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 해소할 책임 선관위에 있다

[귀암(龜巖) 김재형]

[사설]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 해소할 책임 선관위에 있다

조선일보

입력 2024.04.03. 03:1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4/03/3A7OY6TLQVAUTPDE6ZPK735D5U/

[사설]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 해소할 책임 선관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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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를 사흘 앞둔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에코바이크 회원과 광주선관위 직원들이 자전거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 사전 투표가 5일, 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1곳씩 설치된 사전 투표소 어디서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2014년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됐을 당시만 해도 사전 투표를 택한 유권자는 전체 투표자의 11.5%였다. 선거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져 2022년 대선에선 36.9%에 달했다. 이제 사전 투표는 우리 선거의 주요한 부분이 됐다. 이번 총선도 마찬가지다.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른다. 하지만 생업 등의 이유로 선거 당일 투표장을 찾기 어려운 유권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들의 선거권을 보장하는 사전 투표는 공직자 선출의 정당성을 확보해 민주주의 취지를 살리는 바람직한 제도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엔 사전 투표 제도를 불신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현 여당이 참패한 2020년 총선은 사전 투표 조작설이 분출하는 계기가 됐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 시연회까지 열어 그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2022년 대선 당시 전대미문의 ‘소쿠리 투표’로 부정선거 의혹에 기름을 부었다. 급기야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사전 투표를 감시하겠다며 전국 사전 투표소 40여 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이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처하기 위해 몇 가지 개선 조치를 내놓았다. 우선 사전 투표 용지 일련번호를 QR코드가 아닌 바코드로 인쇄하기로 했다. QR코드에 개인 정보 등이 담겨 조작에 활용된다는 일각의 의혹을 의식했다. 이 밖에 사전 투표함 보관 장소의 CCTV를 상시 공개하고, 사전 투표 선거인의 신분증 이미지 보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이런 미시적 조치들로 유권자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선관위는 그동안 헌법상 독립기관임을 내세워 어떤 견제도 받지 않으며 내부 비리, 직무 태만 등 적폐를 쌓아왔다. 감시 사각지대에서 자기들끼리 이익을 누리며 ‘신의 직장’을 만들었다. 그러니 본연의 임무인 선거 관리가 제대로 될 리 없었다. 북한의 해킹 공격을 8차례 받고도 알지 못했다. 이를 지적한 국정원의 보안 점검 권고도 거부하다 여론의 지탄이 쏟아지자 마지못해 수용했다. 선관위의 이런 모습이 선거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를 갉아먹은 진짜 이유일 것이다. 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만큼은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사마달

2024.04.03 05:17:55

투표용지도 감시를 해야 하지만 선관위도 감시를 해야 한다. 가장 믿지 못할 조직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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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4.04.03 04:12:11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지만, 문가가 완전히 망가뜨려 불신과 조작의 온상을 만들어 놓아 부정과 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따라서 선관위를 감독하는 특별 기구를 설치하여야! 특히 사전 투표는 투개표 및 이송 과정 등 전 과정을 녹화하고 당해 임기가 끝날 때까지 보관하여야 한다. 한편 부정 선거에 개입한 자는 모두 무기징역 이상의 형벌로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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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4.04.03 03:24:58

선거에 이기고 조작투표로 당선이 뒤집어 질수도 있는가??? 엄정 관리와 상시녹화해서 부정 투개표를 막아내자.....지난 투개표에 수상한 상황이 그냥 넘어갔다....부정선거는 최고 사형으로 엄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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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2024.04.03 06:58:49

이토록 썩어빠진 선관위가 관리관의 현장 직접 날인도 거부하며 불신을 쌓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법원 판결도 문제. 편의성이라고? 그럼 전자투표 하지 뭐하러 투표장 가나? 말이면 다인 줄 아나. 선관위의 오만과 무능이 극에 달했다.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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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4.04.03 06:23:07

죽 쒀서 개한테 주늠게 전문인 선관위 아니였던가, 종북 권력을 숙주로 한 인간 기생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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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4.04.03 06:17:49

사전투표만 의심? 전과정이 다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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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4.04.03 06:06:21

선관위장부터 상위조직 전부 교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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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문

