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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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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될까
하림 추천 0 조회 215 12.06.27 07: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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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7 09:13

    첫댓글 태어나 자식낳고 길러 독립시켜 품안에서 벗어나니 허전함도 있지만 ,
    조용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생을 보네고 싶은마음 알고있으며 저도 그런 여생을 보네고싶은 사람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고싶은 일을하시며 사는 행복 만끽 하세요~~~~~~~~

  • 작성자 12.06.27 09:22

    나에님 아침 일찍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꿈을 안고 살아가세요 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 12.06.27 09:13

    한라산 등에지고 서귀포 가슴 안고
    답답한 도심속을 마음에 묻어 두고
    노을길 두 발길을 서로보며 마주하는
    바닷길도 반가워서 큰배로 배웅하오.

  • 작성자 12.06.27 09:26

    곧 그날이 오겠지마는 길 아우님 서귀포 온다면 맨발로 공항까지 단숨에 달려가
    욀컴 투 프리스 맞이할테니까..옛정을 생각해서..ㅎㅎ

  • 12.06.27 10:09

    .퇴직하면 제주에가서 살아보자고 하더니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12.06.27 12:38

    감사합니다.님의 용기를 돋우어주는 박수에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 12.06.27 10:17

    남은여생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디세이적인 창조적 삶을 실천하시는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2.06.27 12:40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정착하면 카페회원 안내를해드리며 보람느끼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12.06.27 10:20

    하림님 ..
    뜻 하시는 바 이루시길 ...
    그리고 행복 만끽 하시길 .... ~

  • 작성자 12.06.27 12:43

    솔숲님 ! 언제나 잊지않고 찿아주심 감사합니다.
    어디든 어디서 만나든 아름다운 5060 카페회원 잊지는 않으렴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 12.06.27 10:23

    오늘 아침 아침 마당에 출현한 어느 할머니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하시더라구요. 홀로 4남매를 퀴우느라 굶기를 밥먹듯...
    뼈가 부서저라 낮에도 밤에도 안 해 본것 없이 죽도록 일을해서 훌륭하게 키워놓았더니 이제 자식들이 연락을 끊고 나몰라라 한다구요. 자신이 방송에 나온 것은 자신처럼 살지 말라는 걸 알리려고 나왔다는군요. 내 자신이 나를 위한 삶을 살지 않았는데 누가 나를 위해 주겠나구요.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첫 째로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 어디에 가서 살든 어떤 방법으로 살던 내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고 내자신을 위한 취미를 즐기며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2.06.27 13:18

    아직까지 딸들이라 셋 모두 속 썩이지 않고 잘들하지만 그래도 막내딸 몇천만원 들여 결혼시켰더니 섭섭할때가 있지만 게의치않고 모두 부부간 손주낳아
    잘 살고있는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조금이래도 딸들에게 기대지않고 우리는 부부가 살만하니 모든것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고 있지요..
    그러나 어미는 그래도 이딸 저딸 찿아다니며 뒤바라지 하고있으니 그것이 모성인것 같습니다. 은숙님 지난번 교회주일로 참석못해 미안해요 꼭 갈려고 했는데..

  • 12.06.27 16:19

    하림님 미안해 하시지 마세요. 그래서 못오시는 분들 미안해 하지 말기~라고 써놓었지요. 그리고 지난 일요일이 아니고 이번 일요일 합니다. ^*^

  • 12.06.27 14:28

    이순간 이행복이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림님 글에 공감하며 미소 보냅니다...ㅎ

  • 작성자 12.06.27 17:56

    처음 뵙지만 산소처럼 시골에서 살면서 산소 속에 묻혀 살아보십시요
    건강할겁니다 온라인 상에나마 만나뵙게되어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2.06.27 15:29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6.27 17:58

    처음 뵙게되어 반가워요..경천님 좋은글 감상하였다니
    고맙습니다.좋은하루 행복하시기를..~

  • 12.06.27 20:26

    하림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 짝 짝
    부모는 자식들의 평생 (AS센타)라고들 하지요.
    시집 가 잘 살고 있는 따님들 걱정은 던져 버리라고 부인께 과감히 말씀하세요..
    시작하면 끝나질 않거든요. 저는 딸자식 한테 붙들려 손주들 땜에 여행 한번 맘대로 못 가본답니다.
    아무튼 이젠 님의 삶, 님을위한 삶을 행복하게 사십시요.
    건강 하시고 늘 행복바이러스 에 감염 되시어 즐거운 삶을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12.06.27 23:30

    표현의 댓글 고마워요..행복 바이러스..그렇지요..이젠 옆지기사람도 수긍하고 완전 결정 지었답니다 .
    마음이 편해요..현지 답사 9 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 12.06.27 20:36

    짝짝~~~. 중대 결심을 하였군요. 실행하여 뜻하는 바 성취하면서 노후를 멋있게 보내기 바랍니다.
    전 오래 전에 실천하였기에 긍지를 느낍니다. 새로운 것은 항상 신선하고 기대에 부풀게 합니다. 늘 새롭게 새겨가면서 좋은 생활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2.06.27 23:38

    두번째 길방장님 되시어 서로 돈독하게 길 우정을 쌓아 온 사이입니다.
    하염님은 양면성이있으시어 군 장교의기질이 있으시어 냉정하시면서도 한편으로 약한 편도 있다고 봅니다
    외유내강이라고 할까요..ㅎㅎ 언젠가 정착되는날 저가 이번에는 길방장님 제주의 길 안내를 해드릴겁니다..

  • 12.06.28 00:42

    아마도 태어나실때 지금 그순간을 만들어 놓았을것 것입니다,,,,좋은삶에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8 08:53

    옜 속담에 늧게 배운 사람이 먼저된 사람보다 앞서간다는 이야기처럼 여태껏 조용히 있다가
    글도올리며 댓글도 잘올리고 ..조용히 탁방에서 탁구만 치는 줄 알았더니..숨은 실력이 나오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십시요..~

  • 12.06.28 21:39

    선배님의 생을 제주도에서...
    부럽습니다!
    또다른 곳에 가면,
    새로운 만남이 있어 적응하며
    잘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멋지게 삶을 영위하며 살아가시길..
    제주도 가시면 보고플땐 어쩌죠!

  • 작성자 12.06.28 22:47

    초대하면 놀러오셔야지요 그곳 해녀촌 회덮밥 정말 맛이 일품이지요 꼭 초대할겁니다 공항에서 스텐바이
    기다릴것을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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