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이였네요 .
전 최근의 모습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
암튼 느낌은 오웃!!!!
더 남성적이고 서구적이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밀랍 인형이란 말이 나와서 말인데 혹시 '하우스 오브 왁스"라는 스릴러 영화 보셨는지요?
전 그 영화 보기 전까지 솔직히 밀랍 인형이 뭔가 했거든요.이 영화 보구서 뭔지 알았어요 ㅋ
태지의 가사에 나오는 그 '밀랍의 성'이 있다면 바로 아마 이 영화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지 않을까
싶었어요 .
공포 영화 보는걸 좋아하는데 아마 여찌껏 공포 영화보면서 손가락으로 눈가리고 눈감고 본 영화는 이
게 처음이였네요
이 영화 줄거리가 대에~~충
지도나 위치 서비스에도 나오지 않는 한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 우연히 젊은이들이 들어가게 되면서
한명씩 죽어나는거죠 의례 공포 영화가 그렇듯.....
그 자그마한 동네는 근데 볼거리가 있어요 바로 밀랍!!!
영화 제목 그대로 밀랍의 성인데 정교하게 여기저기 많은 밀랍 인형들이 있죠
테마별로 극장,집 등등 볼거리 많게 꾸며 져 있죠 .웃고는 있지만 억지스런 인형들의 웃음...
근데 알고보니 그게 다 그 마을 주민 사람들로 만들어진 밀랍이였던 거죠.
사람을 죽여 그위에 밀랍으로 쌰악하고 발르고선 ...으으윽~~
그 영화 보면서 해피엔드 의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라는 부분이 더욱더 음산하고 미스테리하게 느
껴 지더라 뭐 이런 궁시렁 이였음다
암튼 그 분위기 느껴 보실분은 비됴 나오거든 빌려보세요
P.S 전 하우스 오브 왁스의 영화 홍보 사절단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ㅋㅋㅋ
첫댓글 두터운 밀랍의 성--->>>들어가면 쉽게 못나올듯...난 왜 첨에 이 가사에서 벌집 생각 났는지...ㅋㅋㅋ...벌집은 대게 6각형 구조...가장 튼튼하다는 구조...왠지 밀랍은 좀 무서운 느낌인데...사람한테 밀납칠을 해서 인형으로 만든 다음...저런 튼튼한데 들어앉아서...너를 좋아한닷!! 이럼서 사는거야...
누가 깨고 들어오기도 힘들겠지...튼튼하니까...그럼서 둘이 같이 죽는거야...밀납칠 한거는 왠지 잘 안썩을거 같아...그럼 미라 비스무리 되어서 오래오래 그 모습이 남겠지...죽어도 그 사람 모습 계속 볼수 있겠구낫!! 오홋!!! 완전 싸이코퐌톼스틱스릴러 한편이구낫...
ㅇ ㅑ..너라면 정말 이럴거 같아 끔찍하구나..-_- 근데 내 생각에 너라면 배고파서 그 사람 뜯어먹는다에 오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이젠 공포영화 보는것도 힘드삼 ㅠㅠ
영화 직접보면 더 무서울거 같아요 .... 공포영화보고나면 정신적 데미지가 심해서 안보게 된다눈.... 영국의 마담투소 처럼 정교하게나 만들어주지.... 조각공원의 조각상도 그렇고 인천공항 밀랍인형도 그렇고 참 원판하고는 따로 노는거 같아요 ㅋㅋㅋ
밀랍 이 양초아닌가 .. ;; 커헉 ;; -_-;;;
밀랍은...벌집이 밀랍으로 되었구요...양초는 파라핀이 원료인데요... = =
어쨌든... 직접가서 보면 좀 무서우삼... ㅋㅋㅋㅋ 태지는 절대 안 똑같다에.. 오링.... -_-
그영화 몇세이상 관람가능하삼??
힐튼양 나온다는 그 영화요?
나도 알아요 님은 엄마와 함께 관람 하세요 ㅋㅋ19세 관람가예요 힐튼양 맞습니다 엄청 부자라던데..머리에 이따시 마한 쇠파이프에 머리 꼿혀 죽습니다 넘 무섭삼 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