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이세상에 있는 수많은 모래알을 다 헤아리고
그 숫자를 제게 말씀해 주시고 떠나세요
만약 사랑하는 그대가 정령 날 떠나려 하신다면
그대는 이세상에 있는 모든 물을 다 헤아리고
제게 그 양을 말해주시고 떠나세요
만약 사랑하는 그대가 정말 날 떠나고 싶으시다면
그대는 내가 그대를 위해 흘리고 있는 눈물의 양을 다 헤아려
주시고 떠나세요
만약제가 그대를 떠나게 된다면
그건 다음 생에에서 만나기 위해서
잠시.. 아주 잠시 눈을 붙이는거랍니다
그때가 되면..전 당신을 다시 만나려 합니다.
19가지 사랑
돌아서지 못한는 사랑
그러면서 눈물만 흘리는 사랑
시간이가면 잊혀지는 사랑
멀리서 그리워만 하는 사랑
가슴으로 하는 사랑
그래서 시시한 사랑
손한번 못잡고 헤어지는 사랑
마음으로 찜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그래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항상 부담이 가는 사랑
목숨까지 바치겠다며 허풍떠는 사랑
누가 뭐래도 무조건적인 사랑
시를 쓰며 위로 하는 사랑
종이학을 접으며 기도하는 사랑
돈 없으면 못 만나는 사랑
일년에 한번 만나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
혼자한 사랑
으흠..
혹시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내가..널..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헤..웃기지 않냐?
나도 이해가 안가....어떻게 너를 좋아했었는지
그래도 2년 가까이 널 좋아하면서
여러가질 느꼈고...한사람으로 인해서
아프고...행복하고..떨린 다는걸 배우게 됐어
운명.. 내가 하는건 첫사랑도 뭐도 아닐꺼야
아직 너무 어리잖아
직접 말하고 싶었어
널 좋아 한다고.. 그런데..그런데..말야
그럴수 없었어... 난 용기가 참 없나봐
러브장도 잘해주고 싶었는데
어제 한숨도 못자고 머리만 쥐어 뜯다가 잔거 있지
내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이거 하나 밖에 없어
내가..널 많이 좋아했다고...지금은 아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은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과 내가 여전히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기억되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잡기 위해 그대를 붙들고 있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너무 이기적이라고 그대는 말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나에게 있어서
그대에게 만큼은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 더 이기적이고 싶습니다.
내가 힘들어 진다는 이유라면
그대는 언제까지 내게 거짓을 말하려 합니까
나에게 있어서 그대란 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하는 것은
그대는 아직 모릅니다.
그대가 힘들어 진다는 이유라면..
그대는 언제까지 내게 거짓을 말하려 합니까
그대에게 있어서 나란 존재가 그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하는 것은 그대는 아직 모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은 우리가 다신 사랑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를..그대가 나를..
서로 지켜줄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은 정말 이기적인
말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는 말은...
병원에서
죽어도 좋아. 내 침대에 기대어 그대가 저렇듯 피곤에 지쳐
엎어져 있다면 밤새워 간병을 한몸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놀라
일어나 뭐가 필요하냐고 어디가 불편하냐고 밤새워 뭐 했는지
눈물이 얼룩진 얼굴로 비상벨을 눌러 준다면 입맛 없어도
먹으라고 자기를 위해서 라도 한숟갈만 먹으라고 수저를 입에
넣어준다면 정말 죽으면서도 미소를 남길수 있을것 같아
지금 난!!
학교라는 교도소에 같혀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끼어
선생님이란 과수들의 눈치를 보며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어떤가요
널 잊는게 너무 힘들어 왜 잊어야 하는지 이유도 알지 못하는데..
마음이란거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 이렇게 아프지 않게..
너도..나도..다 그대로 있는데 나 왜 널 이렇게 혼자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는 거니.. 우리 약속 했던 시간들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이젠 너에겐 상관없는 일이겠지...
좋아질때
음악이 좋아질때
누군가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때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때
마음이 허전한 거래요
시가 쓰고 싶을때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은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때
힘든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때
울고 싶은 거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이 좋아질때
가장 행복한 거래요
사랑이 아니었나 봅니다
잠시나마 사랑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돌아보니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혼자만의 그리움이고 애태움이고 눈물이었을 뿐..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는것
알고 있음에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조금의 동정심과 조금의 연민과 또 조금의 동경으로 당신을
바라본것은 사실이었지마는 그것이 사랑은 아니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아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사랑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와서 당신을 원망할수도 없고
당신에게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그런 내 자신이 한 없이 바보 같이
느껴집니다 참으로 사소한 기업입니다. 쉽게 잊어도 좋은 기억 입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아닌것에 그래도, 못내 서운하긴 한가봅니다
그것은 초여름이었고, 옅푸른 녹색빛이었고, 상쾌한 아침 공기 였고,
어슴프레 밝아오는 새벽이었음을.. 벌써 잊어 버렸는데도..
못내 서운한가 봅니다. 날마다 조금씩 써가던 편지가 어느새
습관이 되어 있었나 봅니다. 가만히 앉아서 어딘가 허전함을 느끼는 것을 보면
잊을수도 없고, 기억할 것도 없는데도 전혀 아무것도
없었는데도 왜 새벽이면 잊혀진 무언가가 떠오르듯 아련하고 그렇게 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시작조차 잘라 버린 당신이 고맙습니다 다행이도 사랑이 아니였기에 망정이지 만약에 사랑이었다면 당신을 원망할뻔 했습니다.
