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팀 다 거칠고 살벌하게 경기했구나
2. 확실히 클래식의 클래스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차이가 나는구나
3. 주전에서 밀리고 이번시즌 잘 안풀린다해도 프로는 프로. 청춘FC는 갈길이 멀다
4. 용섭선수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천재성이...
끝을 향해 가는 초조한 청춘들이라 조금만 이해해주고 끝까지 응원해주는 축구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서포터즈고 팀을 응원하고 선수들이 다칠수도있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저 또한 반대합니다.
하지만, 한번 좌절해보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그라운드에서 쏟는 열정까지 비하하거나 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아직 피우지도 못한 미생들에게 우리모두 좋아하는 축구로 상처주지 않았으면 싶어서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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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강요는 안합니다 6^^;;;; 그냥 제 의견과 생각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ㅎㅎㅎㅎ
@Creater 네.
축구팬으로써 k리그가 더욱 성장하는 밑거름이기를 바랍니다 ~!!
맞아요 ㅎㅎㅎ 클래식뿐만 아니라 청춘FC와 같은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축구활동이 한국축구를 발전시킨다는 화성FC 감독님 김종부 감독님 말씀처럼
@뀨잉펫 그럼요 ㅎㅎ 몇몇부분이 걱정되는거지.. 이번기회를 통해서 K리그 선수들도 얼마나 실력있는지,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을 갖고 있다는 걸 알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기도 해요 ㅎ
맞아요 순간적으로 욱해서 댓글 달기도 했는데 전 솔직히 야구만 보다가 요번에 청춘 통해서 축구에 관심가지기 시작했거든요.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게 훈련하고 노력해야 프로리그 갈수있는지도 조금 알게됐구요. 서로 훈훈하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ㅜ ㅜ
그쵸.. 스토리 없는 선수들없고 좋아하는 축구 놓지않고 끝까지 매달리고 이어나가는 청춘FC의 스토리까지 비난받지 않고 감동만 남기고 끝나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