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집으로 가는길에 뭔 소리가 나더군요..
그 쪽으로 가보니 장나라가 있더군요...태어나서 콘서트 그런거 빼고는 그렇게 가까이 연예인 본적이 없어서
그냥 신기했습니다...영화 홍보 때문에 노래 부르고 그러던데, 좀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요번 영화 망하면 집안도 망한다고 신문 기사도 본거 같은데, 왠지 느낌이 안좋네요...
독수리약국 앞에 있는 교회에서 트럭 위에 올라 노래부르고 홍보를 하는데, 얼굴은 진짜 작더군요...
생각보다 연예인 포스는 안나더군요...논스톱 시절 장나라를 엄청 좋아했는데, 나이도 있고 그런지 그런 풋풋함은 없더군요..
첫댓글 올인 한건가요?
얘네 집안은 아버지가 다 말아먹는듯한...-_-;;; 장나라 정도면 중국 활동으로도 평생 먹고도 남을 돈 벌어놨을텐데 여기서 건곤일척의 무리수를 두는 주호성씨의 포스...ㄷㄷㄷ
음? 왜 영화 망하면 집안까지 망하게 되나요??? 장나라 아무리 못모았다 쳐도 돈좀 쌓였을 것 같은데...
망하는것 보다는 지금까지 번돈을 거의 다 투자 했다는것 같네여.그동안 기부도 많이 했고 많이 번 만큼 씀씀이도 거기에 맞춰저 있었을테니까여. 영화 제작비라는것이 상당히 엄청나서 말이죠.
아... 출연 + 투자 인건가요... 아니 왜 올인을 하셨는 지 ^^;;,,
기부도 많이 하고, 주호성씨가 이번 영화계획하고 제작하면서 제작비로 많이 쓰였다고 하면.....불안하네요...
중간에 투자사에서 발을 빼는 바람에 주호성씨가 직접 투자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촬영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중국가서 활동해서 좀 벌어서 다시 촬영하고... 뭐 이런식으로 했다라고 인터뷰 기사 있더군요...
그래도 한때 잘나가던 여자연예인 본 글인데 내용은 상당히 우울하네요..ㅋㅋ 제가 다 걱정이 될 정도..
애비때매 흥한자(?) 애미때매 망한다...애비때매 흥하진않았지만서도...장나라가 더 클수도있는걸 애비가 가로막는듯...
하아~ 옛 정을 생각해서 봐줘야 하나? 그래.. 영화는 제목이 뭔가요?
영화 평은 좋다고 하던데... 흥행할지는...;;;;
장나라는 명랑소녀성공기때 대박이었는데ㄷㄷㄷ 왜 외국으로-0-
명랑소녀, 논스톱 대박 이후 쭉 하향세였습니다. 영화까지 말아먹고 드라마도 잘 안되고 국내에선 회생하기 힘들었죠. 그러다가 중국에서 다시 대박을 치는 바람에 중국 활동에 전념하게 된거죠.
명랑 소녀때 정말 대박이었죠.
영화는 그래도 장나라의 힘으로 200만은 온거같습니다. 쪽박은 아니었지요. 대신 평판은 완전 최악이었죠. 그 연기로 어떻게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느냐 하며 안티 장나라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얘는 아버지 때문에 혼사도 안 들어올 것 같아요. 누가 시어머니보다 더한 장인을 모시려고 할까요.
대기업 재벌2세 아니면 거들떠도 안볼 듯 합니다
저는 주호성씨의 입장도 일정부분 이해가 갑니다. 저같아도 이렇게 더러운 연예계에 딸이 있다면,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과하게 표현 될 수도 있겠죠...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겠지만, 이런식의 추측성 루머는 위험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친구의 친구, 누님의 친구 다 한다리 건너서네요. 개인적으로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친구의 친구라 뭐 그닥~~~
죄송합니다..문제될거 같아 자삭합니다..
인터넷 소문보면 다 그렇죠 친구의 누나.. 아는 형의 후배.. 학교 선배의 동창.. ㅎㅎ
개인적으로 군대 있을때 장나라 엄청 인기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