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보 목사님의 회개눈물에 다같이 울었다
출처:김목사
"목사는 강단에서 복음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법이 바뀌어도 가능할까?
공산주의가 되어도 가능할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만 교회가 지켜지고 신앙이 지켜집니다.
나는 누가 지켜주겠거니 하고 바랬습니다.
빼앗는 것은 도로 찾아오면 됩니다.
그러나 포기하면 찾아올 수 없습니다.
어느날 장로님 한 분이 질문하였습니다.
전광훈 목사님 어떤 분이세요?
그 분도 나도 목사인데 전광훈 목사님은 용기가 있고
나는 용기가 없지요라고 대답했어요.
저는 이 말을 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 나는 비겁한 목사구나"
나라가 망해가도 성도가 두려워서 나는 한마디도 못하는
비겁한 목사였습니다.
나 같은 목사가 있으면 교회도 망하고 성도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주에 너 설교해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설교해라"로
들렸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설교를 했더니 교인 몇이서
정치설교 한다고 뛰쳐 나가버렸습니다.
그 길로 집회 갔다 왔더니 말이 많았습니다.
정교분리의 원칙인데 왜 정치설교 하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몰라서 그런겁니다.
정교분리의 원칙은 일본의 잔재입니다.
그렇게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왜 일본의 잔재를 가질려고 합니까?
여러분 가만히 있지 마세요.
여러분이 힘을 밀어 주세요.
성도 몇분이 안나와서 왜 안나오느냐고 하니까
빤스 목사 좋아한다고 해서 안나온다는겁니다.
빤스 목사 이야기는 앞뒤 다 잘라먹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순종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대변자가 되어 주세요.
이런 말하면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그럽니까?
앞으로 6개월만 참으면 됩니다.
정권이 바뀌면 불이익 같은거 없습니다.
여러분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
나를 써 주세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의 회개눈물 설교
2019년 10월 25일 광화문 이승만 대집회의 광야교회
철야 성령 기도회에서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님의
회개눈물 설교를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7시부터 시작하여 10까지 본대회가 끝나고
10시부터 시작하는 철야 성령 기도회에서
회개눈물로 부르짖는 심하보 목사님의 회개설교에 감동되어
듣는 성도들이 다 같이 울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회개의 눈물이었습니다.
성령의 밤이 깊어가는 이승만 광장의 광야교회였습니다.
광야교회는 국가의 위기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성령의 부흥 현장이었습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올려주셔서...
아멘 감사합니다
통곡의 눈물이 나옵니다...기도하지 않은 제 탓입니다 주님...
모두 한국교회의 죄를 대신해서 통회하며 울었습니다.
주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