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학생과 한국학생(같은 시드니 대학생 끼리)의 숙명적인 응원대결 준비~
호랑이의 적 코알라 머리! ㅋㅎㅎ 뒤에서~ 찰칵!!
소수의 파워! 대~한~민~국!! 난 보았노라! 캥거루의 놀란 눈들을~~
1대1 동점의 순간! 그렇게 광란햇던 7만여의 호주 관중들이 모두 숨을 거두었다~
우승을 꿈꾸며 스타트전~ 120 분간의 지옥과 천당을 넘나든 사람들은 몽땅이였다!
개군면 석장리에서 날라온 양평중학교(20회)때 김배성 단짝 친구와 함께! 올 3월에 석장리 고향에 "그린망고 카페"를 오픈하는데 명소가 될조짐이 보인다. 갈때마다 강철희 이름을 불러대면 쫌 디스카운트 될껴!!
나와 같은 동네에서 모발폰 숖을 운영하는 말광량이 아줌씨!
첫댓글 그렇게 열심을 다해 응원을 했는데아쉬움이 좋은 추억이지요
그래도 또 언제 그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까
친구가 엄청 수고했구나!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대하며 더욱정진하겠지 ㅎㅎㅎ ~ ~ ~
언제 또 이런 축제의 경기가 있을까
아쉽긴 했지만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에서의 동포들 더없는 축제의 나날이 되었을듯...
헌데 석장리 김사장 언제 날라 가셨대? ㅎㅎ
1월말에 딸네미 집 이사 도우러왓다!
3 월초에 오픈하면 들려봐라!
함께 모여 응원한 마음이 우승을 일궈낸 마음이나 같다는 생각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