이름도 낮설어졌습니다. 어떠한 단어를 수없이 보다 보면 그 단어가 참 생소하게 느껴 집니다. 반복해서 한 단어를 말하다 보면 그 단어가 이상 하게도
낮설어집니다. 그렇게 당신 이름도 한없이 낮설어서 그래서
조금은 웃음이 납니다. 한때 지나가던 열병도 아니고 그렇다고 첫사랑도 더더욱 아닌것이 가슴에 그렇게 남아서 조금은 웃음이 납니다.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번 죽어도 너와 같이 할꺼야..
이젠..버내..줄께..
너를 보지 못한 세원 동안..나..무얼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꼭..죽어있던 세월 같구나.. 잘지내니? 이렇게 너만을 가슴에
품고 싶어하는 나를 왜 이렇게도 밀쳐 내는 건지..너만은 사랑한다고
속삭인 나의 말들을 왜..왜..듣지 않으려고 하는건지
난..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어..그런데..그런데 말야..너의 행동들의 의문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난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구..너를 꼭 내품에 안아야 겠나는
생각들 사무치도록 너만을 사랑한다고..
너만의 체온으로 데려가 다라고 솟구치는 그런 욕망 마저도 사라져 버리더구나..
말하지 그랬어..나에게..나한테 만은 말하지 그랬어 왜..왜..그랬어 너..정말 너에게
이렇게 배신감 느꼈던 적은 처음 이란걸 받고는 있던거니?
사랑한다 사랑해..보고 싶어..이젠 이런 말들은 너를 위해
존재하지 않을거야 너가 없는 세상엔 사랑한다는 말따윈..
존재하지 않아..너만을 위해서 이말하고 싶어 사랑한다..
너와 헤어진지 5시간 38분21초 후에
라면을 끓이다가 "너무 익히면 맛이 없아" 네 말에 얼른 불을 껐어
TV를 보다가 "야! 김건모 나왔다"네 말에 얼른 소리를 높였어
기타를 튕기다가 "나는 정말 이부분이 좋아" 네 말에 30번 반복했어
나도 모르게 슬퍼지려다가 "나 네가 웃는 모습이 참 좋아" 네 말에 입술 꼭 깨물었어
네 전화번호 6개까지 누르다가 "앞으로 전화 하지 말자" 네 말에 얼른
수화기 내려 놓고 울었어
선물의 의미
껌 : 오래 사귀고 싶어요
앨범 : 솔직해 주세요
찰떡 : 끈질겨 주세요
책 : 당신을 믿어요
초코렛 & 시집 : 당신과 함께 영원한 추억
그림 : 나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라이타 : 불타는 사랑
인형 : 나를 안아주세요
베게 : 이밤을 당신과 새우고 싶어요
장미 :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목걸이 : 하나가 되어요
지갑 : 전 돈보다 당신을 더 사랑해요
반지 : 넌 내꺼
편지지 : 끝없는 사랑
꽃 : 당신과 함께
거울 : 날 이해해 주세요
담배 : 당신이 너무 싫어요
손수건 : 이별의 선물
사랑의 8단계
I meet you
나는 너를 만나고
I think you
나는 너를 생각하고
I like you
나는 너를 좋아하고
I love you
나는 너를 사랑하고
I mant you
나는 너를 원하고
I meed you
나는 너를 필요로 하고
I am you
나는 너이며
for you
너를 향한다
수업시간에
국어시간에는 너의 이름 석자 쓰고
음악시간에는 널 부르고
미술시간에는 널 그리고
과학시간에는 널 연구하고
체육시간에는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영어시간에는 I love you라고 말하고 싶어
수학시간에는 너와 나의 love 관계를 알고 싶고
역사시간에는 너와의 전생관계를 알고 싶고
지리시간에는 너의 집을 알고 싶고
한문시간에는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짓고 싶고
가사시간에는 너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어
실수
내 첫번째 실수는 널만난것이고
내 두번째 실수는 널좋아한것이고
내 세번째 실수는 널사랑한것이고
내 마지막 실수는 널잊지 못한 것이다
영원히 만나는 이별
만남이 쉽지 않도록 듯이
헤어짐에도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나에게 사랑을 헤어짐에서
아품을 주었습니다
지금 이별의 테두리에서
난 당신과 함께 영원히 만나는 이별을 하고 싶습니다
숫자의 의미
1 고독
2 사랑
3 영원
4 죽음
5 우정
6 악마
7 행운
8 희망
9 용기
0 이별
아주 슬픈 이야기
커피를 사달랬더니
소주를 사주는 너
보고 싶어 전화하면
요금 많이 나온다며 끊어버리는 너
내가 농담하면 다 듣고 나서
아는 애기야 하는너
그런 너와 소식이 끊어진 어느날
날아온 편지에 '위독'이란 글자
정신없이 달려가 보니..
하얀 천으로 가려진 너의 얼굴위로
어머니께서 전해주신 일기장에는
"비록 사랑을 몰랐지만 너만은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