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 6.2지방선거 정당 공천 경합자 가운데는
전과자가 또 있습니다.
공직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범죄는 뇌물을 주고 받는 죄입니다.
이번 선거에 공천을 희망자 사람 가운데는 뇌물죄를 지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람도 끼어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공천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참신한 사람을 제치고 전과자를 공천 할때는 큰 이유가 있을텐데
무었일까 궁금합니다.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정당 공천이 부정부패.비리의 온상이되고 있다며
지방자치선거는 정당공천을 없애 줄 것을
각계 각층의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데도 국회의원들이 법 개정을
하지 않아 이번 선거도 공천을 하여 선거가 실시됩니다.
국회의원님! 유권자의 의식이 4년전과 같지 않습니다.
여러 여론 조사기관 조사 결과 이제는 농어촌지역에서도
정당 보다는 능력있고 참신한 후보를 뽑겠다는
여론이 70%를 넘을 정도로 유권자 의식과 정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지방자치 1기,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됐던 암울한 시절.
전과자를 군수 후보로 공천해 지역의 명예를 더럽힌 과거가 있는 곡성.
이제는 파렴치 범죄자들 때문에 지역의 명예가 더럽혀 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첫댓글 곡성군민들은 눈 똑바로뜨고 후보들 면밀히 검토하여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뽑을겁니다. 예전처럼 특정당이면 무조건 찍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특히 젊은층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