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저처럼 팀이 비교적 선전할때 쓴소리를 하는 분들은 여기 거의 없긴하죠. 하지만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글만 안쓰는분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랑코드가 맞는 곳은 전 엠엘비파크를 자주 갑니다. 거긴 욕도 없고 맹목적응원글도 없고 응원을해도 분석적으로, 비판을 해도 날카롭게 하는분들이 많거든요
이병규.최동수를 빼고 신진급 선수를 기용해서 실패합니다. 그럼 또 누군가는'아니 왜 그렇게 잘치는 베테랑 타자들을 빼고 쌔파란신인대타를 쓰냐~생각이 있냐~' 라고 했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군경험을 신봉하면 올해와 같은 깜짝스타들의 출현과 폭넓은 선발운용이 가능했을가요... 제 눈에는 충분히 일군이군 전체의 선수들을 폭넓게 숲을보고 잘 운영해주고 있다고 보이네요. 8개구단 감독중 이토록 2군선수들을 유용히 잘 활용해주는 감독 그닥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물론 부족한 부분 기본기적인 실수등도 많지만 그런것들 없이 모든게 완벽한 팀은 몇년전의 스크뿐이네요~ 뭐 물론 최고의팀을 목표로 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만요.
1군하고 2군의 차이는 단적으로 심하게 얘기하면 잘하는 애들하고 노력은 하지만 못하는 애들입니다. 우리의 만빵 기대주 이천웅 선수 1군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 보여줬죠. 대략 0.23쯤 때리고 구리로 돌아 갔습니다. 뱃스피드가 늦어서 빌빌대는 동수는 대략 0.32쯤 때립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논하는 리그는 선수 육성이 목적인 퓨쳐스가 아닌 성적 안나오면 성질 급한 몇몇 팬들의 욕지거리와 밥줄이 왔다 갔다하는 1부 리그 입니다.
kane 님 글에 동의합니다... 일단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말이 많이 나왔기에... (이댕.. 소니노) 빼고요... 일단은 어제 일요일 경기 좀더 생각이 필요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베테랑이 너무 많은 역할을 해 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중용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지만... 최동수 선수 이제 빠른공에는 많이 늦습니다... 상대 선발을 보고 라인업 구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댓글 이대형만 라인업에 빠지면 됨...
저는 다는 아니더라도 kane님 글에 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듣기 불편하더라도 팬이기에..요목조목 쓴소리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이댕이 계속 1번 나오니 후~~~답답합니다.
이대형 손인호..격하게 동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카페가 작년에 쓴소리코너와 응원코너로 나뉜적이 있었죠. 그땐 워낙 감독교체요구로 분위기가 안좋아서요. 제가 여기 글을쓰는건 여기 저와 코드맞는 분들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맹목적비판과
막말이 난무하는 쌍마보다는 선수나 관계자들이 이 카페를 가끔 들른다는 얘길 들어서 여기 글을 쓰는겁니다. 그리고 쓴소리방이 운영될때 작년에 봐서는 맹목적응원하시는 분들못지않게 건전한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의특징은 폭발직전이 되야 글을 쓴다는거고 응원만하자 주의는 수시로 글을 쓴다는거죠. 그래서 요즘처럼 분위기 좋을때는 닥치고 웅원의 분위기 처럼 보이지만 카페 구성원들이 님 말씀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처럼 팀이 비교적 선전할때 쓴소리를 하는 분들은 여기 거의 없긴하죠. 하지만 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글만 안쓰는분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랑코드가 맞는 곳은 전 엠엘비파크를 자주 갑니다. 거긴 욕도 없고 맹목적응원글도 없고 응원을해도 분석적으로, 비판을 해도 날카롭게 하는분들이 많거든요
공감합니다. 어이없는 주루플레이는 정말 울화통이~ 리그톱수준을 보여달라는게 아니라 그냥기본주루만 제발ㅋ앞서가지말았으면.. 송구홍코치님의 문제일까요. 우린초록불 주지말고 당분간은 출루시마다 코치님이 주자한테 상황파악좀시켜주시고 사인도 주셨으면
이병규.최동수를 빼고 신진급 선수를 기용해서 실패합니다. 그럼 또 누군가는'아니 왜 그렇게 잘치는 베테랑 타자들을 빼고 쌔파란신인대타를 쓰냐~생각이 있냐~' 라고 했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군경험을 신봉하면 올해와 같은 깜짝스타들의 출현과 폭넓은 선발운용이 가능했을가요... 제 눈에는 충분히 일군이군 전체의 선수들을 폭넓게 숲을보고 잘 운영해주고 있다고 보이네요. 8개구단 감독중 이토록 2군선수들을 유용히 잘 활용해주는 감독 그닥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물론 부족한 부분 기본기적인 실수등도 많지만 그런것들 없이 모든게 완벽한 팀은 몇년전의 스크뿐이네요~ 뭐 물론 최고의팀을 목표로 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만요.
2군선수 중용은 당연히 넥센이 1등이지요 요즘은 기아도 만만치않고 엘지는 롯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론 2군활용 전형 안하는 삼성과 한화정도 빼면 2군중용일란 말은 좀 안되는 말이네요
넥센은 그냥 몇년동안 선수 다팔고 일군선수 없으니까 이군선수 쓰는거 아닌가요....... 뭐 우리도 한번에 5명이 나가긴 했지만 한화넥센보다 기본일군층은 두텁다고 보는데요..
