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로 풍동애니골 민속두부마을로 고고~~~~
입구 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밤이면 귀곡 산장 분위길것 같음..ㅋ)
주인장의 취미가 인형 만들기라네요
직접 만든 인형들이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
그릇은 럭셔리...
장식품은 컨트리...
수저셋트는 정성스럽게...
음식은 정갈하게...
배고파서 쥐똥만큼씩 나오는 음식을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쥐똥만큼씩 나와도 계속 먹으니 배 터질지경...
배불리 배를 채운 다음엔
옆 꽁짜 휴게실...
우--와~~~~휴게실은 완전 더 럭셔리
여행 하며 기념품으로 산 것 같은 온갖 장식품
휴게실 입구
원두를 바로 갈아 만든 아메리카노를
꽁짜로 맛나게 마시고 기분좋은 2015년 1월의 어느 한 날을 또 보내고 왔답니다.
첫댓글 " 그대 안의 블루 "라는 문구를 연상시키는 " 중산 블루"의 여신(?)님들 말벅지,꿀벅지를 능가하는 허벅지를 자랑하는 포스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