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는 그 특징이 지나치게 수비적이어서 재미없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이러한 이유는 수비수들이 공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물론, 공 없는 선수들까지도 차단하기
위해 공간을 치밀하게 조이는 듯한 움직임을 펼치고(달려오는 공격수 수비 그물로 낚기)
정교한 태클이나 오프사이드 트랙 등 수비 플레이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
이른바 카테나치오(Catenaccio)통칭 빗장 수비로 불린다. (1골 넣고 캐 잠그기.)
당시 인테르감독 헬네니오
(이 전술은 1960년대 인터밀란의 감독이었던 헬레니오 엘레라 감독이 도입한 것으로,
당시 인터밀란은 국내.외 대회 우승을 휩쓸며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다고 함
이 전술은 지금까지 전해져 많은 팀들이 사용하고있는 전술이다
대표적으로 세리에A에 'AC밀란' 이 있다.
밀란경기를 보면 "밀란은 지나치게 수비적이다"라고할만큼
뛰어난 수비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네스타,말디니,칼라제,에메르손,가투소 등..
그리고 또 한명을 넣자면 '암브로시니'
암브로시니는 강력한 태클과 끝이 없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수비력이 일품인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끔식 장기인 헤딩슛으로 골을 기록하기도한다.
가끔 그의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너무 위험한 태클을 구사한다는 비난도 종종 듣는다.
암브로시니는..
미드필더라기 보다는 수비수에 가까운 탁월한 수비력을 갖춘 전투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시도하곤 하지만 공격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그러나 암브로시니의 진면목은 공격력이 아닌 수비력.
그는 상대팀 공격의 중심이 되는 선수를 봉쇄하는 능력에 있어서는 유럽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강력한 태클과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전형적인 '파이터'다.
안드레아 피를로, 제나로 가투소, 크리스타아노 자네티 등과 함께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유럽 선수권 우승을 이끌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유로 2000에 잇따라 출전하며 이탈리아 미드필드진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잠시 주참하면서 대표팀은 물론이고
소속팀에서의 입지도 다소 줄어든 상태였다.
암브로시니가 후보였던 4-3-1-2 포메이션
암브로시니는 후보였지만 그는 후반에 교체출전하여 엄청난 수비로
상대로 하여금 골을 못넣게 꽁꽁잠궈놓는다.
최근 사용하고있는 4-3-2-1 포메이션
최근 암브로시니는 그의 기복없는 플레이와 가끔가다 터트려주는 득점,뛰어난경기력,수비력을 인정받아 중앙미드필드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23. 마시모 암브로시니
생년월일 : 1977년 5월 29일생
현 소속팀 : AC밀란
소속FA : 이탈리아
포지션 : MF(DMF)
신체사항 : 키 182cm / 몸무게 72kg
전 소속팀 :
1992년 AC 체세나 입단 경력
1998년 AC 밀란 (이탈리아)
1997년 ~ 1998년 비첸차 칼초 (이탈리아)
1995년 ~ 1997년 AC 밀란 (이탈리아)
벤피카전(?)에서 밀란에서의 300경기를 기록한 자물쇠 ..
그러나 네스타와 200경기와 합쳐지는 바람에 제데로 묻힌..자물쇠 ㅠ
자물쇠 많이 사랑해주세요~~
AC밀란,피를로와춤을♡
첫댓글 암락 귀여워 ㅋㅋㅋㅋㅋ
헐 내 댓글이 ㅋㅋㅋㅋㅋ 암브로시니 미안해 ㅠㅠ 암브로시니도 잘생겼지만 네스타가 워낙 잘생겨서 ㅠㅠ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밀란선수다
암자물쇠 ㅎㄷㄷㄷㄷ
박문성 : 카데나치오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암자물쇠가 골는경기는 이기는 경기가 많던데...ㅎㄷㄷ!!
그만큼 잘 안넣음 ㅋㅋ
암락 ㅋ 멋짐 ㅎㅎ
주발이 왼발ㄹ인가요?
psv때 골 넣어서 정말 싫어했지만 잘하는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워정말. 카테나치오가 카라치올로인줄알고들어왔넹..;
그렇져 1분남기고 ㅠㅠ
밀란 쉐바 있었을 때는 골 진짜 많이나왔었는데...
카테나치오 하면 인테르가 떠오른다... ㅋ
존 아브루치
아니 이분은~ㅋㅋㅋ 아브루찌가 아니신가 ㅋㅋㅋㅋㅋ
킹왕짱ㅋㅋㅋㅋ 잘하지만 그닥 우리나라에서는 관심이 없는선수 ㅜㅜ
얼마전 로마전떄 엘로2장으로 퇴장하면서 pk까지 주고...
암락.. psv랑 챔스 2차전에서 공격적으로 나온다고 햇다가 암락나온거 보고 안감독 욕했었는데 골넣어서 조낸 뻘쭘하게 만들었던..ㅡㅡ;;
우왕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