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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프스
 
 
 
카페 게시글
고알프스 게시판 사과나무를 심고서...
허긍열 추천 0 조회 148 24.04.26 19: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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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09:28

    첫댓글 한 때의 로망이,
    시골에 집을 짓고 마당에 온갖 종류의 유실수를 심어 그걸 따먹으며 살고 싶다는...
    무튼 사과나무가 잘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7 20:19

    안녕하세요? 저 또한 예전에는 그런 꿈을 꾸곤 했었는데 이젠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저 바라만 봐도.... 예 사과나무가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24.04.30 07:28

    드디어 화초류 에서 과실주 까지 영역을 넓히셨군요.ㅎ
    바야흐로 알프스 동산에 사과나무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30 08:05

    ㅎㅎ 그 사과열매로 술까지 담는 상상만으로도 신선이 다 된 것만 같습니다.
    큰 나무 그늘 아래라 열매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꽃만 바랄 따름입니다. 봄철에도 각 나무들의 개화시기가 약 2주 간격으로 피고 지고 하기에 이것저것들 번갈아피는 게 좋더군요.
    그리고 화초류보다 나을듯도 싶어...^^ 매년 밭갈고 씨뿌리고 특히 요즘엔 온갖 잡초들 풀뽑기에 허리가 휠 정도라 저의 성미에는 꽃나무 심기가 낫더군요. 아낙네의 풀뽑기는 동네 할머니께서 가끔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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