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리플 잘봤어요.. 님이 맘에 안들어하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주범은 바로 접니다 -_-
제가 영국팝 자료실 만들었구요^^ 클럽박스를 이용한 자료실 운영 아이디어도 저구요^^
제가 자료실 홍보에 관한 전체 메일 보냈고 또 제가 다른 카페에서 영국팝 카페 홍보도구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자료실 얘기를 꺼냈었고.. (물론 그중에는 님이 활동하는 오아시스 카페도 있겠죠^^)
또 자료실 게시판 공지를 통해서 다운로더님에 대한 감사 리플에 대한 강요(?)도 했었구요^^
이런점들에 대해서
전 당연히 님과같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사람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것이든 받아들이는 관점의 차이는 있으니깐요..
그리고 자료실이 불법이라는것도 모르는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_-
불법인것을 왜 대놓고 홍보하냐 그리고 왜이리 생색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구지 생각의 전환을 강요하고 싶지도 않구요,.,.(엄밀히 말하면 그런 생각들이 아주 틀린것도 아니니깐요..)
하지만
이런일들을 벌인것에대한 제 변명(?) 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럼 자료실 만든 취지부터 말씀드릴께요..
한마디로 좋은 음악 같이 공유하자는 취지입니다.. 저기 나이팅게일님 말대로 좋은 음악을 접할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국내에 많지는 않죠.. 자료실의 올바른(?) 공유 시스템이 잘 구축대면 많은 분들이 모던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관심도를 영국팝카페를 통해서 다시 증폭시킬수 잇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고,,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한게 자료 올리면서 달랑 음악만 올리는것을 절대 금지했었고 (최소한 커버와 트랙리스트를 요구햇었던거구요. 이왕이면 기초설명도 포함되길 원했고..) 앨범자료들을 통해서 서로가 단지 자료 공유만이 아닌 느낌의 공유를
할수 있는 그래서 영국팝 커뮤니티가 긍정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랜 측면이 있었죠.,.
그리고 영국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 영국팝을 통해서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또 자료실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물론 뮤직비디오 게시판도 있습니다. 쥬크박스나....사실 제가 더 원하는거는 브릿/모던 관련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본적인 바이오그래피인데..
이거 나팅맨하고 잘 얘기 하다가 지금 흐지부지 됐는데.. 진짜 시간만 허락한다면 재대로 만들고 싶다는!!! 바이오그래피와 함께 그아티스트에 대해서 간략히 들어볼수 있는 실시간 음원 제공 시스템이 동반되면 더욱 안성마춤일거라는 생각 늘 하지만.. 시간부족과 게으름은 어쩔수 없군요 -_-)
영국팝 운영 취지는 절대 음악을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고 먹고 땡이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현재 일반적인 국내음악팬들의 획일적인 음악 취향도에 크게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변화를 줄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은겁니다..
현재 국내 방송이 그런 기능을 전혀 발휘 못하기때문에 일반 한국사람들은 안타갑게 락이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대중적인 음악인데 말이죠..
그런 안타까운면을 영국팝에서나마 조금은 해소시킬수 있길 바라는거게구요..
전체메일건도 그런 측면입니다..
영국팝 카페가 회원수는 많지만.. 거품이 많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다시 유령회원들이 영국팝에 다시 발걸음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앨범자료실 에 대한 홍보였고.. 사실 구체적으로 홍보를 하게 된 이유는 바로 클럽박스의 금박스 시스템때문이었죠.. 자료실 운영의 확실한 용량과 장기간 자료 보관을 위해서는 금박스가 최선의 선택이었고 물론 제 의도대로 전체메일과 타카페 홍보 정책등으로 단기간만에 성공은했죠.. 성공한 이후 자료실 홍보는 아직 안하고 있지만. 사실 자료실 뿐만아니라 카페내에서 돌아가는 소식에 대해서 꾸준히 전체 회원들에게 할려서 자주 관심을 가지게 하는건 개인적으로 올바른 카페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메일을 통한 영국팝네의 소식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은데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이죠..
암튼 그런측면에서 홍보 메일을 보낸거구 요..
그리고 다운로더들에 대한 감사리플에 대한 얘기는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들한테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분들에 대한 (그게 불법이던 아니던 그런점을 떠나서)
기본적인 감사의 표시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냥 달랑 다운로드만 하는 사람들을 억지로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권고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옳을겁니다. (이런것을 생색이라고 생각하면 더이상 대화를 진행하기 힘들죠.. 왜냐 사고방식의 어쩔수없는 차이는 단지 강요의 수준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깐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저도 불법인거 알고 구요.. 안좋게 보는 분들도 분명 꽤 잇을거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거는...
전혀 영국팝내에서 흔적을 알수 없는 유령회원이던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이던 다 좋습니다..
영국팝을 통해서 한 아티스트나 한 음악을 알게되고 그래서 그 아티스트나 그음악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가지게 된다면..(한마디로 관심의 동기유발 측면).. 그걸로도 저는 만족입니다..!!! 그게 영국팝의 중요한 순기능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또
자료실 오픈 된 이후로 영국팝 카페에 대한 우려도 인정합니다.. (특히 Holly Bible 님이 말했던
자료공유만을 위해서 영국팝 오는 사람이 늘고 있다..등등)
물론 그런부분들에 대해서. 뭐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뭐하나를 추진하다보면 그에 따르는 모든 역기능이 다 있는거죠..
바로 이런면에서 운영진들의 역할이 중요한거구요..
카페 운영진들이 이런 역기능을 최소하하고 순기능을 얼만큼 재대로 부각시킬수 있느냐가 바로 카페 운영의 노하우겠죠...
첫댓글 윽 내가 쓴글을 확인하다보니 시간 오버되서 성당 못갔다 흑.. -_-
저도 이번 셤이 끝나면 제대로 활동 하겠습니다~ Album Talk 활성화를 시켜 회원님들과의 커뮤니티를 넓혀 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다들 전투모두로 돌입해서.. ㅎㅎ
바이오그래피는 정말 괜찮은데요? 에디베더님의 말씀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해합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저와의 관점의 차이고 개인적인 감정이 드러난 글일뿐, 강요의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이런 역기능을 최소하하고 순기능을 얼만큼 재대로 부각시킬수 있느냐...란 말씀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