상위 2.64% 강남데시앙파크, 서울 강남구 / 84.95㎡ (135000)
409위 / 상위 2.64% 자양우성7, 서울 광진구 / 84.93㎡ (135000)
410위 / 상위 2.65% 벽산메가트리움, 서울 용산구 / 84.87㎡ (135000)
411위 / 상위 2.66% 송파파인타운13단지, 서울 송파구 / 84.85㎡ (135000)
412위 / 상위 2.66% 힐스테이트 청계, 서울 동대문구 / 84.85㎡ (135000)
413위 / 상위 2.67%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서울 광진구 / 84.81㎡ (135000)
414위 / 상위 2.68% 목동현대3차, 서울 양천구 / 84.77㎡ (135000)
415위 / 상위 2.68% 방배디오슈페리움Ⅰ, 서울 서초구 / 84.76㎡ (135000)
416위 / 상위 2.69% 진도2, 서울 양천구 / 84.75㎡ (135000)
417위 / 상위 2.70% 서초지웰, 서울 서초구 / 84.74㎡ (135000)
418위 / 상위 2.70% 가락(1차)쌍용아파트, 서울 송파구 / 84.69㎡ (135000)
419위 / 상위 2.71% 봇들마을2단지(이지더원), 경기 성남분당구 / 84.2822㎡ (135000)
420위 / 상위 2.71% 이수역리가, 서울 동작구 / 84.847㎡ (134800)
421위 / 상위 2.72% 두산위브, 서울 성동구 / 84.99㎡ (134500)
422위 / 상위 2.73%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서울 서대문구 / 84.97㎡ (134500)
423위 / 상위 2.73% 울트라멤버스, 서울 강남구 / 84.96㎡ (134500)
424위 / 상위 2.74% 가락삼익맨숀, 서울 송파구 / 84.828㎡ (134500)
425위 / 상위 2.75% 광명역센트럴자이, 경기 광명시 / 84.858㎡ (134000)
426위 / 상위 2.75% 이튼타워리버2차, 서울 광진구 / 84.65㎡ (134000)
427위 / 상위 2.76% 서초포레스타2단지, 서울 서초구 / 84.48㎡ (134000)
428위 / 상위 2.77% 판교원마을9단지(한림풀에버), 경기 성남분당구 / 84.9562㎡ (133500)
429위 / 상위 2.77% 신동아파밀리에, 서울 광진구 / 84.78㎡ (133500)
430위 / 상위 2.78% 보람더하임, 서울 용산구 / 84.5343㎡ (133500)
431위 / 상위 2.79% 우림필유, 서울 용산구 / 84.99㎡ (133000)
432위 / 상위 2.79% 금호1, 서울 양천구 / 84.96㎡ (133000)
433위 / 상위 2.80% 공덕1삼성래미안, 서울 마포구 / 84.94㎡ (133000)
434위 / 상위 2.81% 두원, 서울 서초구 / 84.87㎡ (133000)
435위 / 상위 2.81% 한강현대, 서울 동작구 / 83.475㎡ (133000)
436위 / 상위 2.82% 우성3, 서울 광진구 / 84.91㎡ (132300)
437위 / 상위 2.82% 래미안 미드카운티, 서울 동대문구 / 84.99㎡ (132000)
438위 / 상위 2.83% 신길센트럴아이파크, 서울 영등포구 / 84.99㎡ (132000)
439위 / 상위 2.84% 잠실한솔, 서울 송파구 / 84.86㎡ (132000)
440위 / 상위 2.84% 서초네이처힐7단지, 서울 서초구 / 84.77㎡ (132000)
441위 / 상위 2.85% 봇들마을3단지(주공)임대, 경기 성남분당구 / 84.69㎡ (132000)
442위 / 상위 2.86% 주공1, 서울 용산구 / 84.57㎡ (132000)
443위 / 상위 2.86% 그린파크(코오롱 하늘채), 서울 용산구 / 84.99㎡ (131500)
444위 / 상위 2.87% 래미안 크레시티, 서울 동대문구 / 84.97㎡ (131000)
445위 / 상위 2.88% 한양, 서울 강동구 / 84.92㎡ (131000)
446위 / 상위 2.88% 파크타운(롯데), 경기 성남분당구 / 84.6㎡ (131000)
447위 / 상위 2.89% 한신휴플러스, 서울 서초구 / 84.55㎡ (131000)
448위 / 상위 2.90% 용산파크e-편한세상, 서울 용산구 / 84.67㎡ (130500)
449위 / 상위 2.90% 왕십리자이, 서울 성동구 / 84.99㎡ (130000)
450위 / 상위 2.91%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서울 강서구 / 84.9805㎡ (130000)
[출처] 지방에도 비싼 아파트 많습니다. (아파트 가격 전국 버전) | 작성자 reflex
경기도 지방 부동산 등 2020년 12월 31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
1년간 아파트 가격 가장 높았던 지역, 세종시 아니다?
