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으면 미사리에서 검단산의 정상까지 보일정도로 뚜렸한데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하루종일 뿌연 하늘입니다. 목이 칼칼한 정도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하니 오랜시간 밖에 계신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십시요. 바람이 강해 생각보다는 미사리 강바람이 차갑습니다. 회원님들은 건강만 잘챙기시면 됩니다. 파도소리는 9회차 경정도 최선을 다해 승리할수있는 경정일로 만들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3경주~9경주.1200m(2주회) /10경주~16경주 1800m(3주회)>
01경주-ON1.한성근 2.김신오 3.김세원 4.정장훈 5.김선웅 6.이경섭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를 꼭 참고하셔야하고 그 자료가 경주를 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플라잉을 기록한 선수들에게 온라인 경주는 마음편한 경주입니다. 2017시즌 3회차 경주에서 플라잉을 기록한 5.김선웅 선수. 마음 졸이는 경주를 펼치고있는데 온라인 경주만큼은 마음 푹 놓고 모터가 끌어주는대로 밀고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현장에서 얼마나 직선에서 앞서 나갈지.. 잘지켜보시다가 때리고 가야할지 강약조절만 고민하면 됩니다
02경주-ON1.박정아 2.장영태 3.김재윤 4.김응선 5.강창효 6.어선규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를 꼭 참고하셔야하고 그 자료가 경주를 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지난주 현장에서 어선규 선수가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신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강축으로 팔리고 맥없이 무너지는 선수들을 보면서 어선규 선수가 그리우셨나 봅니다. 파도소리가 정확한 복귀일을 알수없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3월중 얼굴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라고 답변을 드렸는데 바로 출전을해 다행인데 온라인 경주에 6코스 출전이라 입상권에서는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사전 예상이 큰 의미가 없는 온라인 경주 이지만 저체중에 모터 좋고 코스까지 좋은 1.박정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가도 됩니다. 현장에서 OST가 끝나도 큰 변화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축의 안정감이 두드러지는 조건이라 후착 압축만 잘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03경주1.하서우 2.최영재 3.정훈민 4.김인혜 5.김승택 6.정용진
1.하서우 선수부터 5.김승택 선수까지 5명의 선수의 모터가 다들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입니다. 2.최영재 선수와 5.김승택 선수는 이미 3번이나 탑승해 입상을 올린적이 없었습니다. 안쪽에 포진한 선수들이 다들 기력 열세로 스타트 부터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라 6코스 약점은 있지만 나홀로 착순점 6점대의 강모터를 배정받은 6.정용진 선수. 간만에 6코스에서 강력한 휘감기 승부를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6.정용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1.박민수 2.최재원 3.박준현 4.김민길 5.김지현 6.권명호
통산 360승을 기록중인 6.권명호 선수.. 김종민(395승) 선수와 길현태(383승)선수에게 이어 통산 우승 3위를 달리고있습니다. 2002년 데뷔후 2016시즌까지 15년동안 두자리 우승을 이어가고있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경정 원년 지존으로 불리며 미사리를 평정했던 선수입니다. 작년에는 스타트 약점까지 극복해내며 2009년 이후 7년만에 다시 20승대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 올시즌도 기대치가 높았는데 시즌 초 분위기는 많이 다운된 모습입니다. 15번이나 출전 했는데 아직 0승 클럽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페이스라면 4~5승 정도는 올리고 있어야 합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서 일단 모터는 잘받았습니다. 첫 승을 신고하며 분위기만 타면 다시 올라설것으로 보여집니다. 6.권명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플라잉 제재후 출전인 3.박준현 선수의 복귀전을 환영합니다.
05경주1.문주엽 2.최광성 3.김지훈 4.이용세 5.유석현 6.조규태
1.문주엽 선수 역시 올시즌 16번이아 출전했는데 아직 0승 클럽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성을 보니 1턴 까지 스타트 압박이 강한 선수가 없습니다. 배정받은 145번 모터와는 작년에 1코스에서 우승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코스,모터,편성까지...0승 클럽 탈출에 찬스를 잡았습니다. 1.문주엽 선수의 2017시즌 마수걸이 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06경주1.이진우 2.지현욱 3.김민준 4.김종민 5.곽현성 6.박진서
개인통산 395승을 기록중인 4.김종민 선수. 경정 첫 400승 도전에 5승만 남았습니다. 모터가 좋지 않아 이번주 숫자를 줄이기가 쉽지는 않아보이는데 일단 이번 경주는 6.박진서 선수를 제외하고는 다들 고만고만한 모터들이라 편성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올시즌 실전에서 보여주고 있는 스타트 집중력이라면 휘감기 승부가 유력해보입니다. 4.김종민 선수의 개인통산 396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이재학 2.박원규 3.전정환 4.김종목 5.이종인 6.김영욱
설마 1코스 마저.. 2016시즌 33승을 올린 1.이재학 선수.. 올시즌은 부진이 이어지며 아직 1승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시즌 33승 16승을 1코스에 올렸고 올시즌 유일한 1승도 1코스에서 올린겁니다. 1.이재학 선수에게 1코스는 놓칠수없는 경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주도 모터는 맘에 들지 않지만 코스 이점을 살려 밀어내기 나설 1.이재학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째려본다면 14기 파워 신인 2.박원규 선수입니다.
