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창식... 에게.... 호구 잡히다
- 일단 한번 자신감이 올라오면 막을수 없습니다...
2. 내 이름은 박용택!!
- 이제는 용암택 선수는 다시 박용택으로 돌아 왔습니다.
- 박용택 선수 부모님 입장에서는 귀한 자식 성도 바꾸고 이름도 바꿔서 화가 나시겠지만.. 그래도 저는 용암택이 좋습니다.
3. 그래도 서동욱이 수비는
- 세번째 점수는 이루수가 조금 빠른 처리를 했다면 아웃을 홈에서 승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 왼손이여서 최영진 선수가 나온것 같은데.. 내일은 다시 돌아 갔으면 합니다.
4. 오~~~ 윤요섭(수비에서..) 아..... 윤요섭(공격에서)
- 생각보다 윤요섭 선수 수비에서 잘하는것 같습니다.. 머.. 오늘 경기 자체에서 수비에 이렇다할 수비의 능력을 보여줄 상황은 없었지만.. 그래도 평작은 하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공격에서는 대타때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타에 나와서는 보이면 친다는 생각으로 힘차게 휘둘러야 하지만..설발로 나오면 조금은 조심스럽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전이 되려면.. 조금 더 신중한 타격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5. 김인호 열사.... 전사하다
- 원래는 이병규가 퇴장을 당해야하는 타이밍이었습니다..
- 그러나 갑자기 우리 김인호 열사가 나타나서 심판을 밀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병규는 살아 났습니다.
- 오늘 김인호 열사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6. 전 일 수
- 저는 심판의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가끔 오심이 나올때 하는 이야기 입니다.. 올해는 거의 하루에 한번 오심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되면.. 심판들이 미쳤나 이런 생각도 들기 시작합니다.
- 우리나라 3대 프로스포츠 중에서 외국인 심판을 한번도 고용하지 않은 스포츠는 야구입니다. 그런 굴욕 안당하려면.. 잘하세요
(축구나 농구는 외국인 심판을 기용했습니다.)
7. 롯대(세상의 모든 육두문자를 날릴수 있으며..)
- 경기와는 관계 없지만.. 참 어이 없습니다.
- 정말 롯대 선수들이 생각이 있으면 퐈(FA)가 되었을 때 NC로 이적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올해 롯데는 무조건 4강에 못 올라 갔으면 합니다.
- 고등학교 야구부 늘리면 모하나요? 어짜피 취직할 곳이 없는데...
p.s 중립 경기는 아마도 청주경기장이나 수원경기장등 준프로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그게 수익배분문제 광고 문제 등등 깔끔할것 입니다.
8. 손인호 대박!!!
- 제가 보기에 1군 엔트리 등록이후에 공을 못건드리는 것 같습니다.
9. 2군 선수를 안올리는 이유
- 이천웅이나 이민재 등등의 선수들 2군에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2군에 안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단점을 보완하기위해서 인거 같습니다.
- 그 선수들 1군에서 10일정도 있으면서 잘하기도 했지만.. 분명 약점도 드러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2군에서 그런점을 집중적으로 고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아의 이준호 선수도 올라와서 초반에는 엄청 나게 할것 같았지만.. 지금 .236인가 하고 있습니다.. 약점이 파악되서 그런것이지요.. 팀의 사정이 매우 어려우면.. 그냥 1군에 두면서 몸으로 느끼면서 고치는것도 방법이지만.. 어린 선수에게는 시간을 두고 차근 차근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아무리 코치가 신경을 쓴다고 해도 1군은 힘들자나요.. 그리고 어린 선수들 약점 잘못 잡히면.. 쉽게 무너지자나나요)
- 2군에서 훈련하면서 그 단점 수정한 선수는 후반기에 1군에 올리고 아닌 선수는 안올리고 그럴것 같습니다.
첫댓글 9번 특히 공감요^^
5번 공감요^^. 행동이 좀 과하다 했는데 일부러 그런듯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라뱅이 퇴장당할 판이니...ㅜㅜㅜ
이런 일이 있는 날에는 이기는 경기를 해서 선수들의 사기가 올라가야 하는데 맥없이 지고 나니 더 무력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