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 (西紀 2023年 9月 11 日 火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7月 28 日
西紀 2023年 9月 11 日 火曜日
🔵 윤석열 헌정유린 정권이다,
민주당 주도 채상병 사망 관련 조작사건 국정조사 감당할 수 없게 되자 국방부장관과 대통령실 안보라인 교체카드로 방해 나섰지만 국정조사 방해 시 국방장관 탄핵안 표결처리하겠다는 민주당의 경고 받고 진퇴양난이다...
🔵 뉴라이트 사관의 핵심은 일제에 아부하며 동족들을 폭압했던 관료들을 옹호하며 일제 식민 지배를 시대적 상황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며 정당성을 부여하는 이론으로 범죄자인 반민족 관료들이 동족을 향한 범죄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이론이다.
【친일파 공통점】 밀정기질 전쟁획책 병역기피 한일동맹 미일맹종 안보강조 도망준비 사리사욕 이권혈안 부패권력 선거운동 권력아첨 변화무쌍 비밀금고 달러.엔화 선호한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폐기수 해양 투기를 앞두고 자국 어민 피해 보상 기금으로 300억 엔을 책정했답니다.
우리 정부에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있었다면, 일본 정부에 우리 어민의 피해 보상도 요구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핵폐기수 해양 투기를 전폭 지지해 놓고, '핵 폐기수는 안전하다'는 괴담만 유포하면서 우리 어민의 피해에는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굴욕적이고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핵폐기수 해양 투기의 최대 피해자는 '보상 받는 일본 어민'이 아니라 '보상도 못 받는 한국 어민'이 될 판입니다.
식민지 지배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식민모국 국민이 입을 피해를 ‘식민지 주민’들에게 떠넘긴 데에 있습니다.
지금이 ‘식민지 시대’처럼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 국가기밀과 산업기술기밀 유출을 막아내던 믿음직한 국정원이였다.
정권이 바뀌니..또..옛날 버릇 나온다..북한지령 어쩌구 저쩌구..암튼 옷은 문제가 없는데 어떤 사람이 입느냐에 따라 옷에 냄새가 있다~
🔵 국방부와 육군, 육사가 홍범도 장군 역사 논쟁에 뛰어들었다가 출구를 못 찾고 있습니다.
육사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이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 논란으로 번졌고, 국방부 대 야당의 "육사의 뿌리가 신흥무관학교냐, 경비대사관학교냐" 신경전이 새로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 지금이 ‘메밀꽃 필 무렵’
2023 평창효석문화제 9월 10~17일. 효석문화마을에서 15만평 메밀밭을 배경으로 진행. 메밀은 9∼10월에 꽃이 한창이지만 성장 기간이 짧은 식물인 메밀은 봄에 파종할 수도 있는데 봄에 파종한 여름 메밀은 6~7월에 꽃이 핀다.
🔵 한국 축구가 더 초라해 보이는 이유?
일본, 10일 독일과 친선 경기서 4-1 대승. 일본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무려 14 득점.
한국의 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 5경기 4득점)과 대조된다.
🔵 경상수지 석달 연속 흑자
여행수지 적자(-14.3억 달러)가 지난해의 두배로 늘어나는 등 서비스 수지는 -25.3억 달러로 적자가 크게 늘었지만 상품수지와 해외투자, 급료로 받는 본원소득수지가 더 크게 증가해 전체 경상수지는 35.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웬만한 고사양 노트북컴퓨터 가격을 뛰어넘는 핸드폰 가격 갤럭시 Z폴드5의 최고 사양 출시가 246만700원, 애플의 아이폰14 프로맥스는 250만원... 국내 휴대폰 단말기 평균 가격은 올 7월 기준 87만원으로 2014년대비 9년동안 41% 상승했다
🔵 코로나 끝나고 일상 회복기에 더 가팔라진 자살률 올 상반기에만 6936명 목숨 끊어.
작년보다 8.8%나 늘어.
통상 재난 때보다 재난 회복기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 있다.
🔵 공무원연금 월평균 수령액, 268만원(2022년 기준)으로 국민연금(58만원)보다 4.6배 많아. 공무원연금의 보험료율은 18%로 국민연금(9%)보다 두 배 높다.
🔵 로스쿨 입학자, SKY 출신이 절반 넘어
2023년 기준 고려대가 19.9%로 최다, 이어 서울대 18.5%, 연세대 15.2%, 성균관대 5.6%, 이화여대 5.4%, 한양대 4.7% 순...
사법시험 폐지로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가 됐고, 청년 취업난에 따라 전문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응시자 계속 증가하고 있다.
🔵 달착륙 인도 ‘찬드라얀 3호’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도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찬드라얀 3호의 개발·발사 비용은 총 7500만달러(약 900억원)로 미국 나사의 2021년 달 착륙선 예산의 약 11분의 1, 2013년 개봉한 우주 재난 영화 ‘그래비티’의 제작비 1억달러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라고한다.
🔵짜장면 중국식과 달리 야채와 춘장을 기름에 볶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진화해 왔다. 국물이 없어 1930년대부터 배달음식으로 등장했다. 1960년대 15원에서 1970년대 중반 140원, 1980년대 350원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상승해 지금은 평균 6300원이다.
🔵‘양탄일성’(兩彈一星)
60년대 미·소 양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했던 중국의 마오쩌둥이 추진했던 정책. 두 개의 탄(彈)과 하나의 별(星)이라는 뜻으로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그리고 인공위성을 뜻한다. 1964년 원자폭탄, 1967년 수소폭탄, 그리고 1970년에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미국, 소련 눈을 피해 이뤄낸 자력갱생의 결과물이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가해 학부모에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해 학부모 사업장이라고 알려진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2곳과 해당 업체의 본사까지 별점 테러와 항의의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독도를 비롯해 영토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국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수십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 정부는 독도 수호 예산과 일본의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일본에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관련해 한국 등 관련국과 '지속적 대화'를 하라고 거듭 권고하는 결정문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이런 내용의 결정문이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45차 세계유산위 회의에 상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정권 수립 기념일 9·9절 75주년을 맞아 진행한 열병식에서는 정규군이 아닌 남측 예비군 격인 '노농적위군'이 전면에 나서면서 기존 열병식과는 다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동안 보여 주었던 전략 무기 대신 트랙터나 트럭과 같은 '생활·노동' 장비들이 주로 등장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 마을의 '평산책방'에서 불과 80m 떨어진 곳에 '평산책빵'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오픈 한다고 전해지며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평산책빵'이라는 "가게는 책 모양을 한 빵에 '평산책빵' 문구를 넣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