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비결은 대한민국 여성 패션 선도 런칭 26주년 기념 상품 매장 리뉴얼 성공
‘샤트렌’이 지난 9월 27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1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샤트렌(대표 김원수)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여성 브랜드인 ‘샤트렌’은 프렌치 시크의 고유한 색채를 부각시켜 국내 여성 패션을 선도, 고품격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3040 여성을 타깃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한편, 샤트렌 탄생 26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 정립을 위한 상품 리뉴얼과 매장변신, 글로벌 브랜드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새 매장은 4가지 라인별 컨셉 제안, 곡선형 디자인과 동선의 짜임 등 여성 고객들의 요구와 취향을 최대한 반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샤트렌은 올 하반기 밸류화, 볼륨화, 보그화(Vogue) 전략을 수립하고, 점매출 평균 1.5배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샤트렌 기금’을 조성해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샤트렌 기금은 저소득 모자가정에 지원되며 여성가장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로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