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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봄이 오길 기다리며 달리기를 하던 주인공
겨울꽃장수 추천 0 조회 157 24.02.16 02: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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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6 05:46

    첫댓글

    오랫만에 뵙습니다.
    봄이 우리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네요.
    봄비가 하루를 적셨습니다.
    꽃몽오리가 나무껍질을 뚫고
    세상구경 할 겁니다.
    우리는 꽃구경하고요.

  • 작성자 24.02.16 19:22

    황송하게도 첫 댓글을 콩꽃님이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넙죽 받겠습니다 .
    세상 구경 꽃 구경 즐겁게 하는 행복한
    그런 봄날 되세요!

  • 24.02.16 06:11

    목련꽃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도
    머잖은 것 같아요.
    봄이 오면 겨울꽃장수 님의
    우울증도 봄바람에 훌훌 날려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 쓰시면서 수필방 회원 님들과
    소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 작성자 24.02.16 19:22

    네 좋은 조언 가슴에 새길게요
    봄 기운 받아서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 24.02.16 06:54

    제 곁에 먼저 온 봄,
    오늘 담은 봄,
    봄을 기다리는 겨울 꽃장수님께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2.16 19:26

    제가 댓글을 다른 분과 착각하여 지우고 다시 답니다
    죄송해요 마음자리님^^

    너무 너무 귀한 봄 선물
    사양하지 않고 받아갈랍니다.

    봄의 향기와 생명의 기운이 마음자리님에게
    폭 파묻혀서 빠져 나오지 않기를 ~~

  • 24.02.16 08:54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송신난다는 겨울을 물리치고
    봐요!~ 이렇게 봄이 오고 있잖아요
    복수초도 고개를 내밀고 있고 쑥도 쑤욱 올라오고 있으니
    분명 겨울꽃장수님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요건 2년전 가리나무가 담은 복수초 입니다
    혼자라고 외로워 마세요
    알고보면 우리모두 외로운 사람들이예요

  • 작성자 24.02.16 19:28

    맞아요 가리나무님. 어느 시인 말처럼
    외로우니 사람이겠지요. 자연의 생명이니
    당연하게 외로운 존재일겁니다. 오죽하면 산도 외로워서
    산 그림자를 마을로 보내겠어요^^
    힘내서 이겨 내고 씩씩하게 살렵니다.
    응원해 주실거죠^^

  • 24.02.16 08:56

    힘차게 달리시며 일상생활 하신다고
    생각하세요.몸은 움직이지 않더라도 우울증은
    조금 벗어날 터,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으니 털어버리고 힘차게 달리십시요.
    오랜만에 오시어 좋은 글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2.16 19:29

    한스님 격려와 응원의 고마우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힘차게 달릴게요.

  • 24.02.16 09:13

    혼자 있으면
    자꾸만 깊은 생각의 수레바퀴들이
    머리 속을 맴돌아요.

    글로서
    소통하고 따사로운 햇빛속으로
    걸어가세요..

    저도
    깊은 우울증에 힘들었던 나날들이
    있었답니다.

    힘내세요, 겨울꽃장수님!

  • 작성자 24.02.16 19:31

    네 루루님 .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닉네임이 너무 귀여우세요 ^^

    저도 힘든 어둠 벗어 던지고 밝게 살려구요.

  • 24.02.16 12:31

    꽃장수님 반가워요.

    해가 짧은 겨울에는
    몸과 마음이 더 움츠러 들 수 있지요.
    겨울이 봄을 데리고 와서
    살짜기 놓고 갔는지 오늘은
    햇살이 투명하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상큼한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16 19:33

    네 그래서 오늘도 병원도 씩씩하게 다녀오고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좋은 책 독서도 하고
    좋은 분들과 좋은 글들 가득한 수필방에 왔답니다^^
    따스하고 투명한 햇살이
    방안 가득 비추는 그런 제라님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6 19:34

    멋진 후배님을 두신걸 보니 구봉님이 멋진신 분이라는 걸
    알겠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말씀 깊이 간직할게요.

  • 24.02.16 19:54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감기
    잘 나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16 19:35

    네 말씀처럼
    마음의 감기
    언능 떨치고 건강하게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 24.02.18 09:59

    차츰 치유의 지혜를
    얻으시는 듯 보입니다.
    천천히 몸을 살피며
    섭생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2.21 03:54

    따스한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많이 온다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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