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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성 - DB하이텍과 후성 물적분할 비교
2.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소식에 범현대가 '후성' 주가↓
3. 제목 : 후성(093370) 소폭 상승세 +3.28% .
4. 후성은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이날부터 중단 주가 하락
5. 후성, 2차전지 전해질 생산 중단..'재고 부담'
5. 후성, 2차전지 전해질 생산 중단..'재고 부담'
후성은 울산공장 내 LiPF6(6불화인산리튬) 생산을 17일부터 중단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LiPF6은 2차전지 전해질 물질로 후성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15.11%에 달하는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후성은 재고가 늘면서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성은 LiPF6을 원료로 사용하는 전해액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회사 재고가 늘었다며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보수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성은 회사의 재고 소진과 원가 부담 개선 상황을 봐가며서 생산 재개를 검토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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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성은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이날부터 중단 주가 하락
후성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전해질 생산을 중단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후성은 전 거래일 대비 1420원(8.72%) 내린 1만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장 종료 후 후성은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의 LiPF6(전해질) 생산을 이날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 중단 사유로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당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병행한다"고 공시했다.
후성은 "생산 중단 기간에도 재고를 통한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제목 : 후성(093370) 소폭 상승세 +3.28% .
기업개요
불소를 기반으로 한 가전(에어컨 등)/산업용(자동차 등) 냉매가스, 2차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 등 기초화합물 제조/판매 업체. 매출 비중이 높은 냉매가스 사업은 국내 냉매가스 선두 업체로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벽산, 현대자동차, 기아 등 국내 유수의업체들에 공급. 2차전지 소재 사업은 리튬 2차전지용 전해질 소재인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LiBF4 등 전해질 첨가제도 제조, 판매중. 이 외 반도체공정용 에칭가스 'C4F6(육불화부타디엔)', 반도체 배선공정 증착가스 'WF6(육불화텅스텐)' 등의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공급. 최대주주는 김용민 외(47.7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7.25%) Update : 2022.12.26 |
2.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소식에 범현대가 '후성' 주가↓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특수가스 등 유망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성장하고 있는 후성의 주가가 물적분할된 자회사의 상장 소식에 고전하고 있다. 후성의 자회사가 해외 사업 부문을 거느리고 있는 중간 지주 회사 격이기 때문이다. 후성은 자회사 상장에 대해 현재 고려 중인 사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후성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 내린 1만3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자회사의 상장 발표 이전인 지난 8월4일(1만8700원)과 비교하면 29.1%(5450원) 하락했다. 후성은 지난달 5일 물적분할돼 분사한 '후성글로벌'의 상장 소식 이후 하루 만에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3.6%(2550원) 떨어진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성은 이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특수가스, 냉매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러한 후성의 기초화합물 화학소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 업체와 전해액 제조 업체 등에 판매되고 있다. 후성글로벌은 지난해 후성의 해외법인 지주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된 회사로 후성의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자회사를 관리하고 있다.
후성글로벌의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자 후성의 소액주주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회사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후성글로벌의 상장으로 모기업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다. 후성의 주식 종목토론방에선 "분할한 회사를 상장하면 (모 회사의 주식) 폭락은 당연한 일" "후성의 알짜 사업을 후성글로벌이 가져가면서 후성은 빈 깡통이 될 것" "LG화학(처럼) 낙동강 오리알 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G화학은 이차전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 분할 후 상장했는데 상장 첫날 LG화학의 주가는 8% 하락했다.
물적분할은 새로 설립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자회사의 소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적분할한 회사는 상장 또는 지분 매각 등으로 자금 조달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인적분할과 달리 기존 주주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받지 못해 주주들의 반대가 심하다.
후성글로벌이 지분을 보유한 해외법인은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반도체 소재 등 유망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후성글로벌에 속한 자회사는 중국 남통에서 이차전지 전해질 사업을 담당하는 ▲후성과기와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후성신재료, 폴란드에서 이차전지 전해질 사업을 영위하는 ▲후성폴란드 등이 있다.
후성의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2020년 후성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3%였는데 2021년 24%로 늘었고 2022년 상반기엔 36%에 달했다.
후성글로벌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해외 사업장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 후성은 BYD, CATL,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에 전해질을 공급하는 Capchem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육불화인산리튬(LiPF6)을 생산하고 있다. LiPF6는 전기차 리튬 배터리 전해액의 주요 원재료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후성도 생산력을 확충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후성은 폴란드 공장 건설로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 7월 후성은 글로벌 화학업체인 Orbia의 자회사인 Koura와 손잡고 LiPF6 생산 공장 건설에 106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7.4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본격적인 LiPF6 양산은 오는 2024년부터로 예상된다.
후성글로벌의 상장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후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후성 관계자는 "자회사가 상장하기 위해선 심사를 거쳐야 하고 주주보호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가 강화되고 있어 상장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며 "현재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성은 승계를 위해 신사업을 성공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후성은 범현대가에 속하는데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여동생인 고 정희영 여사의 차남이다. 김용민 총괄부회장은 김근수 회장의 장남으로 후성을 이끌고 있다.
후성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후성HDS 지분 대부분을 김 회장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승계를 위해선 김 총괄부회장이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가져와야 한다. 김 회장은 후성HDS와 후성의 지분을 각각 80%, 13% 보유하고 있고 김 총괄부회장은 9%, 23%를 갖고 있다. 김 총괄부회장은 배당 또는 보유한 주식 지분 매각 등을 통해 후성HDS 지분 인수에 필요한 대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에 후성과 후성글로벌의 사업 성패가 중요해졌다.
1. 후성 - DB하이텍과 후성 물적분할 비교
후성(093370) 10,850 ▲150 +1.4% [기업개요]
동사는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동사는 불소를 기반으로 한 기초 화합물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하는 업체이며, 국내 및 해외 법인을 통해 해당 사업을 영위함. 동사는 후성폴란드유한회사를 신규연결 하여 총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음. 동사는 기업집단 후성그룹에 속해있는 기업임.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56 공감 : 1 2022-08-06 09:19 sson****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093370&nid=227758556
일봉 주봉 월봉 1일 1주일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후성에서 배테리만 따로 떼어서 물적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물적분할된 후성글로벌 즉 중국.폴란드 법인의 지주회사인 후성글로벌을 신규상장하는 것임.
후성의 2차 전지사업, 반도체 에칭가스사업, 냉매 사업 등 모두 그대로 후성도 사업을 유지함.
그런데 회사분할공시(2021.3.12)에 후성글로벌을 비상장으로 한다고 공시되어 있어 후성글로벌의 신규상장 불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