최근 1년간 아파트 중위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세종시가 아닌 경기 성남 수정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대전 유성구, 인천 연수구, 대전 동구 등이 이었다. 이들 지역에서는 내년 초까지 적지않은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내에는 GS건설(3곳)과 한화건설(1곳)이 총 2980가구를 분양한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GS건설이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을 선보이며, 한화건설은 '포레나인천연수'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는 GS건설이 '위례자이더시티'와 '판교밸리자이'를 내놓는다.
대단지 새 아파트 90% 집주인 입주
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2월 입주한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온’(4066가구)은 전월세 거래량이 812가구에 불과했다. 80%는 집주인이 거주하는 것이다. 3월 입주한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045가구)’도 299건에 불과해 90%는 최초 분양 받은 사람이 살고 있다.
경기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김포 고촌읍에 입주한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1872가구)’는 전월세 비중이 2.7%에 불과하다. 100가구 중 97가구에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7월 입주에 들어간 ‘한강메르토자이 2단지(2456가구)’는 아직까지 전월세 거래가 ‘제로’다. 이 외에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3728가구)’, ‘시흥센트럴푸르지오(2003가구)’도 자가 점유율이 89.4%, 92.5%로 나타났다.
이 외에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3728가구)', '시흥센트럴푸르지오(2003가구)'도 자가 점유율이 89.4%, 92.5%로 나타났다.
올해 10월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진 인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1409가구)'은 10∼11월 118건이 거래됐다. 전체 가구수의 8%가 가량이 새 주인을 맞았다.
곧 분양 거래가 풀리는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12월 전매가 가능해지는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대표적이다.
경매시장도 중저가 아파트 천하로 감정가 3억9100만원인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한강센트레빌자이1단지’ 84㎡(이하 전용면적)가 경매에 나오자 응찰자가 81명이나 몰렸고 같은날 이 법원에서 경매가 진행된 감정가 4억8200만원인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수기마을 힐스테이트1단지 84㎡에도 34명이 응찰하면서 낙찰가가 6억3579만원까지 올랐다.(낙찰가율 132%)
‘비강남의 반란’ 강북 아파트, 사상 첫 ㎡당 1000만원 시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곳곳에선 고가에 매매계약서를 쓰는 곳이 증가세다. 일산동구 킨텍스원시티(M3BL)에선 84㎡가 11월 19일 14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아파트는 올 초만 해도 10억원 아래에서 거래돼왔다.
용인 수지구 광교상록자이 84㎡도 지난달 21일 11억7800만원 최고가에 팔렸고, 성남 분당구 백현2단지 휴먼시아는 11월 84㎡(17억원)과 118㎡(19억9000만원) 모두 신고가에 거래됐다.
