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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의 아닌 낚시 제목 죄송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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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실의 난' 얘기들을 보면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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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작가의 상상력 부족으로 현대사를 패러디하네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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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선덕여왕 작가는 박통, 전통에게 저작권료를 줘야하지 않을까 싶구요..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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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반어법적인 농담이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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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렇게 긴장감있게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작가가 존경스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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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전국민의 40%가 본다고 하는데 (시청률 40% 일반화의 오류입니다.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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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국민들이 많이 깨닫는게 있었으면 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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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s. 이번주 소화는 정말 답답..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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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선덕여왕은 결국 표절(?)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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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타지 소설 수준의 역사 조작 드라마인지라 일본,중국,대만 쪽에 방영된다는게 걱정은 되지만, 스토리 안에 상당히 풍자적인 부분이 많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동감 제 주변에 선덕여왕 빠져서보시는 분들 여럿 있는데 조금이라도 현실풍자로서 생각하는 분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냥 다들 드라마 재밌네 정도..
제5공화국 보는 느낌 ㅋ
국가보안법의 극대화입니다..ㅋㅋ 말 잘못하면 잡혀가는 거지요.
현실 문제를 저런 식으로 드라마로서 표현 하는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현재의 정치 현실및 4년전에 있었던 일까지 표현하는 작가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