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려 하지 않는다
2) 청년층 오염 두려워 하며 약장수에 쉽게 속는 게 노인분들이듯 달콤한 말에 직빵으로 넘어간다.
3) 현실을 알려하지도 않고 판단도 정확하지도 않으면서도 판단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
그렇게 적어대도 '조갑제'에 '선생'이라고 호칭 쓰는 이가 있는 것을 보면,
참, 초코파이로 '빨간정'을 먹을 시간인 듯 합니다.
우파의 모든 고전은 한나라당 지도부의 허약으로 나타나지만, 사실은 조갑제기자 후원으로 양김씨 지지
하던 좌익지식인의 그득그득 가득찬 제도권이, 인정주의로 외면된다는 점입니다.
조갑제기자는 치매도 아니고,
이명박시장도 사장님으로 사원 심리 후려먹기에 반드시 어떤 단계가 있습니다.
간첩두목 청와대 가는 시대에,
우파는 노년층의 '인정'때문에 늘 고전합니다.
사실은, 우파중심층의 삶의 별볼일 없는 스타일이 문제였을 것입니다.
첫댓글 속이 후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