규제지역 지정에서 빠졌다가 지난달 19일 뒤늦게 조정대상지역이 된 김포시도 최근 일부 단지에서 오름세가 거세다. 김포 풍무센트럴푸르지오 84㎡는 5월 5억9000만원(21층)에 실거래됐으나, 지난달 9일엔 20층이 8억2000만원 최고가에 매매됐다.
"과천 전셋값이 내렸다고요? 임대차법 없었을 때 얘기"
실제로 올 초를 전후로 과천의 전셋값은 수억원이 한꺼번에 빠졌다. 그전까지만 해도 8억원대에 거래되던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59㎡ 전세가 5억원 후반대까지 주저앉았다. 하지만 이달 들어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59㎡ 전세가 9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단지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강호 원문동 오렌지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과천 써밋 입주 당시 래미안슈르 전세 매물이 6억원까지 급락한 적이 있었다. 다만 그때는 임대차법이 없을 때"라며 "임대차법으로 인해 전세 수요가 늘면서 센트럴푸르지오써밋(1317가구) 입주를 앞둔 현재는 대규모 입주가 전세가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개사는 "일부 사람들은 급매로 내놓기도 하지만 그 가격도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지, '가격을 내렸구나'는 생각은 안들 정도”라고 강조했다. 부림동 주공8단지 전용 73㎡는 지난 2일 5억3550만원에 전세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해 7~11월 전셋값이 폭등했던 시기의 거래가와도 비슷한 가격이다.
과천시 별양동 주공5단지는 124㎡는 지난 1일 17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대비 3억원 정도 올랐다. 현재 호가는 18억원 정도다.
지방도 4~5년뒤 세금 폭탄
예를 들어 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대장주 아파트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84㎡(전용면적) 아파트 1주택 보유자는 올해 재산세만 약 203만원을 납부했다. 이 아파트 보유자는 내년부터 종부세 대상이 되고, 2025년에는 매년 558만원을 보유세로 내야 한다. 집값이 급등한 부산 해운대의 ‘더샵센텀파크 1차’는 올해 재산세로 약 150만원을 납부하지만, 내년부터 매년 세금이 증가해 5년 뒤에는 648만원을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선 강남권을 제외하고 집값이 비싼 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에선 ‘목동 신시가지 6단지’ 95㎡가 5년 뒤 1486만원 정도를 보유세로 내야 한다.
"임대 아파트 기다리느니 차라리 집 사자"…`영끌`만 더 부추긴 정부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고창마을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전용 84㎡는 감정가 3억3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이 높은 4억6390만원에 낙찰됐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한강센트럴자이1단지 전용면적 85㎡는 감정가 3억9100만원으로 4억원이 채 안 됐지만 실제 낙찰된 금액은 6억1021만원으로 2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주인을 찾았다.
11월 19일 경매가 진행된 부산 남구에 위치한 엘지메트로시티 전용 119㎡는 감정가가 4억5500만원이었는데, 7억5700만원에 낙찰돼 무려 3억원이나 높은 가격에 주인을 찾았다.
김포에 이어 시흥까지 10억원 클럽에 가입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106.9㎡ 아파트가 10억2천만원에 매매가격이 체결됐다. 이곳은 서해선 신천역에서 걸어서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아파트 2천세대와 오피스텔 250개 호실로 구성됐다.
이곳뿐 아니다. 시흥 능곡동 장현지구에 위치한 시흥장현제일풍경채센텀 전용면적 84㎡ 아파트도 최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8억2천만원에 실거래됐다. 전달 거래 6억8천875만원보다 무려 1억3천만원 증가했다. 분양가가 4억원 수준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2배로 뛴 셈이다.