2024.04.03 07:02:24

대한민국 일등 신문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자행 되고 있는 부정 선거를 모를 리 없다. 필부인 나도 아는 사실을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 상당한 지적 능력을 가진 신문사 종사자들이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모른 척하는 것은 그들이 부정 선거 카르텔과 어떤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면피용 사설 하나로 대한민국의 부정 선거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심층기사로 국민에게 알려서 부정 선거를 이 땅에서 끝내야 할 책임이 대한민국 일등 신문에게 있는 것 아닌가? 일등이 전혀 일등 답지 못하다. 아니 신문이 전혀 신문 답지 못하다. 이 땅에 정의를 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신문이나 언론의 사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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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24.04.03 06:34:56

사전투표 다해버리면 그게 4.10 총선이냐? 정신 좀 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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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4.04.03 05:57:13

사전투표는 임자없는 투표지나 마찬가지로 돼왓다, 투표관리관 도장도 아닌 인쇄로 감시도 없이, 통게도 없이 한마디로 선관위가 발행하는 백지수표나 마찬가지였다, 이를 감시하려는 의로운 국민주권자를 구속하는 만행도 저지른다, 이에 대한 법적 도덕적 책임은 반드시 따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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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

2024.04.03 06:20:36

선관위의 소쿠리 투표는 꼬리표다. 무슨 봉숭아학당도 아니고 황당 했었다.정말 웃기는짬뽕 선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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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06

2024.04.03 04:32:08

선거관리위원회 건믈이. 호화롭고 그렇게 큰줄 모르는 유권자가 대부분이라본다, 대, 총선시 여 야 동수 감시의원을 두고 선거치루면 선관위 축소 할수 있다고 본다, 말 많은 사전투표제 없애고 대만처럼 아나로그 방식으로 개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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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ngsan

2024.04.03 06:59:28

이 신문 사설이 온갖 있는점잖 없는 점잖 다 빼고 앉아있드니 이제 똥폼 잡고 한마디 하시네? 이양반아 깔려면 제대로 까든지 공산당들이 지난 선거들에서 온갖 헤괴한 부정선거 만들때는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가 이제 한마디 하신다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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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라해

2024.04.03 07:29:56

죽었다 깨어나도 선관위말 안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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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4.04.03 07:17:09

전대미문의 ‘소쿠리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의혹에 기름을 부었다.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임을 내세워 어떤 견제도 받지 않고 내부 비리, 직무 태만 등 적폐를 쌓아왔다. 오죽하면 선관위를 못 믿겠다고 전국 40여 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람도 생겨났겠나? 북한의 해킹 공격을 8차례 받고도 알지 못했던 선관위. 선관위를 감시하여 부정 선거에 개입한 자는 모두 무기징역에 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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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4.04.03 07:54:58

다 필요없다.. 규칙이 많으면 부정도 많아진다.. 대만처럼 투표한곳에서 개봉하고 숫자파악하여 보고하면 끝인데 왜 한곳에 모으려는지 알수없다.. 그렇게하면 말많고 탈많은 전자개표기도 필요없고 비용도 엄청절감되고 부정이 있을수없다.. 규칙을 변경 못했으니 또다시 부정투표소리가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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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qkd

2024.04.03 07:50:57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선거가 되면 안된다 415총선 당시 수도권 당시 여당 대 야당의 사전투표 지지율이 63:36은 1,00개의 동전을 던져서 한쪽면만 나올수 있는 확율이란 걸 어느 통계학자의 말이다 부정조작의 냄새가 물씬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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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2024.04.03 07:48:52

조선일보가 선거 1주일 앞두고 ... 이제와 면피용으로 사전선거 무결성 언급,,,, 일찍도 한다,,, 부정선거 척결을 주장하는 애국시민들이 지난4년간 아스팔트에서 그케 목터져라 외처도 기사 한줄 안내보낸 니들이 .... 이제와서 ,,, 부정선거가 판치는 나라가 나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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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4.04.03 07:18:51

선관위는 한번도 책임을 진 적이 없다. 모두 부역하고 아부해야 하는 처지. 좋은 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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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4.04.03 06:58:33

바코드로 바꾸고 CCTV공개한다고 부정선거 의혹 해소될까.의혹은 있는데 증거가 없어 부정이라 말을 못한다한다.선과위가 선거사후 발표하는 자료에는 사전선거 자취가 공표된다.동일지역구에서 사전선거하는 사람의 성향이 국힘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통계하용기준인 1~2%를 넘어 5%~50%차이가 나는데 이를 아떻게 설명할 것인가.의심스러우면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아닌가.편리하다고 부정의혹이 있는 사전선거를 계속하는 것은 부정행위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심지어 국힘당은 사전선거 독려 이야기 나온다한다 .한심하다 못해 측은하기까지 하다.국민이 준표도 옳게 받아먹지 못하는 당이 무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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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4.04.03 07:46:10

