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 로비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는데
오디션 당시 강한 인상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애드립으로 디카프리오의 뺨을 후려쳤다고 한다.
디카프리오는 당황하지않고 그 애드립에 맞춰 연기를 해줬고 마고 로비는 원하던 역할에 캐스팅이 됐다.

토르 촬영 당시 크리스 헴스워스는 톰 히들스턴의 소품인 채찍을 가지고 놀다가 자기가 휘두른 채찍에 얼굴을 맞았다.
다음날 헴스워스는 얼굴에 큰 멍을 달고 나타났고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톰의 채찍에 맞았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았다.


하루는 헴스워스가 히들스턴에게 요가를 배우고 있었는데 촬영장에 나탈리 포트만이 온다는 얘기를 듣자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며 남자답게 보이기 위해 뭐라도 좀 부수고 있자고 말했다.


매튜 본 감독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만들 당시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젊은 찰스 자비에 역으로 제임스 맥어보이를 캐스팅했다.
이유는 그가 맥어보이의 팬이기 때문..
맥어보이는 연락을 받자마자 신나서 머리를 빡빡 깎고 갔으나
지금 깎는거 아니라며 매튜 본에게 혼나고 결국 가발을 착용한 채로 촬영했다.


매튜 본 감독은 맥어보이를 제일 먼저 캐스팅한 후 그와의 '케미'를 고려하여 매그니토 역의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카메라 테스트를 한 결과 마이클 패스벤더와 가장 케미가 잘 맞는다고 판단되어 그를 캐스팅했다.
(위 사진이 실제 오디션 영상)
마이클 패스벤더는 영화 '데인저러스 메소드' 촬영중 오디션에 참석해 콧수염을 달고있었는데,
매튜 본 감독은 후에 인터뷰에서 그는 우스꽝스런 수염때문에 45살 처럼 보였다며 디스했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아치 히콕스 소위 역에는 원래 사이먼 페그가 캐스팅이 됐었다.
그러나 다른 영화 촬영 스케줄 문제로 타란티노 감독과의 조율 끝에 하차하기로 결정하고
그 역할은 마이클 패스벤더에게로 돌아갔다.
사이먼 페그는 이에 대해 '훨씬 좋은 선택이고 그는 환상적인 배우이다' 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에서 제이미 벨이 연기한 '에드가'의 이름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의 감독인 에드가 라이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제에서 에드가 라이트와 만나서 대화해본 후
너무 귀엽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정했다고..
이후 에드가 라이트는 그해 최고의 영화 10편 중 한편으로 설국열차를 뽑았다.

사실 에드가 라이트는 2007년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그에게 '살인의 추억'을 보여줬고,
그 영화가 '뜨거운 녀석들'을 만드는 데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에드가 라이트는 2009년에 '마더'를 보고나서 본인의 블로그에 봉준호와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봉준호라는 천재 감독의 신작 마더를 봤다. 이 감독 영화중에 괴물이랑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도 개쩌니까 얼른 너네도 봐라'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를 부를 가수를 섭외할 당시 주연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직접 아델을 추천했다고 한다.
이후 아델이 부른 스카이폴을 들으며 다니엘 크레이그는 눈물을 흘렸다고..
아델이 출산을 한 후 다니엘 크레이그는 에스턴 마틴 본드카 미니어쳐와 톰포드 아기용품을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007 스카이폴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Q역의 벤 위쇼는
이 작품을 찍기 전 이미 세 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 중 한 작품은 '더 트렌치'라는 영화인데 소년병 역으로 출연했던 고등학생 벤 위쇼는
주연 배우인 다니엘 크레이그의 코를 철모로 들이받아 부러뜨렸고
본인이 그랬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데뷔작부터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충격이 컸던 모양)


이후 스카이폴에서 미술관씬을 찍기 위해 다시 만나 그 얘기를 꺼내자 벤 위쇼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고
이에 다니엘 크레이그는 상당히 억울해하며 당시 상황을 일일이 설명해줬다고..

나탈리 포트만은 블랙스완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발레를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했다고 말하고 다녔으나
사실 대역 발레리나가 따로 있었다.

나탈리 포트만의 대역이었던 발레리나 사라 레인은
제작사 측의 압력으로 인해 그동안 인터뷰 할수 없었던 억울함을 밝히며
실제로 나탈리 포트만이 직접 발레를 한 부분은 전체 발레 장면의 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 후 논란이 커지자 제작사측은 영화 후반부에 무대 위에서 춤추는 장면은 나탈리 포트만이 직접 촬영한것이 맞다고 해명했고
나탈리 포트만은 그에 대해 '더러운 가십' 이라 칭하며 해명을 회피했다.

톰 크루즈는 신인시절 '아웃사이더'라는 영화의 오디션을 봤을 당시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풍차돌리기를 하며 퇴장했다.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함께 찍었던 커스틴 던스트에게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화이트 초코렛이 얹어져있는 코코넛 케이크를 보낸다고 한다.
영화가 94년도에 개봉했으니 적어도 20년은 보내온 셈이다.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내한했을 당시 이영자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리고 박진영의 땀을 닦아준 뒤
주한미군 기지에 방문해 F-16을 탑승하고 나서 돌아갔다.