경매 시장도 풍선효과…파주경매시장 6년 만에 최대 응찰자 몰려
파주시 아파트 총 응찰자 수는 301명으로 2015년 1월(361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감정가가 3억 8500만원이었던 파주시 목동동 해솔마을 1단지 아파트는 54대 1의 경쟁률 끝에 5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이 물건은 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30번지 쌍용 아파트 101동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3억36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2억3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 김포 지역 역시 경매시장에서 막판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월 김포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131.2%, 평균응찰자 수는 3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포시 장기동의 한강 센트럴자이 1단지는 81명이 몰려 11월 최다 응찰자 물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김포 지역은 지난달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매시장에서의 매수 심리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전국 응찰자수 상위 10위 내에서도 부산과 울산 내 비규제 지역 아파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3억 579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옥동 동덕현대아파트(감정가 2억 3100만원)와 1억 650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달동 주공아파트(감정가 1억 2000만원), 5억 1111만원에 낙찰된 부산 진구 양정동 현대아파트(감정가 3억 8500만원)는 50명, 당감 주공은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렸다.
“‘영끌’한 내집 얼마나 소중한데”...아파트에 프리미엄 더하는 스타트업들
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제휴한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시적인 서비스 안내를 넘어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연동하는 것이다.
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스마트홈 앱을 통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04704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2개 단지부터 서비스가 적용됐다.
간편하게 신체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도 아파트에 들어왔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헬스맥스’는 U-헬스케어 시스템 ‘캐디(CADY)’를 삼성물산(028260)과 협약을 통해 강남래미안힐즈, 강남대치펠리스, 용산 이촌첼리투스 등 7곳에 설치했고, 반도건설과 업무 협약으로 오는 2023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촌그랑자이, 광교 중흥S클래스 등에는 입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설치됐다.
대기업 임원이나 백화점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는 DK도시개발·DK아시아, 대양산업건설, 유진건설산업과 협약을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퍼스널 레슨,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자녀 하교 도우미, 노부모 안심 콜 등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갖췄다.
"일산 부동산이 불장이냐고요? 킨텍스나 그렇죠"
일산 전체가 불장이냐고요? 킨텍스 쪽이나 그렇지. 같은 일산 서구여도 킨텍스 이외의 쪽은 집값이 폭등했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탄현동의 큰마을 대림·현대 아파트 전용 59.82㎡는 이달 들어 2억3000만원과 2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2억1100만원 거래가에 비해 2000만원 정도 오른 수준이다. 현재 매물 호가는 2억2000만원부터 시작이다.
반면 킨텍스 인근 지역의 집값 상승세는 이와 사뭇 다르다. 몇 달 만에 수억원이 올랐다. 지난달 19일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M3블록 전용 84㎡가 14억원에 매매됐다. 해당 단지 신고가이자 일산 동구 최고가다. 이 외의 단지들도 속속 신고가를 새로 써가고 있다. 말 그대로 불장이다.
집값고공행진·전세난에 경기 내 신규분양 `눈길`
화성시에서는 이미 시세가 높은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되는 봉담읍, 남양읍 등에 관심도가 높다. 지난 9월 남양읍 남양뉴타운에서 분양된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난달 20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6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단기간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3월 시흥장현지구에 분양한 '시흥장현영무예다음'에는 434가구 모집에 2만176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50.2대 1의 경쟁률로, 시흥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달 중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자이라피네'를 선보인다.
같은 달 중흥건설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에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센트럴헤센'도 이달 중 나온다.
쌍용건설은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입지에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를 공급 중이다.
살고 싶은 그곳 ‘복합도시’, 지역 랜드마크 타이틀 꿰차
실제 사업이 진행된 곳은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9000여 가구를 짓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내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전용면적 84㎡는 10월 6억2170만원에 거래돼 1년 전 보다 1억5000만원 넘게 올랐다.
