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페의 유행인것 같아서 저도 올려 봐요..</P>
<P> </P>
<P>우리팀에서 WBC가능한 선수와 아쉬운 선수들의 이유를 적어 보겠습니다.</P>
<P>(자극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즉 엘지 팬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들..)</P>
<P> </P>
<P>WBC가능한 선수</P>
<P> </P>
<P>1. 유원상: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올시즌을 보면 무조건 입니다.</P>
<P> </P>
<P>아슬 아슬한 선수</P>
<P>2. 봉중근: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구단에서 제외를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자나요.</P>
<P>==================================애매한 라인=============================================================</P>
<P>3. 우규민: 만약 지금 같은 모습을 계속보인다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변수는 있습니다.. 임창용입니다.. 보통 잠수함투수를 2명을 두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임창용과 우규민은 크게보면 스타일이 비슷합니다.(정대현처럼 느리게 느리게 하는 선수가 아니니까요)</P>
<P> </P>
<P>===========================여기까지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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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쉽지만 포함 못되는 선수</P>
<P> </P>
<P>1.박용택</P>
<P>- 국대에는 수비능력이 부족한 반쪽짜리 선수는 필요 없습니다.</P>
<P>- 그리고 타격만 생각한다면 이대호 or 이승엽 대려가서 지명으로 쓰면 됩니다..</P>
<P>- 그리고 수비를 생각한다면.. 박용택은 순위에도 낄수가 없습니다.</P>
<P>- 수비가 약하고 공격이 강한 외야수에는 일단 김현수가 있습니다..박용택은 김현수를 넘을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 이게 현실입니다.</P>
<P> </P>
<P>2. 정성훈</P>
<P>- 좋은 선수이기는 하지만.. 3루는 좋은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P>
<P>- 공격쪽을 생각하면 박석민 또는 이범호가 있습니다.. 이친구가 웃긴일을 많이 하기는 하지만.. 공격은 좋습니다</P>
<P>- 공수를 다 생각하면 최정이 있습니다.(그리고 최정이 3루에서는 슈퍼 갑입니다.)</P>
<P>- 그리고 최근 지도자들이 황재균을 좋아 합니다.(정성훈 선수랑 비슷하기는 하나.. 수비력이 약간더 좋은것 같습니다.)</P>
<P>- 변수는 있습니다.. 만약 박석민이나 최정이 부상을 당한다면.. 생각가능합니다.</P>
<P> </P>
<P>================================== 포함 불가=====================================================</P>
<P>나머지 선수들은 언급조차 되지 않을 것입니다.</P>
<P>제가 생각하는 포지션별 주전과 백업을 언급 하겠습니다.. 우리 선수가 이길수 있을까요?</P>
<P> </P>
<P>1. 1루수 및 지명</P>
<P>-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P>
<P>:엘지의 전선수단에서 이 세선수를 이길선수는 없습니다.</P>
<P>: 박병호도 여기에 끼지 못할 정도입니다</P>
<P> </P>
<P>2. 2루</P>
<P>- 정근우, 안치홍</P>
<P>; 엘지에서 2루수는 택도 없지요.. 그리고 이선수들이 부상을 당한다고 해도.. 조성환에게 순번이 갈듯</P>
<P> </P>
<P>3. 3루</P>
<P>- 최정, 이범호 or 박석민</P>
<P>:정성훈이 어떻게 잘하면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P>
<P> </P>
<P>4. 유격수</P>
<P>- 강정호, 손시헌</P>
<P>:오지환은 김상수랑 김선빈 이기는 것도 힘든 선수입니다.</P>
<P> </P>
<P>5. 포수</P>
<P>: 강민호, 진갑용 or 정상호</P>
<P>- 일단 강민호가 주전인것은 확실하고.. 그다음은 베테랑으로 가서 보완할것 같습니다.. 박경완이 가능 하다면.. 예전 김민재(현 한화코치)처럼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수비하기 위해서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P>
<P> </P>
<P>6. 외야수</P>
<P>:김현수,손아섭, 이택근, 이용규, 김강민, 추신수</P>
<P>- 아까 언급한것과 같이 박용택이 가장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김현수를 넘기 힐들어 보입니다.</P>
<P>- 그리고 글을 쓰시는 분이나.. 리플다시는 분들 모두가 잊고 있는 한선수가 있습니다.<STRONG> "추!! 신!! 수!!" </STRONG></P>
<P>- 지금 0.265정도 치고 있지만.. 그건 메이저 리그니까 그정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수비력은 여기 언급한 선수중에서 최강입니다... </P>
<P> </P>
<P>7. 투수</P>
<P>: 류현진,윤석민, 송승준, 장원삼,이용찬(선발요원)/손승락, 오승환, 정우람,박희수, 유원상, 안지만, 임창용, 정현욱,홍상삼, 봉중근(중간 및 마무리)</P>
<P>= 여기서도 걸러내야겠지만.. 엘지 트윈스 선수들은 걸러지지 않을것 같습니다.</P>
