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끔찍스런 일입니다. 미디어 매체들에 적잖이 오르는
존속,비속살인, 왜 이런일들이 벌어질까?
사람사는 세상에 무슨일은 없겠는가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너무나 슬픈일들 입니다. "컴"에 빠진 아들 나무란다고---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사랑은 어떠했을까,자식은 부모의 사랑
을 받고 자랐을까? 요즘 20대 부모들은 어린자식(2-3세)
ㄸ,ㅇㅈ,제데로 못가린다고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엄마들이
있다고 합니다.이러다 끔찍한 살인이라는 범죄로 까지---
어휴 소름이 돋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20대 부모들중엔 제데로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랑과 情,그 어느때보다,
아쉽고 그리운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리세대들은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허다히 벌어지고 있지요
부모버리는 자식 자식 죽이는 부모 학벌은 높아가는데 인성은 제로에 치닫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의 도리를 가르켜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나라 교육제도가 ..
오늘 뉴스에 전직 강력계 근무하던 경찰관 모 경정이 보험금을 타 내기위해 자기 엄마를 죽였다는 보도를 보고 하도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적어도 경정쯤 달았다면 대학까지 나온 인텔리 공무원 이었을텐데.. 뭘 모르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대학 나왔다고 다 인간이 된 건 아니고 인성교육은 또 별도로 받아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는 자식을 죽이고..이거 세상이 말세올시다.
대한민국에 공맹자가 벌써 죽엇기에 효와도덕이 매장된지 오래라 이길을 누가 재교육 할것인가???????????
집에서나 학교에서 윤리 도덕을 가르키고 안듣는놈은 매질을 해야하는데 돈이 만능이니 도독질한돈도 돈이고 사기처서 벌은것도 돈이니 누가 성실하게 돈벌여고 합니까 남을속이던가 피해를주어라도 내주머니에 들어오면 돈이니 돈때문에 문제가 많아집니다
인간의 양면성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말세인가봅니다. 이해가 안갑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