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 혁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한일장신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16학번 (2016년도)
학년 : 3학년
사회복지 관련 활동중인 모임, 동아리 : 심봉사단(한일장신대학교 봉사동아리)
사진 :
희망사업 :
1순위 : 일상생활 기술학교
저는 요리와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지식들을 많이 쌓지도 못했지만 사용해볼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군대에 가서 비로소 제대로 배워보고 사용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미리 배워놓은 다면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며, 배우고 나니 이 지식을 어떻게 사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모두가 배워본 적이 없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일상생활 기술학교’를 직접 진행하여 보고 싶습니다.
2순위 : 도서관에서 하룻밤
저는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좋아했습니다. 책을 직접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기한과 최소한의 약속만을 지킨다면 원하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보고 함께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원사 :
제가 김제사회복지관에 실습을 이유는 하계 실습기관 모집안에서 김제사회복지관의 기타사항에 “사회복지 제대로 배우고 싶은 학생만 지원할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정말 제대로 된 사회복지를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습신청을 위하여 김제사회복지관에 대하여 알아보니 어르신들부터 아동까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동계실습을 통하여 더 이상 봉사자로써의 프로그램진행이 아닌 실무자로써의 진행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본래는 하계에 실습을 나가고 싶었지만 대사협에서 주최한 ‘2020 대학생 농촌재능나눔’이라는 프로젝트에 제가 팀장으로 있던 저희‘심봉사단’팀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진행시기가 겹쳐 하계엔 실습신청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농촌재능나눔’프로그램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프로그램을 기획 하고 예산을 기획 및 집행하는 실무가 얼마나 어려운 것 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재능나눔’프로그램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동계실습에서 배우는 내용을 적절히 조화시켜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