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지난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모두의 인문학 2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의 저자이자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박광일 작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한 이번 강연회는 자주적 독립을 꿈꾸며 열정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와 가족 이야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의 발자취로 채워졌다.
강연에 참가한 지역주민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선조들에게 감사하고,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됐다. 좋은 강연을 듣게 해준 도서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유익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7월 27일 김찬용 전시해설가의 ‘현대미술의 풍경‘ 강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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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도서관 박광일 역사작가 초청 강연 성료
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지난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모두의 인문학 2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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