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
건물 구조건물 구조가 재미있다. 1층은 카페이면서 전시공간이다. 3층 높이로 뚫린 이 공간은 영화관이나 클럽으로 변하기도 한다. 2층에는 북 카페와 아티스트의 스튜디오가 있다. 이곳은 플래툰이 뽑은 아티스트에게 6개월간 무료로 빌려준다.
줄이은 핫 파티건물이 자유자재로 변신하다 보니 소위 ‘핫’하다는 파티가 줄이어 열린다. 정식 오픈은 2009년 4월이지만, 이미 3월에 아디다스가 이곳에서 60주년 파티를 열었다. 지금도 각종 워크숍·토론회가 이어지고, 금·토요일엔 춤추며 놀 수 있는 클럽으로 변신한다. 1층에선 간단한 독일 음식을 판다. ‘커리 구어스트(커리 소시지)’, 불레트(햄버거 스테이크), 슈니첼(독일식 돈가스) 등 베를린 음식이다. 가격은 5000~12000원 선.
계획이 생겼다. 나도 5년안에 쿤스트힐처럼 콘테이너박스를 이용해서 작업실을 지어야겠다고,,,ㅎㅎㅎ 이건 대단한 발견이다.
3개를 쌓으면 적어도 6미터...내가 원하는 높이다. 내부 디자인도 맘대로 변경하면서 다양한 용도를 꾸밀 수 있을 것이라는 ...
넓은 공간은 박스와 박스 사이를 이용하고 건축비도 절감이 될 듯하고
자세한 것은 알아봐야 겠지만 굳아이디어 아닌가? /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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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tist Cho, young seol / 조영설 원문보기 글쓴이: 조영설
첫댓글 12월 19일 여기서 아나바다 행사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