선관위라고 보기 보다는 현 정부에게 있다. 옳바른 선거가 없는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정권 차원에서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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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

2024.04.03 07:40:19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을 방조하는 것을 보면 이 정권도 공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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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 7373

2024.04.03 07:34:58

사전투표을 전국민이 감시잘해야합니다 지난번 부정투표 못하게 감시잘해야합니다 정당한투표을 합니다 #선관인을 잘감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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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늘

2024.04.03 07:46:02

사전투표의 보안성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 CCTV가 고장나 감시 이탈 사례가 발생하면 사전투표를 다시 할 것인가? 여야 투표감시원이 투표개시부터 개표개시까지 24시간 밀착 감시를 할 수 있게 해야 부정의 소지에 대한 논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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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04.03 07:37:55

4.15때문에 너무 충격받아서 부정선거에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부정선거였다고 떠드는 분들도 지겹고 때론 짜증나지만 의심이가는 것들이 그동안 많이 있었다.구는 달라도 같은서울이지만 아들집에 있고부터 사전투표를 해왔다.하지말라는 분들도 많았지만 본투표날 못하면 안되니 했다.올해도 사전투표날 강남구 내구가아닌 송파구에서 투표할것이지만 선관위가 우리의 의심을 불러 인으킬 사건들을 많이했다.올총선은 그런 잡음이 일지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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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원

2024.04.03 08:03:53

단두대 세워야 할것들 1.선관리 2.언론 3.415부정선거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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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4.04.03 07:33:43

선관위가 뭐하는 곳이죠? 혈세 낭비하는 공수처 같은 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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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4.04.03 08:52:25

조선일보 참 빨리도 사전투표에 대해 지적하는군. 이미 민경욱과 공병호 등은 4.15 총선 직후인 4년 전부터 사전투표가 부정선거 수단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조선일보도 선관위 부정에 대해서 모르는지 아니면 눈 감아 주는지 무관심하다. 국힘은 더 한다. 사전투표 부정 밝혔다고 민경욱을 컷오프시켜 버렸다. 이러니 이번에도 사전투표 믿을 수 없다. 우파 국민은 사전투표하지 말아야 한다. 인요한 바보는 사전투표하라고 하던데, 왜 우파 지도부는 그런 바보들만 있나? 사전투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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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힘

2024.04.03 08:38:45

정말 일찍도 기사를 내네요. 이미 고칠 수 없는 투표날에 임박해서 질타를 해봐야 이번 선거는 셋팅이 완료되었기에 고칠 수 없지 않나요? 지난 415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질때 메이저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심층취재하여 보도를 했다면 많이 달라졌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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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천재

2024.04.03 08:09:49

선거는 아날로그식이 가장 믿음이 가는 것이다. 전자개표, 사전선거, 이런 것들 전부 없애고 대만처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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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lHuh

2024.04.03 07:59:34

선관위가 과연 국민의 신뢰를 받는 투명한 기관인지 믿을수 있는 기관인지 이런건 여론 조사 안하나 ? 50% 지지 못받으면 당연히 다 해산 시키고 각당으로 구성되는 국민 선관위를 만들어라 그게 더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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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자

2024.04.03 08:57:06

도둑질의 왕! 표도둑질. 선관위가 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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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55

2024.04.03 08:36:01

선관위 수반을 맡고 있는 대법관님들 이런불신을 누구가 만들었습니까. 국민들에게 해명 좀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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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

2024.04.03 08:20:51

대한민국의 기초 질서를 문가가 너무나도 많이 망가 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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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024.04.03 08:04:27

조선일보가 이젠 별거다 가지고 트집잡네!!!그만큼 이번 선거가 불리하다는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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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04.03 04:34:10

우리의 국민의 수준이 60년대가 아니며 법치국가이다 국민은 이재 정의를 존중할줄 안다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갖지도 않고 조선일보가 잘못된 판단을 주장하고 선관리위에 책임을 따질 필요가 없다 국민으로 구성된 관리위원들을 법질서를 잘 지키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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