<P> </P>
<P>==> 시즌이 계속되니까.. 부상 부진등으로 선수들은 물갈이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큰그림은 이정도 일것 같습니다.</P>
<P> </P>
<P>p.s 어떤 분이 제가 전문가같은 식견이라고 하시는데 ^^ 일단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야구보다 정책학과 경제학이 제전공이고.. 지금까지 연구분야도 그런분야입니다. ㅋ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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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은 WBC 갔다오면 좋죠. 큰 국제경기를 한번 뛰고오면 선수의 레벨이 달라지니까요? 전 올해 열심히 해서 병역혜택이 없더라도 오지환은 꼭 WBC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의 레벨도 업되고 한번국가대표되면 그다음시즌 아주 막장만 아니라면 아시안게임에 또 뽑힐 확률도 높으니까요
전체적으로 큰 이견이 없는 글이네요... 그나마 아쉬운건 이진영선수라면 가능할수도 있을듯 하고... 전성기의 라뱅선수였다면 국제대회에 워낙 강해서 생각해 볼만 할듯 한데... 전에 국제 경기에서의 이미지가 않좋았던 적이 있는지라.. 잘해도 힘들듯 싶네요... 혹시 작뱅... 정규 타석 채우고 타격1위한다면 가능할지도... ㅋㅋㅋ 또 미래의 이천웅선수를 지지합니다... 엘레발... ㅋㅋㅋ
이천웅 선수 말씀하시니 제가 잘하는 감독님에게 비판글 쓰고 한 이유가 쓸때는 잘 몰랐느데 이천웅 선수때문에 상실감으로 화가 났었더 거 같아요. 실제로 1회 wbc에서는 박용택선수가 배트스피드 빠른 외야수픽이 한명 필요하다고 국대에 뽑혔었죠. 그당시 스탯도 좋지는 않았는데 오로지 빠른 뱃스피드로 강속구대비용으로 그리고 외야 대수비용으로 뽑혀서 운좋게 병역면제 혜택을 받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 박용택은 2타석인가 밖에 안나왔어요. 이천웅도 1군으로 자주 나오면 엘지팀의 고질문제인 1번타자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저는 생각하고있고 더 잘해서 외야수비픽에 강속구투수용 대타로 뽑힐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이천웅 선수에 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모든 1.5군 선수를 다 지칭하는 것입니다. 1.5 군선수의 능력에 관해서는 우리보다 코치진이 확실하게 더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1군 선수중에서 풀타임으로 뛰어본 경력이 있는 선수는 팬들도 지켜볼 여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1.5군 선수는 우리가 볼수 있는 기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정확한 사실은 코치진이 우리보다 야구를 더 잘안다는 사실입니다.
맞는말이겠죠... 하지만 엘지는 여지껏 올해 투수말고는 2군야수 1군에 올려서 테스트, 키우는일 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코치진이 실력이 아직 안된다는 판단하에서 그리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지금 넥센이나. 두산 등을보면 다릅니다... 분명히 우리도 달라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2군 야수 일군에서 키우는 경우는 아직도 전에도 계속 없었습니다...
잘아는것과 잘 쓰는것은 다르지요. 코치진이 그선수의 멘탈까지 잘아는건 아니고 환경도 무시하지 못할 영향이 있고, 호승심이 강한선수는 2군 낮경기보다 관중이 많은 밤경기에 더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운영은 코칭스텝이 하는건 맞는데 무조건 코치진이 더잘알고 정답이다라는 건 항상 아니라고 봅니다. 대신 팬들도 감놔롸 콩놔라 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이렇게 기용좀 해주세요 라고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치진이 신이 아니잖아요 . 그렇게 훈련하고 겅기하면서도 선수의 능력에 화들짝 놀라는 코칭스텝들도 가끔보이는데
이범호는 힘들어 보이네요... 주루자체가 현재 안돼는 선수이죠... 물론 클러치 능력은 인정해줘야하지만... 그것도 국내죠... 포수는 최근 박경완선수가 다시 올라왔지요... 아직 시간도 남아 있고... 장성호보다는 박경완쪽에 힘을 주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원상 선수는 꼭 갔으면 하지만... 유원상도 내년이면 FA지 않나요?? ㅎㅎㅎ 봉은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ㅎ
첫댓글 봉중근 좀 그만 데려가고 유원상 군 면제나 시켜줬으면..아 개장수..ㅠ
역시 경제쪽을하시다보니 통계랑 분석에강하신거 같네요ㅋㅋ 전지금 경제대학원갈까고민중인데ㅜㅋ
음... 서울대,고대,KDI(우리학교 홍보 ㅋㅋ),아니면 유학가세요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
군문제안되요 차라리안가는게 투수한테는 나아요 혹사하니
안치용(X) 안치홍(O) 김민호(X) 김민재(O) 수정해주세요~
유원상은 WBC 갔다오면 좋죠. 큰 국제경기를 한번 뛰고오면 선수의 레벨이 달라지니까요? 전 올해 열심히 해서 병역혜택이 없더라도 오지환은 꼭
WBC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의 레벨도 업되고 한번국가대표되면 그다음시즌 아주 막장만 아니라면 아시안게임에 또 뽑힐 확률도 높으니까요
네 저도 유원상선수는 동의합니다.. 가야지요.. 거기 한번 다녀오면 업글 이 확되지요
그런데 혹사만 안하면 좋을것 같은데 혹사는 안하겠죠.