연말 대형건설사 막판 분양 쏟아낸다…‘힐스테이트·자이’ 단지 최다.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권내에서 1위인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9곳이 모두 분양에 나선다.이 중 가장 많은 단지를 공급하는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광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등 총 19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사업지 수는 작지만 공급물량은 조금 더 많다. 강릉자이파인베뉴를 비롯해 판교밸리자이, 봉담자이 라피네, 송도 자이 크리스탈 오션 등 3800여 가구를 쏟아낼 예정이다. 이 밖에 추가로 신혼희망타운 단지인 위례자이 더 시티도 연내 공급 예정이어서 공급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평택지제역 자이’도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에 이어서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공급단지가 각각 3곳씩으로 뒤를 잇는다. 현대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단지인 힐스테이트 봉담을 비롯한 3개 사업지에서 3500여 가구를, 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비롯해 2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연내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총 가구수 5050가구, 일반공급 물량만 2902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이 밖에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HDC현대산업개발이 가경 아이파크5단지, SK건설이 동성로 SK리더스뷰 등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내집마련 못할까봐" 무주택자 가세.. 갭투자 늘어나니 매매가 다시 올라
갭투자가 늘어나자 매매가 상승을 부추기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수원시 영통동 황골마을주공 1단지 59㎡는 올해 6월만 해도 보통 2억원대 후반에 실거래됐지만, 11월에는 실거래가가 3억9000만원까지 상승하며 1억원 가까이 올랐다.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은 호가가 4억2000만원 이상에서 5억원까지 분포해 있다.
전셋값 상승폭은 이보다 더 컸다. 최근 황골마을주공 1단지 59㎡ 전세는 3억3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6월보다 1억2000만원가량 오른 금액이다.
수도권에선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아파트가 쏟아졌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규제 발표 하루 전 8억4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도 8억6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인 9일 7억9000만원에서 일주일도 안 돼 7500만원이나 올랐다.
“6억 변품아, 제가 영끌할게요” 방배동 오페라하우스 ‘변창흠 아파트'에 댓글 순례
변 후보자가 소유한 전용 129.73㎡(55평) 아파트의 마지막 거래는 2006년 6월 16일로, 당시 5억2300만원에 매매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산다는 한 네티즌은 “우리집과 비슷한 금액”이라고 썼다. 이 지역은 개각으로 물러나게 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그가 사는 일산서구 덕이동 아이파크 1단지 149㎡(45평)은 6억원대 중반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 지축역 전용 84㎡가 10억…은평뉴타운보다 비싸
덕양구 지축동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가 최근 10억5000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인근 ‘지축역북한산유보라’ 전용 84㎡도 최근 8억7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이 두 아파트 단지의 전용 84㎡ 매매 호가는 12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덕양구 삼송동 ‘삼송2차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최고가인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은 1월 6억7400만원에 거래됐으나 10개월 만에 2억2600만원이 뛰었다.
덕양구 향동동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3단지’ 전용 84㎡ 아파트값은 1월 6억8000만원에서 10월 9억원으로 올랐다. 9개월 사이에 2억2000만원이 뛰었다.
이번주 위례 마지막 '반값' 공공분양 1600가구 풀린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1만3227가구(일반분양 98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의 ‘e편한세상그랑메종’(5320가구)과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2411가구)이 지난달 30일 기점으로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매수자들의 문의가 많다.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가구)도 오는 16일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경기 안성 공도읍 ‘이트리니티 센트럴파크’는 3일 전매제한이 풀렸다.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 개점이 예정돼 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포레샤인' 경기 오산시 원동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자이' 등이다.
견본주택은 10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도봉역웰가(오피스텔)'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시장과 사업비가 적은 재건축사업까지 영업 범위를 늘리자, 중견 건설사들은 사업비가 백억원 단위인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미니 재건축’과 지방으로 수주 범위를 확대했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8일 부천 역곡동 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90가구, 1동짜리 단지인 이 아파트는 공사비는 223억원을 들여 115가구, 2개동으로 증축된다.
한신공영은 370억원짜리 강릉 매화·이화본동 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고, 극동건설은 경기 이천의 95가구짜리 보은아파트와 연립주택을 묶어 221가구, 3개동짜리 아파트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