'작전명 발키리'로 내한했을 당시에는 파리바게트에 방문하여 주방까지 꼼꼼히 구경하고
하얏트 호텔 아이스링크에서 즐겁게 스케이트를 탄 후 돌아갔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세븐',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까지
총 세편의 영화에 브래드 피트를 주연으로 출연시켰는데
사실 이 외에도 '조디악',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나를 찾아줘' 등
새로운 영화를 만들때마다 브래드 피트에게 출연 제안을 했고
브래드 피트 또한 수락했으나 모두 브래드 피트의 스케줄상의 문제로 출연 불발되었다고 한다.
또 데이빗 핀처는 완벽주의자이기도 하고 철저하게 짜여진대로 풀어나가는 걸 선호해서 배우들의 애드립을 좋아하지 않는데
브래드 피트가 치는 애드립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며 편집하지 않고 영화에 넣는다고 한다.
핀처 감독은 브래드 피트와 자신의 영화에 대한 이해, 정서가 서로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말했으며
브래드 피트가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수용한다고 한다.

데이빗 핀처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식에서 직접 캠코더를 들고 웨딩 촬영을 해줬으나
웬일인지 모자이크 처리 되었다. (위 사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내왔다는 소문난 절친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은
어렸을때부터 슈퍼히어로 중 데어데블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데어데블이 영화화될 당시 맷 데이먼에게 캐스팅 제의가 갔으나
자기보다는 벤 에플렉이 더 어울릴것같다며 고사했고
결국 벤 에플렉이 찍은 데어데블은 처참히 망해버렸다.

맷 데이먼은 마션 개봉 후 최근 인터뷰에서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하는 데어데블이라면 찍을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영화 '로우리스' 를 촬영할 당시 샤이아 라보프가 톰 하디에게 주먹질을 한 적 있다.
톰 하디가 차자랑을 해서 때렸다고 알려져있는 것과는 다르게
두사람은 때린 이유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한 적이 없다.
이유는 모르지만 샤이아 라보프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다짜고짜 톰 하디에게 주먹질을 했고
톰 하디는 당황했으나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탓에 쿨하게 넘어갔다고..

조지 클루니와 맷 데이먼이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이라는 영화를 함께 찍을 당시
조지 클루니는 물총으로 몰래 맷 데이먼의 엉덩이에 물을 찔끔찔끔 쏴서 그가 설사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매일 맷 데이먼이 촬영때 입던 바지의 허리사이즈를 몰래 1cm씩 줄여놔서
영화 후반부에는 아예 바지가 안들어가 새 바지를 사게 만들었다.

콜린 퍼스는 자신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에 집착하는데
'킹스스피치' 개봉 당시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해 꽁꽁 싸매고 영화관에 들어갔으나
주변을 둘러보니 상영관안에 본인 혼자밖에 없었다고 한다.
킹스맨의 시사회때도 콜린 퍼스는 관객 반응이 궁금해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관객들을 살폈다고..
첫댓글 두번째짤왜케귀엽고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콜린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탈리 포트만 진짜... 블랙 스완 진짜 좋아하는데..ㅜㅜ 대역 발레리나분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뭐라도 부수고 있잨ㅋㅋㅌㅋㅋㅋㅌ조지 클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부수고있자라니ㅋㅋㅋㄱㅋㅋㅋ
히들이랑 햄식이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탈리 포트만은 계속 비호감...
나탈리 뭐야..
머리깎고혼난겉ㅋㅋㅋㅋㅋㅋ
햄식 히들이 존귀ㅋ
나탈리포트만 진짜 (절레)ㅋㅋ
톰아저씨 내한햇을때도 팬서비스장난없고 스탭들한테 일일이 카드쓰고 선물주고bbb 사스가 친절한 톰아저씨
다니엘크레이그도 좋고ㅜ
조지클루니귀엽ㅋㅋㅋㅋㅋ
역시 차자랑은 무슨ㅗ하디ㅜ
근데 뺨때린 연기는;
무슨 연예인과사귀는법도 아니고ㅋ 레오착하다ㅜ
실컷 훈훈하게 웃었는데 나탈리포트만 ..ㅎ
나탈리포트만 뭐여 ㅋㅋㅋㅋ
콜린퍼스 1092...
흑 엑스맨...보이중의 ㅁ보이 맥어보이...ㅠㅠㅠㅠㅠㅠ
에찰.. 에찰은 진리야...ㅠㅠ
우리 오빠 1092
나탈리 포트만 껍데기는 남고 알맹이는 가라...
흫 히들이랑 햄식이랑 메카패시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콜린퍼스ㅠㅠㅠㅜㅠ
이따가 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머리 빡빡밀고갔다는게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아직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콜린퍼스 졸귀8ㅁ8
톰크루즈 내한일화 세젤귀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