08경주1.권혁민 2.박영수 3.서휘 4.김명진 5.김완석 6.김성찬
올시즌 첫 출전이었던 2회차 경주에서 싹쓸이 3승을 올린후 11경주째 승수 추가에 실패하고 있는 3.서휘 선수.. 모터 배정운이 계속 따라주지 않고 있는 원인도 있지만 스타트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는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실전 모습이라면 2.박영수 선수의 스타트를 넘지 못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경주입니다. 3.서휘 선수의 휘감기가 먹힐지.. 2.박영수 선수에게 막히며 밀릴지..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 전략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09경주1.김선필 2.강창효 3.김종희 4.배혜민 5.주은석 6.윤영근
10경주1.우진수 2.김도환 3.윤동오 4.송효석 5.김응선 6.김신오
2017시즌 부터 스타트 위반에 대한 제재가 변경됬습니다. 제재일수는 축소됬지만 2년간 2회 위반시 주선보류라는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1.우진수 선수가 1회차 경주 플라잉 이후 근 두달만에 출전입니다. 나오자 마자 1코스에 모터도 출전 선수중 가장 좋습니다. 조건은 출전 선수중 가장 좋은데 역시나 스타트 의지가 불안합니다. 현장에서 1.우진수 선수를 축으로 배당이 나와준다면 모르지만 인기까지 모으며 배당까지 없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건불문하고 스타트만큼은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강공으로 밀어 부치고있는 5.김응선 선수의 1턴 장악에 조금더 눈길이 가는 경주입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11경주1.이태희 2.사재준 3.정주현 4.김세원 5.장영태 6.하서우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19번 모터를 배정받은 1.이태희 선수. 편하게 인정하고 후착 압축만 고민하고 가도 되는 경주입니다.
개인통산 300승에 1승만을 남겨논 2.사재준 선수의 아홉수 탈출은 다음 출전을 기대해야할것 같습니다.
12경주-이벤트1.김은지 2.김인혜 3.김지현 4.반혜진 5.손지영 6.박정아
"여자선수 기수 대항전" 이벤트경주입니다. 기수별로 각 한명씩 하위 기수부터 인코스에 편성된 경주입니다.
데뷔 5년차를 맞은 12기 2.김인혜 선수. 2013년 0승, 2014년 4승, 2015년 6승... 데뷔후 3년간 10승을 올리며 갈길이 한참은 멀게만 느껴진 선수였는데 2016시즌 13승을 올리며 급성장세를 보여주고있는 선수입니다. 2017시즌은 현재 4승을 올리며 작년보다 페이스가 더 좋은 모습입니다. 가장 큰 성장의 원인은 역시나 스타트 자신감입니다. 3기와 6기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여왕전에 맞설 차세대 여왕입니다. 2.김인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참고로 총150명의 경정 선수중 여자 선수는 18명입니다(이번주 10명 출전)
13경주1.김계영 2.기광서 3.정장훈 4.문주엽 5.최재원 6.박설희 이번주 출전 모터중 가장 좋은 모터가 6.박설희 선수가 탑승하는 97번 모터입니다. 빠른 실전 스타트와 강모터로 무장한만큼 6코스 약점을 극복해줄거라 보여집니다. 올시즌은 스타트 강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6.박설희 선수입니다. 6코스 출전이라 현장에서 배당이 어느정도 나와준다면 힘을 실어서 공략해볼수있는 승부처로 보여집니다.. 현장에서 배팅 강약조절은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2.장수영 선수를 제외하고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 경주입니다. 현장에서는 실전 컨디션에 비중을 두시면서 공략 포인트를 잡아야할 경주입니다. 1-2 두선수가 코스 이점을 살려 스타트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한다면 시즌 첫 출전 주간이지만 두번째 출전 경주인 3.어선규 선수의 전술이 먹힐 가능성.. 1.김영욱 선수의 인빠지기가 먹히며 그대로 결승선까지 빼~~앵 돌 가능성.. 두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력 포인트는 고민합니다
16경주1.김선웅 2.김완석 3.문안나 4.김국흠 5.김재윤 6.김민준
2월8일 5경주 6코스에서 플라잉을 기록(올시즌 부터는 후반부 남은 경주 출전후 퇴소) 플라잉후 출전한 16경주 1코스에서 인빠지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한 1.김선웅 선수. 2016시즌 부터 7연속 입상중일만큼 인빠지기는 강한 선수입니다. 스타트에 대한 부담을 코스 이점과 직선 탄력으로 만회할 1.김선웅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