봉중근 선수는 이제 그만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전체적으로 큰 이견이 없는 글이네요... 그나마 아쉬운건 이진영선수라면 가능할수도 있을듯 하고... 전성기의 라뱅선수였다면 국제대회에 워낙 강해서 생각해 볼만 할듯 한데... 전에 국제 경기에서의 이미지가 않좋았던 적이 있는지라.. 잘해도 힘들듯 싶네요... 혹시 작뱅... 정규 타석 채우고 타격1위한다면 가능할지도... ㅋㅋㅋ 또 미래의 이천웅선수를 지지합니다... 엘레발... ㅋㅋㅋ
이진영 아무리 잘해도 대려가면 안됩니다.. 올겨울에 훈련잘안하면.. 내년에 또 햄스트링 올라올것 같습니다.. 작뱅도 박용택과 같은 선수입니다.. 반쪽짜리선수.. ㅠㅠ
이진영 햄스트링... 이대형 햄스트링... ㅠ.ㅠ ㅋㅋ
이천웅 선수 말씀하시니 제가 잘하는 감독님에게 비판글 쓰고 한 이유가 쓸때는 잘 몰랐느데 이천웅 선수때문에 상실감으로 화가 났었더 거 같아요. 실제로 1회 wbc에서는 박용택선수가 배트스피드 빠른 외야수픽이 한명 필요하다고 국대에 뽑혔었죠. 그당시 스탯도 좋지는 않았는데 오로지 빠른 뱃스피드로 강속구대비용으로 그리고 외야 대수비용으로 뽑혀서 운좋게 병역면제 혜택을 받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 박용택은 2타석인가 밖에 안나왔어요. 이천웅도 1군으로 자주 나오면 엘지팀의 고질문제인 1번타자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저는 생각하고있고 더 잘해서 외야수비픽에 강속구투수용 대타로 뽑힐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천웅... 가능성이 0%라고 생각합니다. 1회때는 김태균이나 이대호 그리고 김현수가 이정도 수준이 아니였고.. 또한 추신수도 없었습니다.
우익수 추신수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이용규 외야백업 옹박이 정석이긴 한데 옹박이 상태 안좋으니 손아섭등 기존 외야수중 기회가 있겠죠. 1%의 가능성은 제기해봅니다
다만 이대형 편애를 버리고 이천웅을 자주 출전시켜준다는 전제하에
왜? 물어와 강민이(호: 물어와/ 이름: 김강민))도 있자나요~~그리고 우리팀에서 싫어하기는 하지만 이택근은 외야4순위입니다. 활용도 만빵~~ 1루 가능 불펜포수도 가능...
ㅋㅋㅋ 물어와 강민이... 빵 ^^
이천웅선수와 이승우 선수는 열심히 해서 한번 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천웅 선수에 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모든 1.5군 선수를 다 지칭하는 것입니다. 1.5 군선수의 능력에 관해서는 우리보다 코치진이 확실하게 더 잘안다고 생각합니다. 1군 선수중에서 풀타임으로 뛰어본 경력이 있는 선수는 팬들도 지켜볼 여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1.5군 선수는 우리가 볼수 있는 기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정확한 사실은 코치진이 우리보다 야구를 더 잘안다는 사실입니다.
맞는말이겠죠... 하지만 엘지는 여지껏 올해 투수말고는 2군야수 1군에 올려서 테스트, 키우는일 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코치진이 실력이 아직 안된다는 판단하에서 그리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지금 넥센이나. 두산 등을보면 다릅니다... 분명히 우리도 달라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2군 야수 일군에서 키우는 경우는 아직도 전에도 계속 없었습니다...
잘아는것과 잘 쓰는것은 다르지요. 코치진이 그선수의 멘탈까지 잘아는건 아니고 환경도 무시하지 못할 영향이 있고, 호승심이 강한선수는 2군 낮경기보다 관중이 많은 밤경기에
더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운영은 코칭스텝이 하는건 맞는데 무조건 코치진이 더잘알고 정답이다라는 건 항상 아니라고 봅니다. 대신 팬들도 감놔롸 콩놔라 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이렇게 기용좀 해주세요 라고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코치진이 신이 아니잖아요 . 그렇게 훈련하고 겅기하면서도 선수의 능력에 화들짝 놀라는 코칭스텝들도 가끔보이는데
봉중근 유원상 정도..후보군에 오르겠죠. 엘팬이지만 타자쪽은 국대선발급 없어요 솔직히ㅋㅋ 금지어지만 박현준 있었으면 뽑힐확률 높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범호는 힘들어 보이네요... 주루자체가 현재 안돼는 선수이죠... 물론 클러치 능력은 인정해줘야하지만... 그것도 국내죠... 포수는 최근 박경완선수가 다시 올라왔지요... 아직 시간도 남아 있고... 장성호보다는 박경완쪽에 힘을 주고 싶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원상 선수는 꼭 갔으면 하지만... 유원상도 내년이면 FA지 않나요?? ㅎㅎㅎ 봉은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