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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외로운 사람들 / 박창근
솔체 추천 3 조회 490 22.01.04 20: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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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4 20:28

    첫댓글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

  • 작성자 22.01.04 20:37

    미추님!
    저녁을 먹고 음악 검색을 하다가
    ''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박창근 ''
    그는 외로운 이들에게 선물처럼
    이 노래를 던져 주었습니다.

    점점 지쳐가는 우리에게 노래로 위로를
    주고 이 악물고 참고만 있던 눈물이
    나도 모르게 .......
    가슴을 파는 그의 음성은 묘하게
    아프면서도 더 큰 위로를 주는것
    같습니다.
    미추님!
    그저 건강만 하자구요.
    살다보면 ''살맛난다''고 웃으며 말할
    날이 오겠지요.

  • 22.01.04 23:13

    솔체님
    우리나라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겁나게 많습니다~ㅎ
    박창근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깜작 놀랬습니다
    동안에다 목소리는 왜그리 고운지요
    부드럽고 편안하고 너무나 잘 불러요
    곧 톱 가수가 되겠지요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1.05 07:23

    저도 '' 박창근님'' 노래를 듣고 놀랬습니다
    이런 분이 왜 아직도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했을까?
    아수움이 느껴졌습니다.
    늦게라도 알려졌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성도 풍부하고 노래를 느낌 그대로
    부르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마음에 다가오는 노래 입니다.
    선배님!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보내십시요.

  • 22.01.04 23:54

    뛰어난 가창력의 노래보다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감성의 노래가 좋아집니다.
    나이 탓일까요.

    방송을 보다가
    이정선님의 노래란 것도
    처음 알았지요.

    '다시 사랑한다면'을
    잠들기 전 꼭 듣고 잡니다.
    중독이 돼 버린 듯.
    '부활'의 김태원님이
    이렇게 멋진 곡을 만들었다는 것도
    처음으로 알았고요.


  • 작성자 22.01.05 07:30

    아우라님!
    반갑습니다.
    님의 댓글 처럼 부르는 노래가 마음에
    다가 옵니다.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라도
    하듯이 ...
    이정선님의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곡 이라고 생각 됩니다.

    '' 다시 사랑 한다면'' 리메이크 해서
    부른 그의 노래에 저도 푹 빠졌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
    되십시요.

  • 22.01.05 00:40

    솔체님~
    이정선의 노래만 들었었는데
    박창근이란 가수의 노래를들으니 새로운 맛이 나네요
    정말 차분하게 노래 잘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5 07:34

    모래속 에서 진주를 캐낸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늦도록 무명생활 에서 넣은 경험으로
    자신의 감정대로 노래 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나이에 용기내어 경연대회에
    나왔다는 것에 박수 보냅니다.
    시인김정래님!
    음악방을 위해 애 써 주시는 님께
    고마움 전 합니다.

  • 22.01.05 01:54

    감미로운 노래 ... 대학로에 앉아 듣고 있는 느낌

  • 작성자 22.01.05 07:41

    준희님!
    '' 음악으로의초대방''들려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듣는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듯한 목소리
    그래서 많은 박수를 받는것 같습니다.

    긴 무명생활 에서 탈피 할수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 22.01.05 08:17

    사람은 누구나가 다 외롭습니다.
    외로운 차이는 다 있겠지요.
    눈시울 적시게 해주는 노래
    감성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침을 열어가는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01.05 18:36

    심금을 울리는 '' 박창근님''의 노래를
    들으며 우리들 이야기를 풀어 놓은것
    같은 가사에 노래 성량에 다시한번
    감탄사가 나옵니다.
    눈을 감고 가사와 음에 집중 해서
    감상을 해봅니다.

    샛별사랑님!
    내 이야기 같은 이런 노래 들으며
    우리는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 22.01.05 08:33

    처음보는가수이지만.....노래의달인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2.01.05 18:43

    긴 세월 무명생활로 힘들게 살아온
    삶인데 국민가수 경연 대회 에서
    1등을 해 상금 3억원을 탄분
    이라 합니다.
    노래를 어찌나 감성적 으로 잘 부르는지
    많은이들 에게 박수를 받고 이제는
    걱정없이 살아갈것 같습니다.

    선배님!
    저도 이 프로는 시청을 않했는데
    사람들마다 '' 박창근님''노래 잘 한다고들 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 하면서...

  • 22.01.05 10:51

    이 이전에
    다른가수가 불러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
    또 색다른 감성으로
    다른 음색으로 부르니
    느낌이 다르네요.
    원곡자 이정선님의
    차분한 이미지를 참 좋아했답니다.
    참 팬이었는데요.
    가끔 자주 듣는데~
    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5 18:56

    선배님!
    ''박창근''의 노래가 요즈음 많은 사람들에
    화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저 노래가 좋아서 경쟁없이 노래만
    해온 외길 인생 결국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그의 노래는 담담하고 호소력 있게
    노래를 잘 하는것 같습니다.

    '' 이정선님''의 리메이크 곡 이지만
    또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는 군중속에 고독을 느끼기에
    노래를 부르면서 울었나 봅니다.
    선배님과 산행 하는 날을 고대해 보면서 ..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 22.01.05 18:18

    오디션 프로라면 빠지지않고 보는 광팬이라서
    첨부터 끝까지 시청했는데
    박창근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재주가 있더군요
    크고 작은 행사와 버스킹을 통해 쌓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우승할 자격이 충분 했던 포크 뮤지션이었습니다
    요즘 경연되고 있는 '싱어게인'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가수가 눈에 띄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1.05 19:06

    선배님도 이 프로를 보셨군요.
    '' 이정선님''이 부른 곡 30년이 훌쩍 넘은 시대에 이 노래가 화제가 되며 원곡자가
    우리들 에게 알려지기도 하네요.
    늦게나마 참 좋은 노래로 다시 들을수
    있기에 행복 합니다.
    가사 전달력도 좋고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잘 받는 저는 이 노래를 무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노래가 주는 감동은 여러시간 마음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선배님!
    추운 겨울도 곧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세월은 가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들 보내십시요.

  • 22.01.05 21:44

    박창근님 노래 감사히 듣습니다.
    지금 밤중 내일 다시들려 듣겠습니다.
    회장님 편한밤 보내세요

  • 작성자 22.01.06 04:49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박창근''
    긴 무명생활 에서 쌓인 내공이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게끔 되었던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

    50세가 넘어 많은 박수를 받는 가수로
    탄생 되었으니...그래도 다행 입니다.
    얼마나 노력을 했고 고생을 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이어 가시고 고맙습니다.

  • 22.01.06 12:58

    @솔체 다시들려 노래듣습니다.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1.06 16:33

    @오로라 선배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이 가수의 노랫말에
    담겨 있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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