절대공감..이대형과 오늘 손인호.....정말 난감하네요....
9회에 최향남 끌어내리고.다른 투수를 나오게 만들었어야 하는데....ㅠㅠ
선수들의욕이 떨어진 상태라....다음주 기대해봅니다.
뱃 스피드에 관한 이야기는 격하게 공감이 갑니다. 손인호, 최동수선수 확실히 뱃 스피드가 느립니다.
혹시 kane님이 김성근 감독님 닉네임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죠.
올해 나름 선전하는 김기태 감독을 생각없는, 경험없는 얼치기 독불장군이라
대놓고 글 쓰실수 있는 공력이라....
님의 팀을 사랑하는 열정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은 님께서
그동안 쓰신 글들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구란 님께서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복잡다단하고
전문가적인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시작해서 한 40여년 야구를 봐왔지만 오늘도
제가 모르는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물론 님께서 쓰신 글에서도
많은것을 배우고요.
얼치기 독불장군이라뇨 잘하고 있지만 고집부리는 2가지 문제때문에 치고나가지 못하고 1~2게임이 않은 적지않은 패수를 가지게 되니 하는말이죠
엉터리라고 생각했다면 거기까지가 당신 한계라고 독설을 퍼부었을겁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김기태감독 하지만 초보치고는 3수정도 위라는말이죠.
베테랑 감독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인건 사실입니다. 초보급 류중일 김진욱보다 월등하고 한대화정도는 비교도 안되며 양승호급정도의 공력을 1년차에
보여주니 초보치고는 대단한거죠. 하지만 양승호급정도로는 김경문 김성근등과 맞대결한다면 질질 끌려다닐뿐이죠
그래서 초보치고는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전제를 다는겁니다
kane님 혹시 님께서 생각하시는 고집때문에 모두가 꼴지라고 예상한 팀을
그나마 오늘 현재 순위(2위)까지 끌고 왔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으신지요?
고집이란게 나쁘게 아집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반면으론 어떤 이들에겐 예측 가능한 신념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저는 오늘 경기는 리즈선수 던질 때 까지만 봤기 때문에 뒤의 상황은 여기 글들로 대충 짐작은 됩니다.
다만, 인상 깊었던 점은 6회 리즈가 연속 안타에 흔들리는 상황에서 강판 안시키고 끝까지 이닝 마무리 하고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위기 뒤의 찬스라고 6회 수비의 무실점 위기극복이라 7회 득점을 살짝 기대 했지만, 역시 안 되는 날은 안되는 거군요.
다행히 이런 무기력한 경기가 일요일 경기라서 다행입니다. 하루 휴식일을 통해 다시 원상복귀 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전에도 우리 팀은 영봉패나 어이없는 패배 이후에는 꼭 다시 살아났으니까 기대합니다.
투수운영에서만큼은 뭐라할게 있나요? 다만 경험없더라도 2군의 씩씩하게 스트꽃는 선수를 좀 1명이라도 올려봤으면하는 1가지 아쉬움외엔
상상도 못할만큼 투수운영 잘합니다. 투수만가지고 하는게 야구가 아니니까요 주루 타선 등의 문제때문입니다
kane 님 글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웬만한 야구 기자들 이상의 세밀한 분석이다 싶어요
1군하고 2군의 차이는 단적으로 심하게 얘기하면 잘하는 애들하고 노력은 하지만 못하는 애들입니다.
우리의 만빵 기대주 이천웅 선수 1군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 보여줬죠. 대략 0.23쯤 때리고 구리로 돌아 갔습니다.
뱃스피드가 늦어서 빌빌대는 동수는 대략 0.32쯤 때립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논하는 리그는 선수 육성이 목적인 퓨쳐스가 아닌
성적 안나오면 성질 급한 몇몇 팬들의 욕지거리와 밥줄이 왔다 갔다하는
1부 리그 입니다.
저는 최동수가 내려가고 이천웅이 올라와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최동수의 3할타율을 폄하하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최동수의 안타가 니온 투수들이 누구인지
리뷰 해보시면 알겁니다. 저알 팀에 중요한 선수이고, 고참으로서의 역할과 3할타율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선수인데 2군 내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최동수는 1군에 있되 투수를
가려가며 출전시켜 달라는말이고 저작 2군에 내려달라는 선수는 다른선수이지요
요즘 김감독님 대타작전이 적재적소에 아주 딱딱 기대됐는데 어제 소니노 대타는 아 ..... 이거 아웃인데....라는 감이 확 ㅋㅋㅋ
어짜피 소사가 끌키는 날입니다..
인정... 어제는 정말 제대로 끍히더라구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선발 기용....
kane 님 글에 동의합니다... 일단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말이 많이 나왔기에... (이댕.. 소니노) 빼고요... 일단은 어제 일요일 경기 좀더 생각이 필요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베테랑이 너무 많은 역할을 해 왔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중용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지만... 최동수 선수 이제 빠른공에는 많이 늦습니다... 상대 선발을 보고 라인업 구성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