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2023년 1월 20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경기 종료 후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 스퍼 카와이 레너드가 지저분한 부상 분쟁 끝에 트레이드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그는 샌안토니오 구단의 얼굴이자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우승이었던 2014 NBA 파이널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이제 Reddit의 팬들은 레너드가 여전히 팀에 남아있다면 스퍼스가 얼마나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레딧 유저 Crowxzn은 "카와이 레너드가 스퍼스에 잔류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스퍼스 팬들은 "만약"이라는 시나리오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2018년 트레이드를 통해 스퍼스는 레너드와 포워드 대니 그린을 토론토 랩터스로 보내고 올스타 더마 드로잔, 센터 야콥 퍼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죠.
다른 팬들도 레너드가 떠나지 않았다면 현재 스퍼스의 선수인 켈든 존슨, 제레미 소핸, 데빈 바셀도 없었을 것이라며 의견에 동조했습니다. 존슨은 토론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2019 NBA 드래프트 픽으로 지명된 선수입니다.
"그는 떠난 후 1년 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켈든, 말라카이, 드마, 그리고 제이콥을 대신할 수 있다면 기꺼이 데려가겠습니다."라고 u/Kunukai가 말했습니다. 레딧 사용자 2008and1은 "하지만 우리는 배를 얻었을지도 모른다"고 반박했습니다.
U/Youngthephoenixx는 가상 시나리오에 대해 "스퍼스는 1~2번의 우승 경험이 있고 카와이는 농구공을 만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지만, 2021년부터 지금까지 리그 전체가 그의 부상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망했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쁜 트레이드가 아니었고 2018~2020년은 모든 스퍼스 팬들에게 코카인과도 같았을 것입니다."
첫댓글 저에게 가장 큰 감흥을 주는 what if 는 '자자가 발을 넣지 않았더라면' 입니다. ㅠㅠ
비슷한 걸로 전 보웬이 발을 카터에게 넣지 않았다면....
자자 개xxxxxxxxxxxxx
클리퍼스가 건강한 카와이를 얻게 됐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