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m0CHX6M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메달을 따냈던 임애지(27·화순군청)가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우리나라 복싱 대표팀의 메달 전선에도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2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임애지는 이날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퇴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0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훈련하던 중 무릎을 다쳤는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애지는 조만간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복싱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메달을 모두 보유한 첫 한국 여자 복서가 됐다.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몽골 울란바타르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5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위너 토너먼트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과 컨디션 모두 쾌조의 상태였던 터라 갑작스러운 부상이 더 뼈아프다.
체육계 관계자는 "임애지는 이번 대회 출전 의지가 워낙 강했으나, 의료진 만류가 컸던 것으로 안다"라면서 "수술 후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도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아이고... 응원하던 선수였는데
너무 안타깝게 됐네요
아시안게임이랑은 참 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활 잘해서 올림픽 때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https://www.instagram.com/p/DcgMxkgCt3K/?img_index=6&igsi=d2d4aXU2bXdha3dv
첫댓글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