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국의 42회 동기들이 영주 최경호 회원의 초청으로 영주에서 만나 함께 즐겁게 지내고, 최경호와 강보영 그리고 영주시장이 마련한 푸짐한 선물까지 챙겨 들고 왔다.
일정은 최경호 회원이 이사로 있는 동양대학에서 30분 정도 다과회를 겸한 행사 - 점심(영주 축협한우프라자) - 산림문화박람회 관람 - 소수서원 탐방 - 풍기인삼축제 관람 - 인삼축제장에서 오후 5시에 재경 동기회 친구들과 헤어지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
이번 행사에는 대구 38명, 서울 약 80명, 더구나 나이까지 많은 친구들을 대접하느라 땀 흘린 최경호 형, 그리고 대구와 서울 동기회 회장, 수고 많았네!
서울 친구들, 반갑네!
동양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현암정사(玄巖精舍)
현암정사 옆에 마련된 행사장. 축하 인사를 하는 영주 시장 뒤에 뒷짐 진 오늘 행사 책임자, 최경호 회원.
영주 한우 불고기로 푸짐하게 점심을 먹고...
서천둔치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장에서 해설사의 사전 설명도 열심히 듣고...
소수서원(소수서원) 입구의 수백 년 된 멋진 적송 숲
취한대(翠寒臺)
탁청지(濯淸池)
김해곤, 김대곤, 이 홍, 이동대, 이상정
힘차게 '화이팅' 한번 외치고!
잘들 가시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오늘 마무리.
출처: 慶北中學校 42回 同窓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길로 조봉승
첫댓글 추억의 장면들을 잘 표현했네요. 수고했어요. 길로 봉승씨
감사합니다!
그날의 반가움, 즐거움이 새록새록 합니다. 조형 수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옛 친구 만나서 막걸리도 한잔 같이하고,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추억의 장면들을 잘 표현했네요. 수고했어요. 길로 봉승씨
감사합니다!
그날의 반가움, 즐거움이 새록새록 합니다.
조형 수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옛 친구 만나서 막걸리도 한잔 같이하고,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